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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리산 및 주변 스크랩 경기 안양,군포 너구리산 베이스캠프 암장
마야 추천 0 조회 759 16.10.02 19:1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수리산.

가장 큰 봉우리가 해발 500미터가 안되는 작은 산이지만 남한산성, 연인산에 이어

경기도의 세번째 도립공원으로 지정될 정도로

능선 곳곳에 암봉과 울창한 수림이 있어 조망이 뛰어납니다.

 

안산, 안양, 군포와 인접해 있으며 시흥과도 인접해 있지만

아쉽게도 군 통제구역이라 접근이 어렵습니다. 

 

수리산의 4 봉우리인

태을봉(488m), 슬기봉(451m), 관모봉(426m) 및 수암봉(395m)이 말발굽 형태를 이루고 있고

태을봉과 슬기봉에서는 군포시가,

수암봉에서는 안산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수리산을 관통하는 서울외곽도로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수리산(修理山)은 안양시와 안산시, 군포시의 경계에 있는 작은 산이다.
산의 형태는 전형적인 육산이지만 이곳에 작은 암장들이 개척되어 있다.
군포중앙도서관에서 30여분 거리의 매바위에 16개 루트가 개척되어 있고, 수암봉 우리암에 17개 루트가 있다.
안산 방면의 너구리봉 베이스캠프암장에도 19개의 루트가 개척되어 있다.

 

안산 동막골 부근 너구리봉 밑에 19개의 루트가 있는 베이스캠프 암장
이 암장 개척의 주역은 베이스캠프산악회 조창구 회장과 이일우, 이순운, 염도환씨 등 회원들이다.
개척자들은 안산에서 가까운 곳에 암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수리산 너구리봉 밑에서 작은 암장을 발견한다.
처음에는 초보자 교육장소를 물색했는데, 수직벽과 오버행 등 예상 외로 다양한 형태의 바위를 발견하고

2007년 본격적으로 개척 작업에 들어가 2011년 5월에 개척보고회를 가졌다.


베이스캠프암장 캠프1암장 2개와 캠프2암장 2개로 구분되며, 총 4개의 바위면이다.

베이스캠프암장은 차돌같이 단단한 바위다.
개척 당시 소모된 드릴 값이 100만 원이 넘었을 정도다. 그만큼 면이 단단하고 매끄럽다.
전체적으로 수직벽과 오버행을 이루고 있으며 루트의 길이는 10여미터 안팎으로 짧은 편이다.
짧지만 강한 힘을 써야 하는 볼더링 스타일의 바위라 하겠다.

 

 

 

 

 

 

 

 

 

 

 

 

암장 가는길

 

 

 

수리산(修理山) 베이스 캠프암장 루트개요

 

 

 

[개요]

 

수리산(修理山)은 안양시와 안산시, 군포시의 경계에 있는 작은 산이다.
산의 형태는 전형적인 육산이지만 이곳에 작은 암장들이 개척되어 있다.
군포중앙도서관에서 30여분 거리의 매바위에 16개 루트가 개척되어 있고, 수암봉 우리암에 17개 루트가 있다.
안산 방면의 너구리봉 베이스캠프암장에도 19개의 루트가 개척되어 있다.

 

안산 동막골 부근 너구리봉 밑에 19개의 루트가 있는 베이스캠프 암장
이 암장 개척의 주역은 베이스캠프산악회 조창구 회장과 이일우, 이순운, 염도환씨 등 회원들이다.
개척자들은 안산에서 가까운 곳에 암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수리산 너구리봉 밑에서 작은 암장을 발견한다.
처음에는 초보자 교육장소를 물색했는데, 수직벽과 오버행 등 예상 외로 다양한 형태의 바위를 발견하고

2007년 본격적으로 개척 작업에 들어가 2011년 5월에 개척보고회를 가졌다.


베이스캠프암장 캠프1암장 2개와 캠프2암장 2개로 구분되며, 총 4개의 바위면이다.

베이스캠프암장은 차돌같이 단단한 바위다.
개척 당시 소모된 드릴 값이 100만 원이 넘었을 정도다. 그만큼 면이 단단하고 매끄럽다.
전체적으로 수직벽과 오버행을 이루고 있으며 루트의 길이는 10여미터 안팎으로 짧은 편이다.
짧지만 강한 힘을 써야 하는 볼더링 스타일의 바위라 하겠다.

 

 

 

 

[안산 수리산 베이스캠프 암장 위치도]

 

 

 

 

 

[수리산 베이스캠프 암장 루트개념도]

 

 

 

[루트소개]

 

까치포켓(5.10b) 
길이 약 12m의 페이스 루트다. 중간에 포켓이 있어 까치포켓이라 명명했다.
전체적으로 반반한 벽으로 미세하고 작은 홀드로 구성되어 있다. 페이스등반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피아노(5.11b) 

길이 10m 정도의 페이스와 오버행이 섞인 루트다. 짧지만 강한 힘이 요구되는 파워클라이밍 루트다.
중급 난이도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다.
오버행 중간에서 우측으로 허공에 발을 뗀 상태에서 우측으로 트래버스 하는데,
이 구간에서 피아노를 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암장 찾아가는 길]

 

 

 

베이스캠프암장 찾아갈 때 네비게이션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319번지’ 동막골로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 서울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따라가다 서해안고속도로로 빠져 나간뒤 곧바로 수인산업도로를 따라 안산시 장상동 동막골 간다.
동막골 끝은 등산로 초입이며 주말농장이다. 차가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으므로 적당한곳에 주차한다.

 

 

 

▲ 문화공간 비움앞까지 차가 들어 갈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도 작은 주차 공간이 있다.

 

 

 

▲ 문화공간 비움과 등산로 입구 약수터 (약수터 수질은 별로 안좋아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

 

 

 

▲넓은 등산로를 따라 15분정도 올라가면 등산로 사거리에 도착한다

 

 

 

▲능선 사거리 표지판 너구리산정상 방향으로 오르면 송전탑이 나온다

 

 

 

등산로 나무계단을 올라 능산방향이 아닌 능선하단쪽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좌측에 보이는 바위군이 암장이다.

동막골 주차장에서 암장까지 30분가량 소요된다

 

동막골 공터에 주차를 하고

 안내이정표를 따라

 가다보면 왼편에 비움 문화공간이 나옵니다. 계속 직진

 

 약수터 통과

 

삼거리에서 첫번째 나무 의자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 으로 진행 (주의)

 

 

이렇게 안전로프 옆에 암장입구 안내판이이 나타나면 로프 넘어서 입장 하시면 됩니다

수암 파출소에서 안산 방면으로 한정거장 더가서

오른 편으로 커다란 녹색 "동막골" 표지판 보시고 왼쪽에 보이는 산으로 차를 모시면 됩니다.

한적한 풍경과 30분 정도 이어지는 완만한 산길을 오르니 비교적 잘 정비 된 암장이 나오더군요.

 

 

 

 

자료출처   도랫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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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04 16:55

    첫댓글 3,4 루트 남벽으로 하루종일 해, 나머지 루트는 모두 서벽으로 오후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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