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典會上
법화경일일법문 여래수량품 제16: 『모든 선남자여! 이 중간에 내가 연등불(然燈佛) 등을 말하였고..
『모든 선남자여! 이 중간에 내가 연등불(然燈佛) 등을 말하였고, 또 다시 열반에 들었다고 말하였나니,-1 이와 같은 것은 모두 방편으로 분별을 한 것일 뿐이니라.』16-8,2
제선남자 어시중간 아설연등불등 우부언기입어열바 여시개이방편
諸善男子 於是中間 我說然燈佛等 又復言其入於涅槃 如是皆以方便
분별
分別
諸善男子여 於是中間에 我說然燈佛等하고 又復言其入於涅槃은 如是皆以方便分別이니라
1-“諸善男子”는! 작게는 영산회상에 모든 삼승인을 가리키는 것이고, 넓은 의미에서는 시방세계 안에 모든 삼승인을 향한 것이고, 진실한 의미에서는 지금 현재 우리들까지 가리켜 “諸善男子” 것이다.
2-“於是中間”은! 석존이 최초로 성불을 한 뒤로부터 지금까지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100겁에 한 번씩 방편으로 원교여래가 되었다고 쳐도, 시방의 모든 불국토에서 부처님이 되고 남을 것이다.
3-“我說然燈佛等”은! 시방의 모든 불국토에서 모든 부처님의 이름을 얻었기 때문에 등(等)이라 말씀을 하신 것이다.
4-“又復言其入於涅槃”은! 시방의 모든 불국토에 출현하여 모든 부처님의 이름을 가지고 경전을 설립한 다음에 열반에 든 일을 가리키다.
5-“如是皆以方便分別”은! 이미 부처님이 된 지 오래이나, 방편으로 원교여래의 입장이 되어 삼승인을 교화했기 때문에.. 지금 부처님께서 “方便分別”이라 말씀을 하신 것이다.
諸善男子 於是中間 我說然燈佛等 又復言其入於涅槃 如是皆以方便分別
-偈頌-
시방의 모든 불국토를 가보면
아미타불의
이름이 없는 곳은 있을지라도,
석가모니부처님의 이름은 존재한다.-1
寶雲地湧菩薩 說法敎化合掌
一乘妙法蓮華經 一切諸佛神通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