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예천인 조정민(감천면)선수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 우승 감천면 돈산리 태생의 조기성 한국조폐공사 총무팀장의 딸 조정민(25·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골프지도전공) 씨가 지난 14일 울산 보라 컨트리클럽(파72/6.674야드)에서 막을 내린 201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린 조정민이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는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정상을 지켰다. 조씨의 아버지 조기성 씨는 유계초, 감천중을 졸업했다. 현재 예천에는 조기성 씨의 부모님이 감천면 돈산리에 살고 있다. 조정민 선수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1.55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78위에서 12계단 상승한 62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 : 예천신문(http://www.y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