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50이 이렇게 투표할 줄, 내 20년 전에 알고 있었다” [유석재의 돌발史전]
송호근 교수의 2004년 ‘신세대 분석’
입력 2024.04.12.
유석재의 돌발史전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79194
송호근 교수는 "지식인들은 20세기의 낡은 이념 전투에서 벗어나 문명 변혁에 동참해야 한다"고 했다. /장련성 기자
총선이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 아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밉더라도 어떻게 도덕적인 문제가 있는 야당 후보들까지 당선될 수 있는 것인가? 한국 사회의 어떤 변화가 이번 선거에 나타났던 것인가?
이런 문제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해 11일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는 자신도 이정도로 투표 결과가 나온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고민하는 중이라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의 30대에서 50대에 해당하는 ‘3050′ 세대는 기본적으로 진보 쪽으로 신념화가 이뤄진 세대입니다. 경제성장의 혜택을 특권층이 독점했다는 인식을 지니고 있는데 이들을 끌어안지 못한 것이 여당 패배의 큰 요인이라 봐야겠지요.”
“특검법을 거부하고 정치적 복수에 집착하는 듯한 대통령의 꽉 막힌 모습 앞에서 이들이 지닌 인내심은 한계를 넘어서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세대가 모두 진보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됐다기보다는, 대통령과 정부가 이들이 진보 쪽으로 쏠리도록 통치를 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까 권위주의를 혐오하는 동시에 이른바 ‘진보’ 진영에 마음이 열린 세대가 대한민국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이들의 마음을 돌리는 데 실패했다는 얘깁니다.
송 교수는 “나는 노무현 정부 때 ‘지금의 진보 세력이 향후 주류로서 계속 갈 것’이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그 생각이 맞았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2004년 4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시아재단과 한미협회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 ‘한국의 신세대와 대외관계의 인식’에서 송호근 교수가 발표한 내용이었습니다. 바로 엿새 전 제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152석을 얻어 승리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대패’했다던 한나라당은 이제 보니 121석은 얻었었군요.
이때 송호근 교수가 뭐라고 했는지 복기해 보겠습니다.
“성장주의에 대한 거역(Revolt)과 권위주의에 대한 저항(Resistance), 국가주의에 대한 거부(Rejection)가 지금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이른바 ‘386′세대의 특성으로, 이 같은 ‘3R’은 향후 계속될 것이다.”
이게 뭔가 싶기도 하겠지만, 저는 당시에 ‘상당히 정치(精緻)한 분석’이라고 여겼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은 권력 교체의 시작이었고, 이번 총선은 그 교체의 완료를 의미한다”며 이 같은 구조적 변화의 핵심에 ‘세대’가 있다. 이들은 구질서의 해체를 원하며, 지역주의와 명망가·수구·고령자·엘리트를 기피하는 성향을 지닌다.”
그는 당시 20~30대를 크게 세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1980~1987년 사이에 대학에 입학했거나 성인이 된 ‘혁명세대’(현재 56~63세)는 시민항쟁과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사회과학의 시대’를 살았으며, 이들에게 문화는 성장·권위·국가 주의와는 상반되는 저항 이데올로기를 의미했습니다.
다음은 ‘방황세대’로, 88학번부터 92학번(현재 51~55세)까지의 이들은 사회주의 몰락과 함께 정체성이 붕괴되는 혼란을 가장 절실하게 겪었다고 했습니다.
막내라고 할 94학번에서 04학번까지(현재 40~49세)는 ‘탐닉세대’라고 할 수 있으며, ‘외환위기와 민주화·세계화의 변화과정 속에서 자아실현·문화소비와 채널 다기화(多岐化)라는 정체성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웬일인지 93학번이 빠져 있는데 단순 실수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송 교수는 그러나 “이 세대가 성공한 것은 기존 질서의 부정과 파괴까지였을 뿐, 그 자리에 어떤 대안적 질서를 세울 것인가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정국이 매우 심한 요동을 겪을 것임을 의미했습니다. 국내 정치에서는 세대적 열망이 실정법과 충돌하고, 부유세·소득평등·노동권익 같은 좌편향적 정책비중이 상승할 것이라는 얘기였습니다. 국제관계에선 민족적 동질성이 이념적 차이보다 우선시되며 구미·일본보다 중국·러시아 쪽으로 편향되며 친북과 반미 노선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비롯되는 위험성은 어떻게 할 것인가? 아직 그 해답은 없다고 했습니다. 송 교수는 “유럽의 경우 학생·노조·지식인에 의해 좌파 이념이 확산됐던 1970년대는 1인당 GNP가 8000~1만 달러였던 때였고, 이후 등장한 신보수 세력에 의해 2만달러가 달성됐다”고 말했습니다.
…송 교수가 분석했던 80학번에서 04학번에 이르는 사람들은 현재 한국 사회의 주류인 ‘3050′ 세대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번 총선에서도 주류 세력이었습니다. 그런데 꼬박 20년이 흐른 지금 과연 ‘그 대안적 질서에 대한 합의’는 이뤄진 것일까요. 이제 그들은 기성세대인데 말입니다. 또 다른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권 심판이라는 거대한 회오리바람 앞에서 개별 후보들의 도덕성 문제는 ‘잔가지’처럼 인식된 것”이라고요. 이쯤되면 문제는 세대 특성이라기보다는 다른 곳에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살짝 머리를 스칩니다.
▶'유석재의 돌발史전’은
역사는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입니다. 뉴스의 홍수 속에서 한 줄기 역사의 단면이 드러나는 지점을 잡아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매주 금요일 새벽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유석재의 돌발史전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79194
유석재 기자
---------------------------------------------------------------------------------------------------------------------
100자평 102
2024.04.12 00:32:51
3050 은 이른바 전교조 세대라고 부르는게 맞는거 아닌가?
