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전대신고 재경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사진과 뒷풀이 사진

[정규범(5)]

지난 12월 6일 순백의 향연이 서울에도 펼쳐지고 천상의 소식을  대지위로 전하는 멋진 하루였는데 , 이날 저녁 상록회관에서 재경 총동문회의 송년의 밤행사를 가졌습니다.

모처럼 함박눈이 서울의 교통을 마비시키는 상황이고 경기와 시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오량가라는 샘터를 찾아  각기수들을 대표하여 많은 동문들이  함께 마주하며 흥겹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시간을 시작으로 해마다의 경과보고 결산보고와 차기년도의 행사계획 그리고 공로자 포상의 자리가 마련되었고

2부에서는 신나는 여흥과 경품행사를 진행하며 선후배간의 교류의 시간을 진행하며 교가제창을 끝으로   아쉬운 자리를 마감하며 서로 새해의 건투와 건강을 덕담으로 나누며 아쉬운 작별을 고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7회친구들은  김계묵 총무, 박희진친구, 이내덕친구, 이상호친구, 장기영친구, 장기영친구, 정규범회장, 최수환친구,그리고 7회 옵저버로  손지영(원미?)등 총 9명이 참여 하였습니다.

우리 7회에 관련된 행사로는  올30주년 행사에 이은 내년 재경총동문 체육대회의 주관기수로서 100 만원 후원기금 전달식이 있었고.

총동문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이끌어낸 선배님들에 대한 인사의식이 있어 차기부터는 좋은 전통으로 보일 선례를 표출해보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동문회장에서의 친구들모습>

장기영친구, 김계묵친구,한상호친구 박희진친구랍니다.

장기영 친구는  강남 삼성타운에서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중역으로 재임중이고, 김계묵친구는 포드코리아 영업총괄부장으로 동기회의 발전에 힘쓰며 총동문에 늘 협찬과 정성을 더하는 친구이며, 한상호친구는 충무로에서 목형,금형의 사업을 하며 알짜기업을 일구고 있는 친구랍니다.

박희진친구도 충무로에서 출판 인쇄 디자인업을 하고 있는친구들입니다.

서로 도울부분이 있으면 도움나누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내덕친구 ,이상호친구, 손지영 (원미?)등의 모습이네요.

이내덕친구는 현재 우체국재무설계담당으로 고객중심의  재무설계 가이드와 안내로 열심히 정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친구이고 이상호친구는 우리모임에 누구 못지않은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친구로 전공을 살려식품회사를 운영하였습니다. 옆 손지영친구는 7기의 기쁨조(?)로 늘 우리친구들을 방갑게 대해주는 친구입니다 . 이날 7기이름으로 무대에 나가 게임도하고 노래도 불러  분위기를 띄우는 공을 세웠답니다.

가운데 뒷모습이 최수환친구인데 이날  학교상 수상자로 처음으로 공식모임에 얼굴을 비춰 주었답니다.

< 양재동 배상면가 막걸리 집에서의 뒷풀이 사진들>

총회행사후 최수환 친구를 제외한 친구들 모두 양재동에 따로 모여 뒷풀이의 정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듬전, 매운 왕족발을 안주로 하여 느린마을 막걸리와  소주등을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아마 이날 애정을 갖고 다른친구들이야기도 나누며 친구로서 덕담들을 덧보태는 시간들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날 정근이얘기도 나왔는데 다음날 부사장영전이라는 낭보가 있어서 좋은 기운이 전해 졌나 싶기도 했습니다.

뒷풀이 비용은 희진이 친구가 지출하였습니다. 정말 고맙다 희진아 ..다음 재경체육행사 홍보물은 친구가 잘 제작해 주시게나...

 

 

 

 

이날 행사는 알차고 재미도 있었거니와  경품을 모든친구들에게 다 챙겨줄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7회에서는 상품권10만원짜리 2장, 정관정 홍삼세트 3개, 옥전자팔찌1세트, 패딩 잠바  7벌,수상1조등 아주 푸짐한 경품을 안고 집으로 향하는 자리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내년 개최할 체육대회가 사상 최초로 재경, 대전 전체를 아우르는 총동문체육대회가 될 것임을 예고하는  야심찬 행사계획도 피력되어 우리 재경7회에  이목이 집중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친구들의 적극 참여와 지혜를 보태주시길 이자릴 빌어 부탁 드립니다.

재경7기 친구들 모두 남은 한해 멋진 마무리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늘  다사롭고 포근한 동기회로  거듭나는 일은  여러 친구들의 정성과 사랑이 보태질때 가능할겁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이상호(10)]

애썼으이.. 정회장!

[이기원(4)]

모든 일정을 챙기고 꼼꼼히 기록 정리하느라 수고 많았네, 친구!

[정규범(5)]

기원친구 하나하나 작품들이 자식처럼 태어날때 누리는 기쁨들 만만치 않겠구려
다치는 일없이 잘하시길 비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