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개명 스토리 원문보기 글쓴이: 신상춘
박사학위청구논문
개명전후 이름이 자존감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및 SSC58-개명상담모델 연구
Study on the effect of name on self-esteem and stress before and after renaming and SSC58-Renaming Counseling Model
Ⅵ. SSC58-개명상담모델
6.1 SSC58-개명상담모델의 제안배경
개명한 사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본인 스스로 개명을 원했던 사람은 본인 이외의 사람(부모, 작명소, 기타)이 개명하기를 원했던 경우보다 이름 스트레스가 높고, 자존감은 낮고, 어의분별척도 상의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름 스트레스가 자존감과 어의분별척도와는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개명을 원했던 사람은 개명하기 전까지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았고, 개명 후 변화 중에서 1위가 자신감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존감과 어의분별이 낮아져도 효과적인 개명상담을 받을 곳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통계청(2013)에 의하면 최근 10년 동안에 우리나라 국민 중에서 해마다 15만 명 정도가 개명을 하고 있고, 100명 중 3명이 개명을 하였다. 그런데도 이들이 개명하기 이전에 개명상담을 할 수 있는 곳이 적고, 이름에 대한 과학적인 측정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다 보니 개명을 하고 싶어도 개명효과를 제대로 알 수 없어서 개명문제로 갈등하거나 개명을 망설이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개명을 원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름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에게도 이름에 대한 과학적인 측정이 가능한 개명상담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6.2 SSC58-개명상담모델의 개요
현재 작명이나 개명에 사용하는 이론들은 수리오행성명학, 음령오행성명학, 용신성명학, 주역성명학, 신살성명학, 기문성명학, 구성성명학, 곡획성명학, 풍수성명학, 육효성명학, 파동성명학, 한글성명학 등이 있다. 이러한 작명‧개명이론들은 각기 다른 논리와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이론적인 배경과 논리가 미흡하다. 채소영(2011)도 성명학에 대한 이론은 많지만 아직 표준화된 이론이 없는 실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존감이 낮아져서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개명하려고 할 때 어떤 이름으로 개명해야 할지를 몰라 갈등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또 어떤 이름이 좋은 이름인지 나쁜 이름인지를 검증할 수 있는 체계화된 기준이 없다. 그래서 이름의 좋고 나쁨을 의료장비나 과학적인 계측기술로 측정 가능한 개명상담모델을 제안하게 되었다. 이 상담모델명을 ‘SSC58-개명상담모델’(Shin Sang Chun 58-개명상담모델)로 명명하기로 한다.
SSC58-개명상담모델의 개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름은 글자의 의미와 음양오행을 중심으로 작명하는 기존의 방식에다 이름은 음양오행 에너지로 구성되었다.
둘째, 이름이 인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뇌파, 혈압, 체온, 맥파 등의 생체(미약)에너지로 구성된 이름에너지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름에너지를 활용하면 건강증진, 판단력 증진, 성적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셋째, 기존의 작명‧개명이론은 심리적인 영향에 가까웠으나 개인의 능력향상은 물론 범죄율이 낮아지고 국민소득이 높아지는 등의 국가에너지로 까지 향상이 가능하다.
넷째, 기존의 작명‧개명이론이 청각의 영역이었다면 SSC58-개명상담모델은 의료장비나 과학적인 계측으로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청각의 영역으로 확대되었다.
6.3 SSC58-개명상담모델의 구성도
SSC58-개명상담모델은 이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의료기기와 과학 장비로 측정하면 바로 화면에 결과가 나타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었다. SSC58-상담모델의 구성도는 <그림 19>와 같다.
구성도는 크게 5단계로 분류하였다. 첫 단계는 개명을 원하는 사람에게 개명이 필요한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름 스트레스검사, 자존감검사, 어의분별검사를 실시하는 운영체제로 구성하였다. 둘째 단계는 앞 단계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명의 필요성을 판단하는 1차 알고리즘 분석단계이다. 셋째 단계는 개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사람에게 작명이론, 개명이론, 이름에너지 이론을 적용하여 이름을 짓는 작명 메뉴 모델로 구성하였다. 넷째는 이름에너지를 측정하는 단계로 앞 단계에서 각각의 이론에 따라 작명된 이름을 이름에너지 과학 장비로 생체에너지, 미약에너지, 오라, 맥파, 뇌파, 체온 등을 측정하여 종합 분석하는 2차 알고리즘 단계이다. 마지막으로 이름에너지 측정이 끝난 후에 측정결과 1, 2, 3위 이름 중에서 개명할 이름을 선택하는 메뉴 모델로 구성하였다.