전교조에 의한 교육으로 이념화에 길들여진 세대가 지금의 3050 세대인데!
답글5
227
7
2024.04.12 22:43:09
송교수 생각이 맞을 수도 있지만 그럼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는 어떻게 설명하실거요?
이 말에 부동의 하는 분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2024.04.12 19:28:27
세계는 냉혹 하다. 선택은 그들이 했고 고생은 그 자식 세대가 혹독하게 치를 것이다.
2024.04.12 14:48:09
좌ㅃ들이 읊어대는 음모선동을 진짜루 믿으면 마구 찍는거지 뭐.
결국 더 빨리다 가죽만 남는거 모르고 대대손손 당해보거라,
아니면 대대손손 북 귀족들처럼 대를 이어 충성하며 실컷 누려들 보든가.
2024.04.12 05:16:29
한총련 민총련 를 양지로 끌어내주고 전교주를 합법단체로 만들어준 대중이의 산물이다 .
2024.04.12 00:45:05
해골찬 교육부장관 시절 한 가지만 잘 하면 되는 교육이란 게, 이제 보니 좌파 말만 잘 따르면 되는 교육.
2024.04.12 00:31:04
대표적인 교수라는 분의 말이 왜이리 강아지 헛소리로 들리는지,
그 분 밑에서 배우는 애들이 불쌍하다! 그러니 나라가 개꼴이지. 1%도 공감안간다.
답글1
147
13
2024.04.12 07:00:05
“3050세대가 성공한 것은 기존 질서의 부정과 파괴까지였을 뿐, 그 자리에 어떤 대안적 질서를 세울 것인가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고 앞으로 정국이 매우 심한 요동을 겪을 것에 대한 해답은 없다.” 고 송호근 조차도 실토했다. 그러니 송호근조차 이젠 입닫고 가만히 있는 게 답이다!! 누굴 가르칠 위치에 있지도 않다!! 왜?!! 송호근조차도 모르거든?!!!!
2024.04.12 00:24:50
이재명의 지난 일을 심판해야 하나 윤석열의 현재 진행형으로 벌이는 일을 심판해야 하나? 시장으로 벌였던 악행을 심판해야 하나, 대통령으로서 벌이고 있는 일을 심판해야 하나? 그리고 막아야 하나? 답은 정해져 있지 않겠나?
답글3
127
15
2024.04.13 01:33:08
윤통이하는 무슨일을 막아야한다는건지.. 지난대선 부정하고 행정부를 저들에게 넘겨줘야한다는 말로 들리네요. 대통령이 잘못하는 일이 있다고 저들 말대로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끌어내리자 하는 거 아닙니다. 저들 손 들어주는건 그런 폭도같은 언행에 힘실어주는 것입니다. 당신이 비상식 폭력을 돕고있네요!
2024.04.12 02:54:29
죄명을 심판해야
2024.04.12 00:40:28
이재명을 심판하지 말고 윤을 심판하자는 글로 읽힙니다. 그렇다면 잘못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의원내각제 국가라면 이재명은 이미 국가 수반입니다. 이재명의 지난 일이 정말로 지난 일이라 할지라도 그건 동시에 현재일입니다. 이재명이 대통령 노리고 있으므로 또한 현재 일이자 미래일입니다. 그리고 역사는 곧 미래를 나타냅니다. 이재명의 일은 중요한 과거입니다. 중요한 과거를 잊자는 것, 역사를 잊자는 것이라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2024.04.12 00:45:34
개떡 같은 분석. 3050세대 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좌경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을 거치며 교육, 언론, 학계, 법조계,예술계, 시민단체 등 사회전반에 좌파가 득세하고 보수는 제 목소리 내기를 주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답글작성
77
3
2024.04.12 02:12:24
교수라는 사람들 어려운 언어 동원해서 잘난척 하는 다~ 말장난 이고! ... 이증상의 답은 이해찬이 자신있게 말하는 "민주당이 50년은 해먹을것!" 여기에 답이있고! 그시작은 신일고 이수호 빨걍이가 시작한 "전교조!"를 국회에서 이해찬과 노무현이 법사위를 통과시켜 합법화 시킨것! ...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겨놓은 자녀들을 중고교 에서 시뻘건 전교조 교사들이 그어린~ 아이들을 좌경화시켜 매년 30만명씩 사회로 내보내고 ▶ 이젊은이들이 좌파몰표를 시작한것이 노무현과 정몽준의 대선때 부터 였고! ⇒ 이번 총선도 이 20~30~40~50 좌파 몰표가 ⇒ 김혁준과 양문석도 당선시킨것! ▶제발 국힘당은 총선 실패에 헛소리 말고 ▶"전교조!"에서 답을 찾으라!
답글1
59
1
2024.04.12 21:14:47
저도 가장 중요하고 근원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2024.04.12 00:25:44
한마디로 반항심만 가득 찬 세대라는 거군요. 경제성장의 혜택은 누리면서 그 경제성장을 이룩한 선배 세대에 대한 이유 없는 반항만 있는 비정상적인 인간들이죠. 합리적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종자들로서 머리가 망가진 세대죠. 균형감각이 전혀 없이 극단적으로 좌편향된 괴물들이죠. 이것들은 이재명, 조국 등이 잘못한 일은 전혀 비판하지 않고 윤석열, 한동훈이 한 일은 무조건 삐딱하게 보죠. 이런 자들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무슨 짓을 하든 국힘에 증오심을 보이며 민주당에 몰표를 주었죠. 그러나 윤석열이 그들이 비판하게끔 잘못을 많이 저지른 것도 사실이죠. 저런 머리 망가진 좌파들이 아닌 정상적인 국민이 보아도 윤석열 대통령은 비호감의 대상이죠. 무능, 독단, 불통, 오만방자하죠. 겸손한 구석이 전혀 없됴.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의대 증원 2000명 같은 엄청나게 충격적인 일을 아무 생각 없이 저질러버리죠. 그러니까 한편에는 머리가 망가진 좌파 집단, 한편에는 머리가 망가진 윤석열이 있죠.
