經典會上 법화경일일법문 안락행품제14:문수사리여! 또 보살마하살은 응당 여인의 몸에 욕상(欲想-애

經典會上 법화경일일법문 안락행품제14: 문수사리여! 또 보살마하살은.. 문수사리여! 또 보살마하살은 응당 여인의 몸에 욕상(欲想-애욕을 생각하는 것)의 모습을 일으켜 설법(說法)을 하지 말 것이며,-1 또 보고자 원하지도 말 것이며,-2 만약 남의 집에 들어가게 되더라도 소녀(小女)나 처녀(處女)나 과녀(寡女) 등과 함께 더불어 말을 하지 말 것이니라.14-9,3 문수사리 우보살마하살 불응어여인신 취능생욕상상 이위설법 역文殊師利又菩薩摩訶薩不應於女人身取能生欲想相而爲說法亦 불요견 약입타가 불여소녀 처녀 과녀등공어不樂見若入他家不與小女處女寡女等共語 文殊師利여 又菩薩摩訶薩은 不應於女人身에 取能生欲想相하야 而爲說法이며 亦不樂見이며 若入他家에 不與小女와 處女와 寡女等과 共語니라 1-이 글은 모두 45글자로 이루어져있다. 不應於女人身取能生欲想相而爲說法을 풀이하면, 기회를 엿보아 부녀자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차린 다음에, 그것을 빌미로 하여 끊임이 없이 설법해주어, 환심을 사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 2-亦不樂見을 풀이하면, 부녀자와 자주 만나기 위해 만날 수 있는 동기나 인연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3-若入他家不與小女處女寡女等共語를 풀이하면, 함께 대화를 하여 환심을 싸게 되면, 애욕(愛慾)의 상(相)을 만나게 되기 때문에 대화를 하지 못하게 하신 것이다. 文殊師利又菩薩摩訶薩不應於女人身取能生欲想相而爲說法亦不樂見若入他家不與小女處女寡女等共語 -偈頌- -寶雲地湧共語合掌- 一乘妙法蓮華經一切諸佛神通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