<그림 19> SSC58-개명상담모델 구성도
6.3.1 SSC58-개명상담모델의 측정 장비
6.3.1.1 생체에너지
에너지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일반적으로 간단히 정의되는데, 이 에너지에는 열에너지, 화학에너지, 전기에너지, 빛에너지, 핵에너지 등 여러 형태의 에너지가 있고, 또 이 에너지들은 한 형태의 에너지에서 다른 종류의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에너지교환을 다루는 물리학의 분야를 열역학이라고 하는데, 그 근원은 물리, 화학적 과정에서 생성되는 에너지의 교환에 대한 연구가 열 변화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좀 더 구체적인 용어로 Energetics(에너지학)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생물계 내에서도 이 열역학의 원리가 적용되는데, 생체에서의 에너지 변화의 연구를 다루는 학문분야를 생체에너지학(Bioenergetics)이라고 한다. Brooks, G. A. 등(2000)은 그들의 저서에서 생체에너지학을 “The Science that involves studies of energetic events in the biological world is called bioenergetics"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인체 내의 에너지는 창조되는 것이 아니고 한 형태로 얻어져서 다른 형태로 변환되는 것이라고 하였다(백광현, 2005). 또한 주충노(1987)도 우주의 총에너지를 편의상 계와 주변으로 나누어 생각한다면 에너지는 계에서 주변으로 또는 주변에서 계로 흐를 수 있지만 소멸되거나 창조되는 일은 없으며 우주의 에너지 총화는 언제나 일정하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 인체의 생체에너지는 열역학의 원리를 적용하면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형태에 변환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생체에너지를 인간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재능과 능력, 건강 등에 영향을 미쳐서 개인차를 나타낼 것이다.
에너지에는 빛 에너지, 전기 에너지, 원자력 에너지 등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생체에너지란 오라 에너지를 말합니다. ‘오라’란 불상(佛像)에 그려진 금색의 후광(後光), 배광(背光) 또는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 위에 빛나는 하얀색의 륜(輪)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오라는 사람에 따라서 색깔, 형태, 크기가 모두 다릅니다만, 공통점은 생체 에너지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고준학, 2001). 생체에너지는 존재하는 실체인데도 만질 수 없고, 냄새도 없으며 형체조차 심지어 인식할 수 없는 존재이므로 알기 쉽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개념이다. 또한 우주에는 수많은 파동에너지가 존재하지만 모두가 이로운 것은 아니다. 따라서 파동에너지는 인체에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으로 구분되어야 한다. 이 중에서 인체를 이롭게 하는 파동은 인체 내 생체에너지와 반응을 일으키고 양자는 서로 간에 영향을 미친다(김동욱, 2012a)는 것이다. 심장의 전자기장은 인체에서 일어나는 전자기장 중 가장 강력한 것이다. 예를 들면, 뇌에 의해 발생되는 전자기장에 비해 강도의 면에선 약 5천 배나 높다. 심장의 전자기장은 신체의 모든 세포로 퍼질 뿐만 아니라 우리 신체의 바깥으로도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그것을 마그네토미터라고 불리는 민감한 탐지기로 2.5미터에서 3미터 떨어진 곳에서 측정이 된다(닥 췰드리 외, 2004)는 것이다. 우리 주변과 신체에는 존재하지만 보이지는 않는 파동(생체)에너지가 있다는 것이다. 에너지에는 여러 에너지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그 중에서 신체에 이롭게도 하고 해롭게도 하는 생체에너지를 측정하는 측정 장비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름에너지는 부르거나 들을 때 생성되고 전달되는 것이므로 이름을 부를 때 인체에서 나타나는 반응 중심으로 측정한다.