답글1
45
11
2024.04.12 01:10:49
동감. 현 3050은 겉모습, 비춰지는 양태, 멋져보이는 것에 혹 해서 한번 꽃히면 그냥 훅 가버리는 성향이다. 나름 풍요의 세월, 성장의 세월을 향유한 세대니까. 이후 삼포세대가 가지는 치열함 그런건 없어. 그럴 듯하게 멋져 보이는 것에 일단 한 표 주더군.
2024.04.12 03:45:00
송교수 얘기처럼 그리 복잡한 이론이 있는게 아니다. 그 세대는 전교조 교육을 받아왔고, 국가나 사회보다는 개인을 우선 생각하고, 도덕적 감수성도 결핍되어 있고, 인류애나 정의감도 희박한 세대일 뿐이다. 그래 이재명이나 조국같은 자들이 저지른 범죄는 하찮게 생각하고 자신들도 일상에서 유사한 반칙을 저지르며 생활하는 세대다.
답글작성
40
0
2024.04.12 01:45:18
이번 총선으로 한국사회 주류인 3050 세대의 어리석고 거짓됨이 온천하에 밝히 드러났다. "앞으로 어떤 대안적 질서를 세울 것인가?" 총선에서 보여준 수준의 어리석음과 거짓으로 질서를 세운다면 이 나라는 어디로 가게될까? 3050이 미몽에서 깨어나 옳은 것을 추구하며 거짓은 거절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답글1
39
0
2024.04.12 03:44:56
이번 선거에서 이조를 찍은 그 3050세대는 전혀 대안적 질서는 생각지 않고 그저 맹목적으로 화풀이하듯 투표한 극도로 자가당착적인 세대랍니다!
2024.04.12 03:25:35
지난 수십년 동안의 소위 민주화 시민 학생 운동권들이 우리 사회 각 부문의 여론과 의식을 점차적으로 잠식하며 진지전적 헤게모니를 장악하면서 기존의 보수 주류에 대한 반대, 거부, 저항, 파괴적 좌경적 성향이 곧 진보고 정의이자 심지어 유행적인 것으로 여겨왔지만, 다른 한편으로 사회주의권의 몰락과 북한의 극도로 퇴영적 낙후한 전체주의적 본질로 인해서 전혀 긍정적인 대안적 상을 구체화 할 수 없는 딜렘마적 자가당착성이 이번 선거에 임하는 40, 50, 60대 초반 까지 세대의 투표성향에 그대로 표출됐다고 본다. 앞에서 제기한 아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밉더라도 어떻게 도덕적으로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까지 문제가 있는 야당 세력들을 압도적으로 혹은 말그대로 맹목적으로 지지하며 투표하여 향후 벌어질 파국적 상황이나 긍정적 대안적 상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현재의 기존 권위를 일단 우선 부정하고 보자는 자가당착적이고 허무주의적이고 심지어 도착적일 정도의 양상으로 나타났다고 본다.
답글1
34
0
2024.04.14 23:41:52
정확히 분석하셨습니다!
2024.04.12 01:36:39
MZ세대들은 PC주의에 함몰되어 자신의주장만 옳다고 여기면서 자기들과 달리 꿀은 있는그대로 다 빨고 있는 40대 50대에 대해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보건대 40,50대는 실제 어려움을 겪지 못하고 자란 세대들이며 전교조 교육을 받고 보다 자유로운 환경하에서 마치 남미에서 과거 여라가지 좌파이론들이 유행하였듯이 교육받고 자란 탓이 크다. 그러다가 이런 정치환경과 결부하여 무조건적인 팬덤형태로 나온 것이다. 참으로 우리 보다 나이 많은 새대들의 자년 정치관에 대한 토론 부족, 무관심이 부른 일들이기도 하다. 확실한 것은 이것들이 나라의 안보나 미래세대에 미치는 영향을 볼 때 결코 긍정적이지 못하다는데 있다.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여기는 이들의 PC주의에 참으로 걱정이다. 이를 깨는 방법은 더 나이 어린 새대들에게 제대로 된 균형있는 교육과 이들과는 달리 고생하는 어린세데들에게 희망을 줘야한다. 정책이든 무엇이든간에.... 대통령은 20대, 30대와 많은 대화를 나누자
답글작성
31
0
2024.04.12 02:09:32
교수 특징: 지만 아는 이야기 함 ㅋ
답글작성
28
0
2024.04.12 01:13:04
이게 전교조탓이다.
답글2
28
0
2024.04.12 04:22:38
김일성 장학생 사업의 끈질기고 오랜 결실.
답글작성
24
1
2024.04.12 05:26:55
됐다 뽑아놓고 개고생해봐야 정신차린다 고생이 뭔지 모르고 부모들의 희생으로 전교조 교육 잘 받고 성장했으니 이제 분재인에 이어 이재명의 형편없는 인성과 범죄자집단 금뱃지들의 개판질을 보고 박수치며 좋아하다가 죽도록 개고생 해봐야 똥오줌 가리게 된다. 역사는 언제나 반복되고 결국 진리가 승리하는 법
답글작성
15
1
2024.04.12 03:22:04
전교조세대와전라도세력들이 이번선거를 좌파찍했다
답글작성
14
1
2024.04.12 05:37:04
송교수의 분석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정부가 정치적 복수에만 몰입하고있다는데는 반대다. 왜? 명백히 지은죄가 있기때문에 수사를 하고 있지않나.
