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사각지대인 포승읍 도곡리치안강화 합동순찰이 3월 16일 밤 8시 30분 여술공원을 싯점으로 포승공단 내 주거지역 및 상가 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평택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 해군2함대헌병대, 읍사무소, 시민경찰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민간기동순찰대, 녹색어머니회, 포승어니폴리스회, 이장협의회 등에서 60여명의 인원과
5대의 순찰차량이 동원되어 1시간 가량 취약지역을 돌며 합동순찰을 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지난 3월2일 포승읍사무소에서 있은 치안사각지대인 포승국가공단(도곡리)현장 합동순찰 관계기관 간담회의때 논의됐던 사항으로, 박상융 평택경찰서장은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수시로 합동순찰을 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승파출 김기호 소장과 직원들이 밤8시경 미리 여술공원에 도착해 합동순찰단을 기다리며..



속속 도착하는 순찰대원에게 순찰 어깨띠를 나누어 주고..

윤민수 포승읍장과 읍사무소 직원들도 참여..



왼쪽부터 구자영 평택해양경찰서장, 박상융 평택경찰서장, 윤민수 포승읍장



정대용 해군2함대 헌병대대장(오른쪽에서 두번째)


화이팅을 외치는 단체 기념 사진.. 거리가 너무 멀어 광량이 미치질 못해 어둡게..

8시 29분 여술공원 출발..



왼쪽부터 이두수 도곡7리 이장, 강성우 포승생활안전협의회장, 박상융 평택경찰서장, 구자영 평택해양경찰서장, 이경준 경감



포승민간기동순찰대원들..




포승생활안전협의회원들..

삼부아파트 경비아쩌씨와 환담하는 박 서장..

아파트 단지를 둘러 보며..

김복근 삼부2차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의 안내를 받아 지하 주차장으로..





도곡중학교 정문 앞..




경찰과 헌병대 순찰차량

근린도곡공원으로..






도곡초등학교 앞..




도곡초등학교 앞에서 박평택경찰서장이 합동순찰단 과 화이팅을 외치고..

공식 합동순찰 모두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