6.3.1.2 생체에너지 측정 장비
6.3.1.2.1 오라캠: 미소힐전자 AR2000 모델
이름에너지나 생체에너지를 측정 할 수 있는 측정 장비는 오라캠(Aura Image Analyzer, Aura Com)이 있다. 생체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장비 중에 오라캠은 1970년대 미국에서 개발되어 FDA의 인증을 받은 장비를 토대로 국내에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량한 미소힐전자의 AR2000 모델로서 초기모델에 비하여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다. 이 장비는 국내에서도 병의원, 한의원, 보건소, 대기업 및 건강관련 다수 시설에서 사용하면서 신뢰성이 입증된 바 있다. 이 장비는 실제로 오라를 사진기로 찍는 것이 아니라 두 손을 센서에 대고 측정한 전기적인 신호를 컴퓨터 영상 처리한 것으로 몸의 상태를 측정하는 것이다. 손바닥을 통하여 인체의 에너지를 측정하는데 AR2000(<그림 20>)은 손에 미세전류를 인가시키고 전자기장을 유도하여 세포의 생체전자기 반응을 피드백 받아 손과 연결된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수치로 분석하고 다양한 색상의 오라(Aura, 氣) 이미지로 전환하여 평상시의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인체의 균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간단하게 건강상태나 몸의 에너지 변화 및 스트레스 상태 등을 측정하는데 널리 사용하고 있다(안동연 외, 2012a). 선행연구(안동연 외, 2012a)에서 사용하였던 AR2000으로 몸의 에너지 변화 상태를 확인하고 이름에너지와 생체에너지를 측정하는 장비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림 20> AR2000(생체정보측정기: 미소힐전자 제공)
6.3.1.2.2 퀀텀파파(Quantum FAFA)
헝가리 출신 前 NASA의 Dr. Willism Nelson에 의하여 개발된 Quantum FAFA는 자연식재선별기(自然食材選別機) 또는 양자적파동력공명식재선별기(量子的波動力共鳴食材選別機)라고 하며, 물질의 미약자기장의 파동으로 에너지 정보를 분석 측정하는 장비이다.
Quantum FAFA의 분석 기능은 대단히 많은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나 생체에너지와 관련된 주요기능은 다음과 같다(한형선, 2006).
첫째: 3,600 여개의 동종요법제재의 선별
둘째: 생체파동분석
셋째: 차크라 에너지레벨 분석
넷째: 뇌자기파분석
다섯째: 영양분석
여섯째: 오장육부의 에너지 균형상태 분석
일곱째: 알러지 분석
여덟째: 특수한 전사 기능
6.3.1.2.3 BEO GDV Technique
생체에너지장이 전기장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발광하는 것을 영상화해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분석하는 장치이다.
6.3.1.2.4 혈압
본래 건강상태를 측정할 목적으로 인증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인체의 변화 상태를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혈압계는 혈압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의료기기로서 이름파동이 오라캠, 오라미터, 뇌파검사 등으로 확인한바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된다면 혈압의 변화도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오라캠과 오라메타의 실험결과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혈압계 실험을 실시하였다. 측정 시 사용한 혈압계는 Panasonic EW3106 혈압계이다(안동연 외, 2012a). 이름에너지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고 혈압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혈압계를 사용한다.
6.3.1.2.5 뇌파검사기(Brainwave Monitor)
뇌파란 대뇌피질의 신경세포군에서 발생한 뇌전기 활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1924년 독일 한스 베르거가 최초로 인간의 뇌파를 측정한 이래 인간의 생각과 학습, 행동, 정신활동 등이 모두 뇌기능에 의한 것임이 밝혀졌다. 이제는 뇌파분석을 통해 뇌기능의 분석이 가능해지고 뉴로피드백 기술을 통하여 뇌의 항상성과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 각종 건강문제를 치료하는 방법으로까지 발전되고 있다. 이름파동이 오장육부의 에너지를 변화시키는 것을 볼 때 몸의 컨트롤 타워인 뇌상태가 변화될 것이고, 그에 따라 뇌파 역시 변화될 것이므로 이름파동으로 인한 뇌파의 변화를 측정해 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뇌파검사는 뉴로피드백 장비의 하나인 뉴로하모니M을 사용하였다(안동연 외, 2013). 이름에너지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뇌기능을 분석이 가능한 뇌파분석기를 사용한다.
