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술도 담그고 그약효에 대해서도 공부할수 있고 또 진열해두면 이쁘기도하고 멋있기도해서 관상용으로도 딱 이네요^^*
솔방울주
예로부터 소나무 잎은 장수식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소나무의 솔방울은 선인식으로,솔방울주는 불로장생의 술이요,신비의 술로 전해져 왔다.솔방울주는 은은한 향기 때문에 마실 때 기분이 상쾌해진다.또 위장병이나 중풍,류머티즘,천식,소화불량,고혈압에 좋다.술을 담글 때 사용할 솔방울은 7-8월에 채취한 것이어야 한다.
산더덕주
산더덕은 예로부터 산삼에 버금가는 뛰어난 약효가 있다하여 사삼이라 불렸다.
더덕의 효능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사포닌과 인우린 등의 성분으로 비위.신장 등을 보호해주며 강장.건위.해열.해독 작용이 뛰어나며 단맛과 쓴맛을 함께갖고 있으며, 성질은 차지도 덥지도 않고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산더덕은 향이 진하고 약성이 강하다.
수십년 묵은 산속의 풍부한 유기물을 먹고 자라서 향이 진하고 약성이 좋다.
더덕은 <신농본초경>,<본초강목>,<간역방> 등을 고래의 한방기서의 뛰어난 약효를 인정받고 있으며, 민간요법에서도 다양한 약효를 자랑한다.
또 신체 기능에 있어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인산,칼슘,인,철분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뼈와 혈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특효가 있다.
효능및 효과
피로회복,항암효과,혈압조절,성인병예방, 피부미용 효과,갈증해소,술,.담배를 많이 하시는분,가래가 많으신분,변비가 있으신분,열이 많아 인삼을 못드시는분에게 좋다고 합니다.
* 당뇨에는 5년생 산더덕을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기지 않은 더덕2-3개를 믹서기에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갈어서 꿀을 조금 넣어 장기간 생식을 한다
*특히 산더덕에서 나오는 하얀 진액은 각종 암을 예방.
(동의보감및 본초강목에 산더덕의 효능이 자세하게 써 있음)
운지버섯Coriolus versicolor
운지버섯(구름버섯)은 민주름 버섯목-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서 학명은 Coriolus versicolor이다. 이 버섯의 기능성 성분은 이 버섯의 세포벽을 이루는 물질인 Glucan인데 흔히 Polysaccharide-K 또는 PSK라고 부른다. 따라서 PSK의 경우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거의 없고, 항암효능 이외에도 면역체계에도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PSK는 인터페론 등과 같은 일반적인 항암제와는 매우 다른 과정을 통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 인터페론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세포들의 생장, 분열을 억제하는 반면, PSK는 면역기능의 강화를 통해 암세포를 제거한다. 인터페론이나 이와 유사한 항암제의 경우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다른 정상적인 세포까지 억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나 운지버섯에서 추출한 PSK의 경우는 직접적으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고 암세포를 비롯한 체내의 이상조직을 제거하는 세포로 알려진 T-Cell의 활성을 높여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한다.
운지버섯 (일명 : 구름버섯)은 담자균류 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는 것으로 한국 등의 산악지대에서 서식하고 있다. 운지버섯은 면역기구 조절에 의한 항암효과와 혈청 GPT치를 감소시키고 간세포 손상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어 만성 간질환 환자가 장기간 다려 먹을 경우 효과가 있다.
