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소 : 만연산 산책로, 식당 : 벽오동(보리밥)
2. 시간 : 오전 9시 30분(식당은 낮 12시 30분)
3. 안건 : 만연산 산책후 벽오동 보리밥집에서 12시 30분에 점심 모임
4. 참석자 :
정훈태, 윤강현, 강연태, 신금태, 이원창, 염동균, 현정진, 정현택, 박윤주,
류애열, 장용옥, 김수길 (총 12명)
5. 주요 상황
가. 오전 9시 30분 지원동 삼영예식장 앞에서 모임
나. 차량 3대로(김수길, 장용옥, 정현택회원) 만연산 입구 주차장으로 향함
다. 류애열 회원이 초등학교 동창 모임이 있는데 등반은 참석하고 점심 전에 가신다고 참석함
라. 산책로를 찾아 올라가던 중 길을 잘못들어 편백나무 숲을 찾지 못하고 그냥 오감길을 산책함 - 박윤주회원이 불참한 게 너무 아쉬웠음
마. 40여분 정도 산책 후 일단 점심 장소를 찾아 주변으로 가서 막걸리와 음료수로 간단하게 목을 축임
바. 일부 회원은 힘 들다고 바로 점심 장소로 가고 나머지 회원은 오감길 산책을 1시간 남짓 더 한 후 12시쯤 점심 장소로 감
사. 류애열 회원은 점심 먹지 않고 산을 내려감
아. 일찍 도착한 회원들은 먼저 동동주 드셨고 함께 점심으로 보리밥을 먹음 - 일부 회원은 어렸을때 보리밥 너무 많이 먹어서 보기도 싫다고 하시어 쌀밥 드심
자. 박윤주회원은 소주도 17년산이 있어서 더 맛있다고 웃기심
차. 점심을 먹고 간단히 오솔길을 따라서 주차장까지 산책함
카. 다음 모임은 만연산 오감길을 안 가본 코스로 다시 가기로 하였으나 이원창회원이 너무 강력하게 포충사를 천거하여 거기로 결정함
* 모임 사진과 출석부와 영수증 첨부함
첫댓글 총무님, 우리 총무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안내 자료에 참석을 못했으나 참석한 것 이상으로 보람을 느끼고 고마움을 갖습니다.
특히 까페 가입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까페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