답글1
13
1
2024.04.12 21:18:26
그러니까 저런 자가 교수를 하고 앉아 학생들을 요설로 흔들고 있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2024.04.12 03:06:09
탄핵도 못하고 개헌도 못하니....따불백 주물당은 목표가 사라졌네?...이제 개딸들을 어찌 끌고 갈꼬?...또 어떤 *수작 선동을 만들어 낼까?...그전에 찢쩜명이는 빵에 갈거 같은디....
답글작성
12
1
2024.04.12 02:46:23
각설하고 대통령과 대통령실에서 망하려고 기를 쓰는데 안 망하면 그게 이상한거지. 황상무 회칼테러에서는 바로자르고 이종섭이는 선거추에 임명해도 될것었고 대파사건은 대통령 자신이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면 될걸 870원이라고 말해서 정쟁의 빌미를 만드냐. 이렇게 했으니 망하는게 당연하다. 3년동안 어쩔래.
답글2
12
3
2024.04.12 03:35:29
대파 사건의 실제 내용은 알고 떠드나? 윤통은 대파의 통상적인 비싼 시중가격을 알고서 그당시 크게 할인되서 판매되는 해당 마트의 대파 가격을 말한 것인 데, 흑색 선전에 혈안이 된 찢쬐명 일파가 전후 맥락을 짤라 버리고 마치 윤통이 시중 대파 가격도 모르고, 따라서 서민들의 물가에 대해서 무지한냥 몰아 간 것임을 모르나? 이러니 이번 선거의 다수 유권자들이 얼마나 그딴 흑색 선전 선동에 허약한지가 드러나는 거다. 이번 선거도 그딴 야권의 선전 선동의 프레임 농락에 놀아난 측면이 큼을 알기를!
2024.04.12 03:07:55
그렇다 치고...그러면 그거와 비교할 수도 없는 수많은 망언이 쏟아져 나온 주물당은 앞으로 3년동안 어쩔래?...
2024.04.12 05:44:40
0,1도 공감못한다 ~~ 문재인만 감빵으로 보냈으면 200석은 기본이었다 ~~
답글작성
11
0
2024.04.12 02:56:35
나 89학번인데 그런 정체성 혼란 같은거 겪은애 아무도 못봤다.
답글작성
11
0
2024.04.12 04:29:37
지금의 60초반 ~ 30대의 3/4 정도는 이성, 합리적 사고를 못 함. 사실, 의견, 그리고 거짓말을 구분할 줄도 모르고 왜 구분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지도 않음. 그냥 dog and pigs. 동물들한테는 동물우리가 어울리지. 미래에 대한 투자를 안하고 현재 현금살포에 중독되면 국가가 몰락해서 인간사회가 아니라 가축들 우리로 변함. 한국의 20년 후는 참 비참할 것 같다. 북한이나 중공에 안 먹혀도.
답글작성
10
0
2024.04.12 02:37:30
전적으로 동의한다,아니면 왜 이런 결과가 나왔나/3050은 앞으로 나라를 어떻게 리드할까?/나라가 개판이된 20년뒤에 현재 6070의 혜안을 알고 통탄 할거다/이역사의 흐름뒤에는 김일성 ,김정은등 개인숭배를 위해서 조국을 팔아먹는 더러운 자들이 남한의 3050의 조정에 성공 한 결과이다,2030년뒤에 1020의 역전을 기대 할수밖에 없다
답글작성
10
1
2024.04.12 03:44:19
개솔....이전 OOO때 아파트값 폭등처럼 이번엔 물가 폭등 때문이다...다른것들은 새발의 피정도...막말, 공천파동, 범죄혐의 등등 모든걸 객관적으로 봐도 야당이 몇십배 더 심했는데 이걸 뛰어 넘은건 정치 관심없는 사람들이 수입은 그대론데 지출은 엄청 늘었기에 그런거지...
2024.04.12 11:36:23
홧김에 서방질 한다는 건가? 그렇다면 정상인이 아닌 돌머리 인간들이지.
답글작성
6
0
2024.04.12 07:24:20
대한민국은 망했다!
답글작성
6
0
2024.04.12 06:03:14
범죄자는 벌을 받아야한다는 진리를 부정하는 세대입니다.포스트모더니즘은기존의 진리를 부정하고 나의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세대입니다. 전교조에 의하여 주입된 자신들의 좌파이념이 법치라는 진리를 부정하기 때문에 범법지들에게 표를 주는것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 즉 법이 진리가 아니고 내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는사회적 흐름이 만연합니다. 법치라는 진리를 부정
답글작성
6
0
2024.04.12 00:35:48
수긍하지 않는 부분도 있으나 수긍하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송 교수의 견해를 실은 것만 해도 참 좋다. 종합적으로 좋은 기사이다. 짝짝짝.
답글작성
6
7
2024.04.12 07:47:07
권위와 불통하면 OOO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그냥 공산주의자들과 그에 물든 시기 질투심에 쩔은 자들이 똘똘 뭉쳐 한바탕 국가전복 패싸움한 것이다
답글작성
5
0
2024.04.12 07:10:33
헛소리. 듣기싫다!