[제2회 운지버섯 효능에 관한 국제심포지움에서 밝혀진 운지버섯의 간염 및 항암효과]
순수자연에서만 자라는 운지버섯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한국생약학회 주체 제2회 운지버섯 국제심포지움에서 운지버섯 연구학자들은 천연 운지버섯의 독특한 성분에서 효능까지 특히, 항암 효과와 간염 및 만성 간질환 등에 관한 연구 논문을 약리학, 병리학, 임상학적으로 분류 발표함으로써 운지버섯의 신비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2회 운지버섯 효능에 관한 국제심포지움에서 밝혀진 운지버섯의 간염 및 항암효과]
산딸기주
재료 준비는
산딸기 , 소주 3-4배정도 , 담그는 시기 : 6월 (나무딸기, 산딸기나무라고 하며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열매는 6월에 짙은 붉은빛으로 익으며 식용하거나 약으로 사용됩니다. 6월초면 대형마트나 슈퍼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담그기A
(1) 산딸기의 과육은 수분을 잘 흡수하므로 조심스레 살짝 씻어서 물기를 뺀다. (산딸기 과육은 쉽게 부서지므로 조심해서 살짝 씻어주세요) (2) 용기에 산딸기와 소주를 넣고 잘 밀봉한다. (3) 3개월 정도지난 후에 알맹이를 걸러 내고 보관한다. (산딸기 과육은 쉽게 부서지므로 망으로 된 주머니에 넣어서 담그면 편하고 한달에 1-2번 저어주기보다는 가볍게 흔들어 주세요.)
담그기B
(1) 산딸기의 과육은 수분을 잘 흡수하므로 빨리 씻어서 물기를 뺀다. (2) 용기에 산딸기를 담고 설탕을 골고루 뿌려준 후 2-3일 재운다. (3) 발효가 되면 소주를 붓고 잘 밀봉하여 보관한다. (3) 3개월 정도지난 후에 알맹이를 걸러 내고 보관한다. (산딸기 과육은 쉽게 부서지므로 망으로 된 주머니에 넣어서 담그면 편하고 한달에 1-2번 저어주기보다는 가볍게 흔들어 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산딸기는 빛깔과 향과 맛이 으뜸이죠. 진한 향을 음미하시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비타민C가 많아서 환자나 회복기에 있는 사람의 영양 보급이나 원기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겨우살이
면역증강물질은 크게 나누어서 렉틴(lectin)과 다당체(polysaccharide)로 나눌 수 있는데, 상황버섯은 다당체의 대표격이고, 겨우살이는 렉틴의 대표격임과 동시에 다당체까지 함유하고 있는 식물이기도 하다. 또한 겨우살이는 인체의 독한 기운을 다스린다고 한다동의보감에 의하면, 겨우살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봉루를 낫게 한다.동의학사전에는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간신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키며 젖이 잘 나게 한다.'겨우살이는 정통의학이 아닌 대체의학, 한방보다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진 식물입니다. 따라서 갖가지의 효능은 보았으되, 그 이유에 대해서의 의학적 입증이 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일 정도로 잠재력이 많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결론적으로 현행법상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들어감을 분명히 합니다. 겨우살이를 처음 드시는 분들은 필독하세요!
- 명현현상 또는 호전반응명현현상은 한방에서 쓰는 용어로 명현반응 또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잠복되어 있던 병이 치유되기 위해 그 증세가 다시 나타나는 반응을 뜻합니다.겨우살이의 경우 대략 70%의 사람들이 명현현상을 경험하게되며,증상으로는 현기증, 설사, 구토, 졸음, 발열, 월경불순, 두통, 가려움, 전신무력감, 통증, 코피, 혈변, 변비, 경련 등을 비롯하여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기간으로는 보통 일주일에서 20일까지 다양하지만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한방에서는 '명현(瞑眩)하지 않으면 그 병이 낫지 않는다'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명현현상을 겪고난 뒤에는 급속도로 병세가 호전됩니다.명현현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병이 호전되기 위한 좋은 징조이므로 마음 편히 받아들이시기 바라오며, 명현현상이 아주 심하여 견디기 어려울 정도라면, 일시적으로 겨우살이의 복용량을 줄여 주셔도 좋습니다. 겨우살이 - 겨우살이는 주로 참나무류, 떡갈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전나무, 소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류, 밤나무, 자작나무 등에 붙어 자라며 기생하는 숙주나무의 종류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민간요법에서는 참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쓰며,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먹으면 두통 증상을 보이는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고 합니다.
겨우살이는 어른들의 신경통이나 관절염같은곳에 상당한 치료의 효능을 갖인 민간약초로 알려져 있다 겨우살이는 특이 하게도 다른잎이 다 지는 겨울에도 새파랗게 자라고 있다 그래서 어른들은 이름하여 겨울살이라고도 부른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 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다음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복용방법과 복용량을 정리해 보았으며, 꾸준히 드실 때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 자세한 효능에 대해서는 감히 생략하겠습니다.
