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서 인공지능을 하루라도 사용하지 않은 적이 있을까? 아니면 인공지능이 없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됐을까?
인공지능은 현재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그만큼 인간에게 더 많은 편리를 주고 있다. 챗봇, 시각장애인의 눈을 대체해주는 앱, 로봇 기자, 스마트 농장, 쇼핑 등 많은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이런 인공지능들이 하루라도 없다면 우리의 삶은 굉장히 불편할 것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장점만 있냐, 그것도 아니다. AI로 목소리를 복제하여 보이스피싱을 한다던가 유명인사를 암살하기 위해 조사 감시 목적으로 AI가 활용된 사례도 있다.
이런 인공지능으로 악용하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들을 생각해본다면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이런 범죄들은 더 많이 일어날 것이고 우리가 프로그래밍이나 설정해놓은
선 밖으로 나가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공격성을 보인다거나 오히려 더 심한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래서 인공지능의 발전을 두고 과학자들도 계속 발전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얼마전 한 글을 읽어보았는데 한국에서 이루다 사건과 같은 AI윤리 문제가 각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더 중요한건 AI가 부도덕한게 아니라 무도덕이라고 한다. AI는 인종과 성을 차별하진 않지만
윤리와 동떨어진 발언을 한다고 한다. 인공지능을 우리가 더 보편적이고 더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런 윤리적인 문제 인간의 경험에서 배어온 수많은 상식들 이런 것들을 인공지능이 배우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나는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점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위 사례와 같이 보안할 수 없는 인공지능의 문제점 또는 범죄 활용 가능성 등 수없이 많은 경우들을 예상하여 안전한 AI들이
우리의 삶을 바꿔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