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장 캄보디아에와서 가장 맛있게 지난 일요일 먹었던 민물게 소개드립니다...!!!
프놈펜에사는 장사장의 현지인 지인의 소개로 찿아갔던곳...
일이있어 베트남 국경에 갔다가 돌아오는길...
이곳의 정확한 명칭은 pray beng이라는곳이다...
아마 호치민-프놈펜 구간을 버스로 이동해보신분들은 잘 아시는곳일듯....
바로 이곳은 호치민-프놈펜 구간 일본다리가 생기기전 바지선으로 차량들을 옮겨주던곳이다...
장사장 현지인 동생의 직업이 경찰인관계로 이집에 자주와서 게 요리를 먹는다해서 찿아갔던곳...
그저 그러하겟지 생각했는데 오우...그맛이 아주 일품이었다는...
장사장 요즘 여러 지인들의 요청으로 해산물식당의 컨셉의 아이디어를 찿던중...
사실 장사장은 이게의 정확한 명칭은 모르겟다는...
물론 캄보디아어로는 벙꽁이라 불리는 랍스타 종류의 민물게라고만 알고있다는...
생각보다 산 게인지라 가격이 제법 나갔다는 1kg에 30$이라고한다...
장사장 동행한 인원에 맞게 시원하게 2kg을 주문해서 먹어본바...
오우 싱싱해서 좋기도 했지만 그 소스의 맛이 아주 일품이었다는...
요렇게 맛난 음식을 먹었을때는 가격이좀 쎄다해도 덜 아깝다는...ㅎㅎ
당분간 몇번을 더 방문해서 이집의 소스를 캐어내봐야 할듯...
그자리에서 산 게를 직접 쵸이스해서 바로 요리를해주는지라 맛이 더 일품이었다는...
장사장 요런 맛있는걸 먹을때는 회원님들 생각이 간절...ㅎㅎ
바로 휴대폰들어 사진몇장...ㅎㅎ
회원님들께 캄보디아의 맛집 한곳더 소개드립니다...^^
첫댓글 새우 특유의 고소한 향이 이곳까지 전달되는 듯, 합니다.
네 오랫만에 입에 딱맞는 음식이었습니다...ㅎㅎ
메뉴를 봐도 그림 해독이 안되서..ㅎㅎ
그래도 참 맛나보입니다..
내가 별로 이종류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맛이 완전 굿이더라궁...ㅎㅎㅎ
요즘 심각히 고민중...ㅎㅎ
해산물식당...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