항암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는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30~60g을 차로 달여 마신다.
동맥경화.심장병.중풍.협심증.고혈압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30~60g을 차로 달여 마시면 된다.
부인병
여성의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생리불순등의 증상과 특히, 산후조리에 겨우살이로 담근 술인 기동주(寄童酒)를 마신다. (숙성기간: 5개월 ~ 1년 / 복용: 1일 2~3회 한 번에 소주잔으로 반 잔에서 1잔)
관절염.요통.신경통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30g을 차로 달여 마신다.
중풍.풍습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50g을 가루내어 환으로 짓거나 차로 달여서 먹는다.
불면증.신경쇠약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10~30g을 차로 달여 마신다. 신경쇠약, 가슴두근거림에는 겨우살이 잎이 좋다
피부종양.유방암
노랗게 익은 참나무겨우살이의 열매를 오래 고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환부에 바른다.
간경화.당뇨병.부기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50g을 차로 달여 마시거나, 기동주로 마신다 (술: 35° 이상의 술 / 숙성기간: 1년이상 / 복용: 매일 한잔씩 마신다.)
위궤양.속쓰림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8kg을 물로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1.5ℓ가 되게 한 다음 하루 3번, 한 번에 5㎖씩 밥 먹는 중간에 먹는다. 복통이 심한 사람은 처음에는 죽을 먹고 맵고 짠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모세혈관 순환을 개선시킨다. 몸을 따뜻하게하는 효능이 있으며 식욕을 회복시키고 피곤과 우울증을 감소시켜 컨디션을 좋게한다.
인체의 면역능력을 증가시키고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또한 불면증에 좋다.
앵두주
앵두나무는 3-4월에 작은 흰 꽃을 피우고 6월 중순경에 둥근 루비 모양의 빨간 열매를 맺는다.앵두에는 과당 등의 당분 외에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과 입맛을 돋우는 데 효과적이다.앵두주는 향이나 풍미가 그렇게 특색 있지는 않지만 선명한 색깔이 매력적이다.
이렇게 술도 담그고 그약효에 대해서도 공부할수 있고 또 진열해두면 이쁘기도하고 멋있기도해서 관상용으로도 딱 이네요^^*
솔방울주
예로부터 소나무 잎은 장수식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소나무의 솔방울은 선인식으로,솔방울주는 불로장생의 술이요,신비의 술로 전해져 왔다.솔방울주는 은은한 향기 때문에 마실 때 기분이 상쾌해진다.또 위장병이나 중풍,류머티즘,천식,소화불량,고혈압에 좋다.술을 담글 때 사용할 솔방울은 7-8월에 채취한 것이어야 한다.
산더덕주
산더덕은 예로부터 산삼에 버금가는 뛰어난 약효가 있다하여 사삼이라 불렸다.
더덕의 효능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사포닌과 인우린 등의 성분으로 비위.신장 등을 보호해주며 강장.건위.해열.해독 작용이 뛰어나며 단맛과 쓴맛을 함께갖고 있으며, 성질은 차지도 덥지도 않고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산더덕은 향이 진하고 약성이 강하다.
수십년 묵은 산속의 풍부한 유기물을 먹고 자라서 향이 진하고 약성이 좋다.
더덕은 <신농본초경>,<본초강목>,<간역방> 등을 고래의 한방기서의 뛰어난 약효를 인정받고 있으며, 민간요법에서도 다양한 약효를 자랑한다.
또 신체 기능에 있어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인산,칼슘,인,철분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뼈와 혈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특효가 있다.
효능및 효과
피로회복,항암효과,혈압조절,성인병예방, 피부미용 효과,갈증해소,술,.담배를 많이 하시는분,가래가 많으신분,변비가 있으신분,열이 많아 인삼을 못드시는분에게 좋다고 합니다.
* 당뇨에는 5년생 산더덕을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기지 않은 더덕2-3개를 믹서기에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갈어서 꿀을 조금 넣어 장기간 생식을 한다
*특히 산더덕에서 나오는 하얀 진액은 각종 암을 예방.
