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9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1박 2일)
장소 : 경남 남해군 서면 (고우현회원 처갓집)
경남 남해군 남면 (남명초등학교 실내체육관)
경남 남해군 남면 해성반점 (정연찬회원 가게)
경남 남해읍 남해공설운동장 족구전용구장
참석자 : 김원묵,이영원,유종현,최진익,김만석,정연찬,김한권,김종광,윤영준,강상일,김국진,
고우현,김형태,황규태,최민호,엄성환,김종탁,강지형, 초대손님 윤성현 이상 19명.
일정
1일차: 오후1시 출발 명지에서 (최진익,유종현,최민호,강지형), 엄궁에서 (김만석,이영원,엄 성환,김종탁), 진해 용원에서 (강상일,황규태), 김해에서 (김종광,고우현)
오후1시 40분 명지에서 출발 (김원묵, 김국진)
개별출발 (윤영준,윤성현), (김한권), (김형태)
오후3시 남해 서면도착. 짐 풀고 남면 남명초등학교로 이동.
오후4시부터 저녁7시 30분까지 남해클럽과 교류전후 서면 고유현처가로 이동.
오후8시 거실 풀장 물 퍼내기 ㅋㅋ 또, 하나의 추억을 만덜어 준 우현,종광 땡큐!
오후9시 화목9월 월례회 및 2017년 야유회 파티.
야유회 파티 메뉴 - 국내산 생 삼겹살 과 각종 야채와 쌈 (김만석회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구이
정연찬 쉐프의 우럭 매운탕
오뎅탕? 최진익이 가져 왔는데, 나는 못 먹었음.
그리고, 쇠주3박스 맥주1박스.... 먹고 마시고 각자 기침.
자다가 새벽에 뺨 맞은 이영원 이빨 갈지 마라. ㅋㅋ
자다가 새벽에 내 안축으로 머리통 맞은 종광아 괜찮나? ㅋㅋ
민호 몸매 예술, 비너스 몸매보다 죽임, 우현이는 덩치 커더라. ㅋㅋ
2일차: 아침7시 기상(최고 늦게 일어난 놈, 유종현, 강지형)
오전8시 모닝 라면...라면은 종탁이가 최고 맛나게 잘 끊임.
만석이는 김치 넣고 옛날 스타일로 끊였는데, 좀 짜고 면발 퍼 짐. ㅋㅋ
오전9시 남해읍에 남해공설운동장에서 12까지 즐족.
오후12시30분 남면 해성반점 도착 후 점심식사.
점심 메뉴
탕수육: 싱싱한 돼지고기로 바싹하게 튀긴 탕수육에 마법 소스. (이건 소맥 안주용 으로 죽임)
짬뽕: 싱싱한 야채육수를 베이스로 각종 해산물을 넣어 만 듬. (이건 쇠주 안주)
국물이 은은하면서 깊은 맛이 있음, 완전 강추!
야채육수를 베이스로 한 하단에 구룡성, 명지 칸웨이 보다 깊고 시원한 육수!
자장면: 뜨거운 웍에 춘장과 각종재료를 바로 뽂아 내어 주는 자장면은 차원이 다름
허겁지겁 먹는다고 맛난 음식들 사진을 못 찍었네요.
52년 평생에 최고 맛 난 중국음식 먹게 해 준 연찬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이 맛난 음식은 화목에 대한 연찬이의 사랑과 열정입니다.
먼저, 망설임 없이 장소 제공을 한 고우현회원, 실내체육관,운동장, 남해 교류전 팀, 맛난 음식 제공 해 준 정연찬회원, 야유회를 계획, 준비하고 추진 해준 우리집행부, 네 집처럼 청소하고 관리해준 종광이 형태, 그 우정 영원히 변치말고, 말없이 형님들 수발 들어준 막내들, 넉넉한 야유회 되라고 찬조 해 주신 형님,친구,아우님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즐거운 화목야유회 보내라고 찬조한 형우족구단 박광국고문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 일정으로 함께 못 한 회원여러분 너무 아쉬웠고요, 내년에는 꼭 함께하길 바랍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2017년 화목야유회를 마무리 합니다.
첫댓글 세월지나면 우리가 웃고 즐기고 함께 나누었던 모든 것들이 너무도 소중하게 생각 날것 같습니다.......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화목 여러분..... 모두
못난음식 맛나게 드셔주신 회장님 그리고 회원여러분 고맙습니다 이번 야유회의 가장큰 추억은 실내풀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ㅋ
정모에 자주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은 항상 화목에 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합시다
너무나도 회장님의.인복으로 멋진 야유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하나하나가 모두 추억이되어 가슴깊이 남아있을꺼 같습니다.
화목집행부비롯 모든회원이 하나라는걸.느꼈습니다.
개인적인일과근무로 참석 못하신 회원님들도 내년에는 꼭 같이 한번더 추억이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분들이 있어서 화목이 존재합니다.
회장님 모든분야에 신경써주셔서.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었던 야유회였습니다 ㅎㅎ 조금더 형님들과 친해질수잇는 기회가 됬습니다 정말 맛난거 많이 먹고 온몸에 힘다빼면서 놀다와서 기분좋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들과 둘만으로는 처음으로 1박을 한 여행!
밤이 새도록 족구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이 거실에 가득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시끌벅적 신나는 시간을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런 소중한 추억거리를 뒤로 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껴지는, 왠지 모를 허전함은 다음에 만나서 다시 채우도록 하시죠~ 연찬형님!ㅎ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