6.3.1.2.6 오라메타(Aura-Meter)
인체의 오라측정과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을 측정하는 다목적의 도구입니다. 인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생명활동은 모두 전기적 현상이므로 인체 주위에는 항상 자기장이 분포한다. 인체자기의 변화는 인체자기장의 변화로 측정할 수 있는데 일상적인 여건 하에서 이러한 자기장을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서 오라메타가 있다. 오라메타는 미국의 유명한 다우저 Verne L, Cameron이 발명한 장비로서 미국에서 유전을 300개 이상 찾아낸 것으로 알려진 장비이다. 주로 지자기 등 미약자기를 탐지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이 장비는 인체 및 물체에서 방사되는 에너지의 범위를 측정할 수 있어 다양한 에너지의 측정이 가능하나 본 실험에서는 이름파동이 인체자기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에 중점을 두었다(안동연 외, 2012a). 인체 주위에 분포하는 자기장을 측정하기 위하여 오라메타를 사용한다.
6.3.1.2.7 맥파분석 HRV(Heart Rate Variable) Analyzer
유비오맥파(uBioMacpa)는 심장박동의 맥파분석(HRV)을 통해 말초혈관의 순환과 누적 스트레스 상태를 측정하는 간편한 의료기이다. 자율신경을 기반으로 해서 혈관의 노화와 혈액순환의 정도를 비침습적인 기법으로 간편하게 조기에 측정하는 검사이다. 평소 스트레스와 생활습관에 의해 혈액순환이 얼마나 나빠졌는지를 알 수 있다. 심장의 운동, 맥박변이(HRV: Heart Rate Variable)를 분석해서 인체에 누적되어 있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자율신경계의 이상 여부를 체크한다. 측정된 자료는 자동으로 저장된다. 또 지난 검사결과에 대한 변화추이를 함께 제공한다.
SA-3000P(스트레스진단, 맥파진단, 자율신경검사장비)는 시간에 따른 심장박동의 주기적인 변화를 심박의 변화도(HRV)라 하고, 이는 내외환경요인과 스트레스에 대한 자율신경계의 항상성 조절 메커니즘을 추적하는 평가수단으로, 스트레스 상태를 추정할 수 있는 이론 중 국제적으로 가장 공인받는 이론이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HRV가 크고 복잡하게 나타나지만, 질병상태나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현저히 감소한다(안동연 외, 2012a). 이름에너지 파동이 심장에 영향을 주는 변화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맥파진단기를 사용한다.
6.3.1.2.8 음성분석(Voice Print Analysis Program)
이름에너지는 음파로 전달된다. 이 음파는 대상에게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대상의 에너지 구성에 영향을 제공하며 그 영향은 인체에서 일어나는 다른 주파수와 반응이 예상되었다. 이러한 음파의 파형을 분석하면 이름에너지의 형태와 이 에너지가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이 에너지를 측정하였다. 이름에너지의 파형분석을 위하여 Brothersoft社의 WavepadSoftware와 Philips社에서 제작한 SBCWD150/01 마이크를 사용하였다(안동연 외, 2013). 이름에서 나오는 이름에너지의 음파의 파형을 분석하기 위하여 음성분석기를 사용한다.
6.4 SSC58-개명상담모델의 기대효과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름에서 나오는 이름에너지는 타인이 부르거나 스스로 불렀을 때 뇌파를 안정시키고 심장을 편안하게 이완시키므로 컨디션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름에너지는 불과 5-10분 만에 이렇게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안동연 외, 2012a). 따라서 긍정적 이름에너지는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이 긍정적인 좋은 이름에너지를 활용하는 SSC58-개명상담모델의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건강증진, 둘째는 심리적 안정, 셋째는 판단력 향상이며, 넷째는 업무(학생은 성적)향상이고(안동연 외, 2012a), 다섯째는 활력증진, 여섯째는 조직 활성화, 일곱째는 범죄율 감소, 마지막으로 오장육부의 에너지 균형과 긍정적 이름에너지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