(동의보감및 본초강목에 산더덕의 효능이 자세하게 써 있음)
운지버섯Coriolus versicolor
운지버섯(구름버섯)은 민주름 버섯목-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서 학명은 Coriolus versicolor이다. 이 버섯의 기능성 성분은 이 버섯의 세포벽을 이루는 물질인 Glucan인데 흔히 Polysaccharide-K 또는 PSK라고 부른다. 따라서 PSK의 경우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거의 없고, 항암효능 이외에도 면역체계에도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PSK는 인터페론 등과 같은 일반적인 항암제와는 매우 다른 과정을 통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 인터페론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세포들의 생장, 분열을 억제하는 반면, PSK는 면역기능의 강화를 통해 암세포를 제거한다. 인터페론이나 이와 유사한 항암제의 경우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다른 정상적인 세포까지 억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나 운지버섯에서 추출한 PSK의 경우는 직접적으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고 암세포를 비롯한 체내의 이상조직을 제거하는 세포로 알려진 T-Cell의 활성을 높여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한다.
운지버섯 (일명 : 구름버섯)은 담자균류 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는 것으로 한국 등의 산악지대에서 서식하고 있다. 운지버섯은 면역기구 조절에 의한 항암효과와 혈청 GPT치를 감소시키고 간세포 손상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어 만성 간질환 환자가 장기간 다려 먹을 경우 효과가 있다.
[제2회 운지버섯 효능에 관한 국제심포지움에서 밝혀진 운지버섯의 간염 및 항암효과]
순수자연에서만 자라는 운지버섯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한국생약학회 주체 제2회 운지버섯 국제심포지움에서 운지버섯 연구학자들은 천연 운지버섯의 독특한 성분에서 효능까지 특히, 항암 효과와 간염 및 만성 간질환 등에 관한 연구 논문을 약리학, 병리학, 임상학적으로 분류 발표함으로써 운지버섯의 신비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2회 운지버섯 효능에 관한 국제심포지움에서 밝혀진 운지버섯의 간염 및 항암효과]
산딸기주
재료 준비는
산딸기 , 소주 3-4배정도 , 담그는 시기 : 6월 (나무딸기, 산딸기나무라고 하며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열매는 6월에 짙은 붉은빛으로 익으며 식용하거나 약으로 사용됩니다. 6월초면 대형마트나 슈퍼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담그기A
(1) 산딸기의 과육은 수분을 잘 흡수하므로 조심스레 살짝 씻어서 물기를 뺀다. (산딸기 과육은 쉽게 부서지므로 조심해서 살짝 씻어주세요) (2) 용기에 산딸기와 소주를 넣고 잘 밀봉한다. (3) 3개월 정도지난 후에 알맹이를 걸러 내고 보관한다. (산딸기 과육은 쉽게 부서지므로 망으로 된 주머니에 넣어서 담그면 편하고 한달에 1-2번 저어주기보다는 가볍게 흔들어 주세요.)
담그기B
(1) 산딸기의 과육은 수분을 잘 흡수하므로 빨리 씻어서 물기를 뺀다. (2) 용기에 산딸기를 담고 설탕을 골고루 뿌려준 후 2-3일 재운다. (3) 발효가 되면 소주를 붓고 잘 밀봉하여 보관한다. (3) 3개월 정도지난 후에 알맹이를 걸러 내고 보관한다. (산딸기 과육은 쉽게 부서지므로 망으로 된 주머니에 넣어서 담그면 편하고 한달에 1-2번 저어주기보다는 가볍게 흔들어 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산딸기는 빛깔과 향과 맛이 으뜸이죠. 진한 향을 음미하시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비타민C가 많아서 환자나 회복기에 있는 사람의 영양 보급이나 원기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겨우살이
면역증강물질은 크게 나누어서 렉틴(lectin)과 다당체(polysaccharide)로 나눌 수 있는데, 상황버섯은 다당체의 대표격이고, 겨우살이는 렉틴의 대표격임과 동시에 다당체까지 함유하고 있는 식물이기도 하다. 또한 겨우살이는 인체의 독한 기운을 다스린다고 한다동의보감에 의하면, 겨우살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봉루를 낫게 한다.동의학사전에는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간신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키며 젖이 잘 나게 한다.'겨우살이는 정통의학이 아닌 대체의학, 한방보다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진 식물입니다. 따라서 갖가지의 효능은 보았으되, 그 이유에 대해서의 의학적 입증이 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일 정도로 잠재력이 많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결론적으로 현행법상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들어감을 분명히 합니다. 겨우살이를 처음 드시는 분들은 필독하세요!