답글작성
5
1
2024.04.12 06:03:46
놀고 있네~~ 그냥 윤석열이 싫은거야~~~
답글작성
5
0
2024.04.12 04:29:51
대학생이 된 후에 주사파교육을 받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인식에 사로잡힌 세대,. 그리고 전교조로부터 그렇게 배우고 자란 세대는 개인의 범법은 아무것도 아니란 인식이 자리 잡아 윤리도덕이 실종된 시대가 되었다. 그 덕을 민주당이 본 것이다. 그리고 윤통이 내가 최고란 병에 걸려 검찰총장질을 하던 것처럼 대통령질을 했으니 보수지지표마져 사라졌다. 남에겐 엄격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의 범법과 뇌물을 많이 받아먹은 것은 관용하고 덮어주려고 하고, 무엇보다도 거니와 2000공의 조정을 받은 탓이다. 총선을 앞두고 의료개혁을 내세워 표를 얻으려다가 치료받지 못한 환자와 가족의 반대표를 받은 것이다. 대형병원엔 환자가 밀려 한참을 대기했다니 누구를 탓하겠나? 제발 사기꾼과 단절하시요. 가스라이팅되어 2000공의 말대로하면 최고의 대통령이 되고 통일대통령이 될 것이라 믿고 있는데, 그런 속임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답글작성
5
2
2024.04.12 04:11:09
애들에게 가르쳐라 범죄자도 OK 국민선택이 우선
답글작성
5
0
2024.04.12 08:01:42
헛소리 마라 !!! 이 모든 사태의 근원은 부정선거다 !!! 부정선거에 대해 공부쫌 해라!!! 지식인인체 나대지만 말구 ~~~
답글작성
4
0
2024.04.12 02:22:23
빈익빈부익부 그리고 수도권 집중 등 경제성장의 성공이 가지고 온 상대적 빈곤 문제로 좌경화된 백성들이 너무나 많아졌다. 국가는 부강하고 사회는 풍요롭지만 나는 가난하다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져 버렸다. 최근 2년간 그 사람들의 불편한 심기를 자극하는 정치행위가 너무 자주 나타났던 것이다.
답글작성
4
2
2024.04.12 02:06:37
잘났다. 니 팔뚝 굵다. 그래서 뭐?
답글작성
4
0
2024.04.12 14:25:02
진보는 무슨 진보? 그냥 좌파지. 전교조, 민노총, 언노련, 민변,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등등이 있는한 이나라 앞날은 어둡다.
답글작성
3
0
2024.04.12 14:21:08
호남인의 무조건적 몰표성향이 더 지대한 원인이라고는 생각치 않는지?
답글작성
3
0
2024.04.12 05:40:13
한국은 국민 대다수가 좌파다. 그걸 인지 못하면 바보다.
답글작성
3
1
2024.04.12 04:56:39
진보는 대안을 제시할줄 알아야한다. 비록 기존 질서를 무너뜨린다해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잇권과 권력을 탐해도 나는,나의 집단은 옳다는 생각을 갖는건 노력하지 않고 주장만해도 얻어진 세대를 탄생시킨 민주화과정에서 깃발 한번 든 것으로 국가유공자 해먹는 자들이 만들어내 시대의 비뚤어진 산물이다. 동일한 시기에 묵묵히 젊음을 국력신장에 쏟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친 안타까운 굴곡진 시대상이다. 소위 민주화세력이란 자들이 늙어 없어지고, 매우 어려운 지경에 이르러야 해결될 문제다. 사람이란 경험을 새기면서 사는 것이라, 설득과 대화에 의한 변화란 참어렵다. 일본의 노조가 자율적으로 변했던가? 결국 회사들이 망해서야 강성노조가 없어진 것을 보면, 권리만 주장하면 주어지는 세대가 거역할수없는 고초를 겪어야 해결된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역사의 사실이지 않은가? 그럼에도 대한민국이 그러한 고초 없이 나아가기를 기도하며, 나라도 내몫을 해보자는 마음 뿐이다.
답글작성
3
0
2024.04.14 18:57:07
다 지나간 일을 가지고 따지는 것도 무의미하지만, 이 사람이 코로나 때 뭐라고 했냐고 하면 한 3~400 명 정도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현실은 그 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 넘어졌다. 너무 잘 난척 하지 마라.
답글작성
2
0
2024.04.12 23:41:05
조선이 이런 자들과 함께 국민들을 대상으로 까스라이팅을 계속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답글작성
2
0
2024.04.12 19:06:39
아마도 일본과는 다른 이유로 한국역사에서 진화와 성장을 잃어버린 20년이 될 듯... 이미 문재인이 대통령 노릇을 한때부터.
답글작성
2
0
2024.04.12 17:00:05
송호근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 나라를 사회주의(공산주의)국가로 만들자는 뜻이군,,,
답글작성
2
0
2024.04.12 16:30:16
다시 뉴옥으로 가야하나?
답글작성
2
0
2024.04.12 14:36:44
그런데 국민의힘도 20년간 한 것을 보면, 선거때만 반짝 푸바우를 내세워서 이기려만 했지, 평소때는 내부 권력투쟁만 했음. 푸바우 이름을 보면, 선거의 여왕 박근혜, 황교안, 김종인, 윤석열 그리고 이번 한동훈임. 그리고 박근혜 탄핵때는 박근혜 등뒤에 칼꽂은 것이 바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임. 이러니 더불어민주당 공산당에 이길려고 해도 이길 재료가 없음. 맨날 권력투장해다가 선거가 되면 또 다른 푸바오를 찾아나설 것임. 진짜 한심.
답글작성
2
0
2024.04.12 14:34:52
결국 정의 는 없고,.... 너도나도 재명, 꾹이와 같은 불법 탈법 부정 막말 공짜바라며 사는 세상??...노무현 정신은 어디에?
