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보현보살권발품 제이십팔
經典會上 玅法蓮華經 일일법문
玅法蓮華經 普賢菩薩勸發品 第二十八: 만약 수지(受持)하고 독송(讀誦)하여 바르게
만약 수지(受持)하고 독송(讀誦)하여 바르게 억념(憶念-기억)하고 그 의취(義趣-글의 이치. 도리)를 이해하여 설(說)해진대로 수행한다면,-1 마땅히 아소서 이 사람은 보현행(普賢行)을 행(行)이요!-2 무량무변한 부처님의 처소(處所)에서 선근(善根)을 깊이 심는 것이 됨이요!-3 모든 여래께서 손을 내밀어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이 됩니다.28-11,4
약유수지 독송 정억념 해기의취 여설수행 당지시인 행보현행 어
若有受持 讀誦 正憶念 解其義趣 如說修行 當知是人 行普賢行 於
무량무변 제불소 심종선근 위제여래 수마기두
無量無邊 諸佛所 深種善根 爲諸如來 手摩其頭
若有受持하고 讀誦하야 正憶念하고 解其義趣하야 如說修行하면 當知是人은 行普賢行이요 於無量無邊한 諸佛所에 深種善根이요 爲諸如來가 手摩其頭이니다
1-이 글에 대해 법화문구에서 지자대사가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하였다. 이원섭보살 번역
만약 오종법사(五種法師)를 능히 해낸다면 곧 삼세(三世)의 부처님 계신 곳에서 종(種)이 되며 숙(熟)이 되며 탈(脫)이 되리니, 이 사람은 미래의 제불(諸佛)과 동일하게 득탈(得脫)할 것이므로 「보현행을 행함과 같다」 함이며, 이 사람은 이미 옛부처님 밑에서 선근을 심은 바 있으므로 「깊이 선근을 심었다」함이며, 이 사람은 현재의 부처님에 의해 조숙(調熟)되므로 「손으로 그 머리를 쓰다듬으신다」한 것이다.
若能五種法師.卽三世佛所 爲種爲熟爲脫.此人同未來諸佛得脫.故言同普賢行.此人已於先佛植善.故言深種善根.此人爲現佛所熟.故言手摩其頭.
若有受持 讀誦 正憶念 解其義趣 如說修行 當知是人 行普賢行 於無量無邊 諸佛所 深種善根 爲諸如來 手摩其頭
偈頌
寶雲地湧菩薩 行普賢行合掌
一乘玅法蓮華經 地湧菩薩神通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