- 명현현상 또는 호전반응명현현상은 한방에서 쓰는 용어로 명현반응 또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잠복되어 있던 병이 치유되기 위해 그 증세가 다시 나타나는 반응을 뜻합니다.겨우살이의 경우 대략 70%의 사람들이 명현현상을 경험하게되며,증상으로는 현기증, 설사, 구토, 졸음, 발열, 월경불순, 두통, 가려움, 전신무력감, 통증, 코피, 혈변, 변비, 경련 등을 비롯하여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기간으로는 보통 일주일에서 20일까지 다양하지만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한방에서는 '명현(瞑眩)하지 않으면 그 병이 낫지 않는다'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명현현상을 겪고난 뒤에는 급속도로 병세가 호전됩니다.명현현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병이 호전되기 위한 좋은 징조이므로 마음 편히 받아들이시기 바라오며, 명현현상이 아주 심하여 견디기 어려울 정도라면, 일시적으로 겨우살이의 복용량을 줄여 주셔도 좋습니다. 겨우살이 - 겨우살이는 주로 참나무류, 떡갈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전나무, 소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류, 밤나무, 자작나무 등에 붙어 자라며 기생하는 숙주나무의 종류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민간요법에서는 참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쓰며,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먹으면 두통 증상을 보이는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고 합니다.
겨우살이는 어른들의 신경통이나 관절염같은곳에 상당한 치료의 효능을 갖인 민간약초로 알려져 있다 겨우살이는 특이 하게도 다른잎이 다 지는 겨울에도 새파랗게 자라고 있다 그래서 어른들은 이름하여 겨울살이라고도 부른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 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다음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복용방법과 복용량을 정리해 보았으며, 꾸준히 드실 때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 자세한 효능에 대해서는 감히 생략하겠습니다.
항암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는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30~60g을 차로 달여 마신다.
동맥경화.심장병.중풍.협심증.고혈압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30~60g을 차로 달여 마시면 된다.
부인병
여성의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생리불순등의 증상과 특히, 산후조리에 겨우살이로 담근 술인 기동주(寄童酒)를 마신다. (숙성기간: 5개월 ~ 1년 / 복용: 1일 2~3회 한 번에 소주잔으로 반 잔에서 1잔)
관절염.요통.신경통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30g을 차로 달여 마신다.
중풍.풍습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50g을 가루내어 환으로 짓거나 차로 달여서 먹는다.
불면증.신경쇠약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10~30g을 차로 달여 마신다. 신경쇠약, 가슴두근거림에는 겨우살이 잎이 좋다
피부종양.유방암
노랗게 익은 참나무겨우살이의 열매를 오래 고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환부에 바른다.
간경화.당뇨병.부기
하루에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50g을 차로 달여 마시거나, 기동주로 마신다 (술: 35° 이상의 술 / 숙성기간: 1년이상 / 복용: 매일 한잔씩 마신다.)
위궤양.속쓰림
말린 참나무겨우살이 8kg을 물로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1.5ℓ가 되게 한 다음 하루 3번, 한 번에 5㎖씩 밥 먹는 중간에 먹는다. 복통이 심한 사람은 처음에는 죽을 먹고 맵고 짠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모세혈관 순환을 개선시킨다. 몸을 따뜻하게하는 효능이 있으며 식욕을 회복시키고 피곤과 우울증을 감소시켜 컨디션을 좋게한다.
인체의 면역능력을 증가시키고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또한 불면증에 좋다.
앵두주
앵두나무는 3-4월에 작은 흰 꽃을 피우고 6월 중순경에 둥근 루비 모양의 빨간 열매를 맺는다.앵두에는 과당 등의 당분 외에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과 입맛을 돋우는 데 효과적이다.앵두주는 향이나 풍미가 그렇게 특색 있지는 않지만 선명한 색깔이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