답글1
2
0
2024.04.12 14:47:37
노무현 정신? 그게 뭔지 정확히 말해 보시길! 그런 자가 뇌물먹고 자살??
2024.04.12 13:37:43
헛소리! 부정선거 아니겠나?
답글작성
2
0
2024.04.12 13:17:36
송호근 이친구는 것멋만 들어서 세상만사를 전지자적 시점에서 강남좌파 카페에서 막걸리 쳐먹으며 하는 dog소리를 하고 있네...
답글작성
2
0
2024.04.12 12:34:11
현재 10대. 20대 들이 대한민국 좌파 독재 폭거 퇴진 혁명을 일으킬지도...
답글작성
2
0
2024.04.12 11:38:49
6070세대는 자식들에게 증여상속을 최소화하여야합니다 자식을 잘못키운죄 사회에 환원시켜야할것입니다
답글작성
2
2
2024.04.12 05:16:33
이 친구들에게 맞서려면 오래 살아야겠다...
답글작성
2
0
2024.04.14 21:34:00
송호근류의 좌익팔이들이 평생을 노력해서 만든 3050세대 아닌가? 그런데 본인들은 책임이 없고 현 정권에 책임이 있는 듯한 말을 한다. 한 쪽 뇌를 썩이는 교육을 평생 해온 자의 헛소리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부정을 보고도 모른 체하는 아니 부정도 정의인 것처럼 느끼는 3050세대라면 대한민국은 이미 끝난 것이다. 여기에는 언론의 몫도 크다고 생각한다.
답글작성
1
0
2024.04.14 20:32:49
개OOO 소리.....주디를 겐노로....박살내야
답글작성
1
0
2024.04.14 18:45:57
2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이런 류의 변을 토하는 분이 있을 줄 다 알고 있었다.
답글작성
1
0
2024.04.14 17:15:22
Zxzcxx같은 자들아 ! 모든 원인은 의혹투성이인 사전선거 등 부정선거 !!!
답글작성
1
0
2024.04.13 01:35:20
아이고~ 잘도 맞추시네요~~ 근데 그게 맞습니까? 진영 논리에 철저히 사로잡혀 정치릉 이렇게 망가뜨리는데… 본인이 맞췄다고 아주 흐뭇하게 관전하시는 모양이죠? 지식인이라는분이???
답글작성
1
0
2024.04.12 23:24:25
3050 은 특정 지역에 몰려 있나? 그렇지 않다 송호근씨!! 자의적인 해석이다
답글작성
1
0
2024.04.12 23:14:42
왜 이 정권 들어서 단행한 종합소득세 경감이 미친 이번 선거에 대한 영향에 대해선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을까? 부유세, 소득평등이라고 언급은 되었지만, 너무 가볍게 터치가 된 것 같다.
답글작성
1
0
2024.04.12 22:59:41
결국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 이겼네. 진정한 불세출의 민족 지도자는 저 전북 전주 김씨 3대. 너희 민족은 멸망해도 싸다. 난 울지 않을 것.
답글작성
1
1
2024.04.12 20:51:55
웃긴다 좌파정권은 자기들이나 대중이 반대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되지도 않는 법이라도 걸어 응징한다 그러나 우파 요것들은 절대 나서지 않지 남의 손으로 쳐내길 바라지 국민의 원성을 무시하고 자기들 자리만 지킨다 몸사리는 거지 범죄자들의 큰소리에 소 닭보는 듯 한다 국민의 감정 충족 시키지 못한다 뒤에서 개나소나 한다
답글작성
1
0
2024.04.12 20:50:11
윤대통령을 미워하거나 무서워 하는 사람들은 사기꾼이나 범죄자들 뿐이다.
답글작성
1
0
2024.04.12 19:23:02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4.12 15:34:41
‘상당히 정치(精緻)한 분석’이라고 여겠습니다(?) '여겼습니다'로 고치기 바란다.
2024.04.12 14:46:35
그래 송호근 교수. 당신 잘났소. 그럼 그동안 어떠한 대안이나 해결책을 제시한 적 있소? 다 지나서 무슨 소린 못하겠소?
답글작성
1
0
2024.04.12 12:35:13
이념전쟁중
답글작성
1
0
2024.04.12 09:56:27
보수와 기업은 자유시장경제체제의 교육을 무시한 결과이고 전체주의 추구자들은 전교조라는 정치투쟁 집단을 이용하여 거짓 교육선동에 매진한 결과입니다. 3050세대 이들 또한 60대가 되면 보수이자 꼰대세대가 되는 것입니다. 현 3050세대가 꼰태세대가 되면 우리 사회는 훨씬더 어렵고 힘들고 괴로운 사회가 될 것이지요
답글작성
1
0
2024.04.12 09:04:38
자신들을 위해서도, 자신의 자식 세대를 위해서도 남겨줄 정신적 유산이 없는 3050. 감성에 휘둘려 살 나이를 넘겨도 달라지지 않는 똥고집. 그들이 비판하는 대통령과 뭐가 다른가.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 스스로 고생을 겪어봐야 느끼는 게 생기겠지. 그들이야말로 여전히 배부른 세대다.
답글작성
1
0
2024.04.12 08:44:43
범죄자를 어떻게 찍어주냐? 라고? 마치 80~90년대 공산주의자를 어떻게 찍어주냐? 같이 들림... 검찰권을 오롯이 한 쪽이 기소권을 휘두른다고 생각하는거지... 두고봐라. 이젠 선거사범이 걸려도 야당탄압으로 프레임을 가져가고 검사 탄핵하고 난리나지...... 그만큼 사정기관은 중립을 지켜야하는데.. 어쩌랴 스스로 판 무덤이지....
답글작성
1
0
2024.04.12 08:34:21
전교조가 40대 망쳐놓았고, 50대는 자기가 민주화 투사가 되어 독립운동하는 마냥 좌익들한테 가스라이팅 되는 줄 모르고 쎄??우리북한 좋아하고 미군철수하자는 것들에 투표하는 거다.
답글작성
1
0
2024.04.12 02:35:24
참 분석이 거시기하네. 중산층은 대부분 진보성향이다. 농민, 서민들은 아직도 절대 보수지지세력들이다. 내 주위에 잘 사는 사람들은 보수골통 안 찍는다.
답글3
1
8
2024.04.12 20:55:26
왼손잡이는 불편해요
2024.04.12 03:39:21
"내 주위에 잘 사는 사람들"이 바로 자본주의의 혜택은 가장 많이 받았으면서 대갈---통은 운동권적 영향으로 죄경적 성향을 지닌 자가당착적 존재들임을 모르나? 소위 말하여 조구기 같은 강남 좌파들이 대표적이다!
2024.04.12 03:08:49
진보를 자처하는 집단이 수구꼴이라는 생각은 못하냐?
2024.04.12 02:32:26
정치가 분석으로 되나? 절대 이론으로 설명할수가 없다. 정치는 오로지 선과 악의 대결이다. 다수 국민은 이조의 악보다 윤,김, 조선의 악이 훨 크다고 본다. 거기 대고 한동훈 OOO는 이조심판(윤석열 심판만 부각됨) 을 외쳤으니.. 셀카 사진만 찍고 다니고..
답글1
1
7
2024.04.12 03:41:31
그래서 2년전에는 이조를 징치하는 윤석열을 지지해서 대통령 만든 건 어떻게 설명할래?
2024.04.14 23:04:26
중요한건 진보는 통념상 돈 나눠주고 나라를 가난하게 하고 보수는 기본적으로 자본주의를 옹호하여 기본 성장을 이뤄내지만 빈부차가 심해진다는 견해.... 다같이 가난해 질것인지... 빈부차를 받아들일 것인지... 그게 국민이 선택하는 선거에 달려 있다 생각 합니다.
답글작성
0
0
2024.04.14 22:24:09
좌파의 우리편이면 모든게 용서된다는 정서가 이 지경을 만든것 이다...산업화 민주화를 거쳐 선진화가 되어야 하는데 벌거죽죽이들이에 의해 저질화가 완성 되고 말았다...나라의 미래가 암울 하다..
답글작성
0
0
2024.04.14 20:02:43
국방부청사 쫓아냈지, 국방예산 대폭 삭감했지, k-방위산업 후퇴시켰지, 국가기밀 보안정보 노출시켰지, 동북아 안보전략 내팽개쳤지, 선제타격 횡설수설했지, 부동시 군면제자 군통수권 조롱받지, 해병대수사단 수사방해하고 뒤집어씌우지.... 역사인식 천박하지, 국제관계 파악 능력 안되지, 외교전략 없지, 정치력 바닥났지.... 남녀노소, 보수진보, 사업자노동자 하나되어 피땀흘려 수십년 이루어놓은 산업화, 근대화, 민주화, 선진화.... 이 자랑스런 모든 것을 무능한 인간이 하루 아침에 박살내는구나. 윤석열이한테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는다...
답글작성
0
0
2024.04.14 20:02:34
무능 무지 무법의 용산 그 인간 넌 신뢰를 잃었어: 떠넘기기 책임회피, 내편결집 갈라치기, 곤란한건 동문서답, 인격파탄 자화자찬, 대본읽기 떠듬떠듬, 아는척 두루뭉실, 주워들은 횡설수설, 위선적인 국민팔기, 사고치고 변명꼴값, 인상쓰고 버럭버럭, 말끝마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가짜 뉴스탓, 괴담 탓, 이재명 탓, 언론 탓, 좌파 탓, 전정부 탓이라 우기고... 거짓말을 거짓말로 덮고, 추문을 또다른 추문으로 덮고, 사고치고 국가기관 동원하여 불법적 방탄 방탄 방탄~~
답글작성
0
0
2024.04.14 20:02:29
광화문에서 추태부리고, 탑골가서 밥얻어먹고, TV조선에 세뇌되고, 일당 5000원에 영혼도 팔아먹는 불쌍한 노인들..... 가난하고 못배워먹어도 자식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하거늘..... 지금부터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TV조선 끊고, 선거때 국민의힘 그만 찍어야 어려운 시절 이겨내고 산업화와 경제성장에 기여한 주역으로그리고 고마운 어른으로 대접받고 존경받는다.....
답글작성
0
0
2024.04.14 20:02:24
땡큐 조선일보 !!! 국민의짐 폭망 1등 공신... 조선일보가 국민의힘과 윤석열이를 잘 이끌어주시어 민주당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윤석열 탄핵과 김건희 한동훈 구속의 그날까지 조선일보가 잘 인도해주길... 홧팅 조선일보 !!! 그라고 이번 총선 최고의 승리자는 mbc입니다. 갖은 고초와 탄압, 강압과 회유에도 굴복하지 않고 진정한 방송으로서, 최고의 저널리즘으로 목숨걸고 사명을 다한 mbc. 끝까지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 mbc 홧팅 !!!
답글작성
0
0
2024.04.14 20:02:14
국방 안보 외교 통상 경제 교육 단 1년 만에 국정 전분야 망가지게 하는 사상 최악의 무능함, 헌법유린 불법 불공정 비상식을 죄의식 하나없이 태연히 저지르는 극악무도함, 제대로 잘 해보려는 의지도 의욕도 없이 전정부탓 언론탓만 하는 나태함과 천박함,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려 자신의 무능 범죄 감추고 덮고, 거짓과 선동으로 여론조작하는 뻔뻔함과 멍청함, 침략주의 전범국 일본 끌어들여 한반도에서 위험한 악마의 불장난 작당하고, 사고치고 부하한테 책임 뒤집어씌우고, 권력형비리 국가기관 동원하여 불법적 방탄 방탄 방탄.....
답글작성
0
0
2024.04.14 20:02:09
천박한 짓거리 용서할 수 있어 그런데 무능한 건 용서가 안돼, 무당질 용서할 수 있어 그런데 무능한 건 용서가 안돼, 바이든 날리면 ××욕설한거 용서할 수 있어 그런데 무능한 건 용서가 안돼, 검사와 피의자 간 더러운 거래 용서할 수 있어 그런데 무능한 건 용서가 안돼, 지각낮술 용서할 수 있어 그런데 무능한 건 용서가 안돼, 부동시 군면제 용서할 수 있어 그런데 무능한 건 용서가 안돼... 지도자의 무능은 죄악이요, 범죄다, 용서받을 수 없는 흉악한 범죄.....
답글작성
0
0
2024.04.14 20:02:05
무능한 국가전복 경제자폭 인간 하나 잘못 선택하여 대한민국 부도의 거대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물가는 폭등하고, 무역수지는 악화되고, 자영업 폐업하고, 부동산거래는 멈추고, 실업자는 증가하고,기업활동 위축되고, 주가는 폭락하고.. 무능한 국가전복 경제 자폭 인간 하나 잘못 선택하여 대한민국 모든 경제지표가 최악을 치닫고 있습니다. 가족들 건강 잘 챙기고, 현금 확보해두고, 빚 씀씀이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이에게 또속으면개돼지소리듣습니다.....
답글작성
0
0
2024.04.14 19:23:50
재섭는 世代.
답글작성
0
0
2024.04.14 18:31:42
송호근이의 분석은 틀렸다 책상물림이 뭘 안다고
답글작성
0
0
2024.04.14 17:56:28
어떤 이는 전교조의 영향으로 해석하기도 하는데 과연 그럴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후 젊은 세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한 것이 아닐까? 처음에는 출근할 때 기자와 마라도 섞고 했는데 어떤 이상한 기자의 행동을 필예로 불통이 되었고, 자신의 잘못은 아니지만 마누라가 불러온 일들은 없었을까? 검찰출신이 모든 자리를 차지한다는 우려를 들으면서도 그들을 곁에 많이 둔 것은 아닐까? 국민의힘은 단합이 않되는 인간은 없었나? 총체적인 난국이었다. 그리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것은 그가 잘해서가 아니라 문재인과 그 세력에 염증을 느껴서일 것이다.
답글작성
0
0
2024.04.14 17:49:08
그냥 학자다운 주장일 뿐 동의하기 어렵네요. 이번 선거에서 45%의 국민이 국힘을 지지했고, 경상도에서의 투표율 그리고 보수들의 투표율이 낮았단 것은, 현 정부의 색깔과 행태 그라고 공천에 의구심을 가지거나 실망했기 때문임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전 정권 부역자들의 부정부패를 밝혀 처벌하여 사회적 그리고 법적 정의를 바로 세우고 무너지거나 무너져가는 국가를 제 자리로 돌려 놓으라는 보수세력들과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한 경고라고 봐야 합니다. 저 분의 이야기도 일부 이유가 되지만 큰 부분을 차지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3년 내에 이전 정부 권력자나 부역자들의 부정부패를 처벌하지 않고 적당하게 뭉개고 넘어가면 3년 뒤에는 정권을 다시 잃고 우리나라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윤 대통령 포함 현 정부 관련자들은 저들에 의해 학살에 가까운 상황에 놓이게 될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정신 똑 바로 차리고 중심을 잡아야 합니디.
답글작성
0
0
2024.04.14 17:42:57
복잡 하게 생각 하시는데 윤석열의 독단 한마디로 .. 정리 하면되는데... 이게 그렇개 이해가 안되나??
답글작성
0
1
2024.04.14 16:25:51
역시 국민은 개,돼지 였지요 잘했건 못했건 선택의 걸과는 국민의??.....' 피워보지도 못하게 꺽어버리 꽃을보며 보수가 됫건 진보가 됫건 역시나 남조선은 쓰레기 천지.....'
답글작성
0
0
2024.04.14 15:47:56
일찍이들은 도덕성 결여된 망종들이지 동서양 어떤 이론도 범죄자들을 선호하는 이들을 설명할 수 없다 오늘의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답글작성
0
0
2024.04.12 21:21:53
내가 한마디로 요약해 주마: 3050 세대는 "팔에 앉은 모기가 밉다고 목으로 유인해 칼로 찌르는" 세대이다.
답글작성
0
0
2024.04.12 20:51:46
권위주위 타파? 특정계층이 혜택을 쓸어갔다는 소외감을 3050이 느낀다고...? 이건 너무 결과론적인 분석 아닌가. 특히 40~50대의 경우는 힘든 거 없이 꿀만 빤 세대인데 박탈감을 느끼는게 웃기는 노릇
답글작성
0
0
2024.04.12 20:35:28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4.12 16:55:41
생각과 행동은 자유지만 그결과에 대해서는 자신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고스란히 돌아간다 그 댓가를 치뤄라! 개작두를 대령해라!
답글작성
0
0
2024.04.12 16:02:57
다 지난다음에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답글작성
0
0
2024.04.12 15:46:20
귀한 밥 ...먹고...할 일도 더럽게 없는 인간 군상 중 하나.... 조선일보는 어째서 이런 자들에게 지면을 할애하는가....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