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을앞둔 만리포해수욕장 손님맞이 문제는없나?

[색다른]

김정수 주필.

태안타임즈 김정수 기자.

충남 해수욕장들이 앞다투어 개장을 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서인지 매년 무더위가 앞당겨지고있다.

태안군의 대표적인 만리포해수욕장은 오는22일 충남 첫 스타트로 개장을 한다.

이어 보령 대천해수욕장등 크고작은 해수욕장들이 줄줄이 개장을 한다.

손맞이에는 이상이 없는지..   제일중요한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지 

본지에서는 특별취재로 태안안전! 에 집중보도하고자한다.

먼저 손님맞이에.. 태안 관문(입구)부터 살펴본다.

서산에서 태안으로 진입하는 도로옆 무성한 풀.

예년같으면 벌써 제초작업을 했을텐데 태안 어디를 가도 도로주변이 "정글" 이다.

일단 외관 정비가 신경이 쓰인다.

도로주변 제초작업및 잔목 제거작업등 할일들이 태산이다.

날씨고 더워지고 군청 담당공무원들의 노고가 있으리라 본다.

옛날에는 바닷가 사람들은 여름한철 벌어서 일년을 살아간다고 했다.  지금은 많은것들이 변했으나 .그래도 여름한철 장사는 태안군민들의 새로운 수혈처럼 태안경기에 매우중요한 시기이다.  공무원뿐 아니라.각 사회봉사단체,이장및 지도자,해수욕장번영회등 모두 지혜를 모아야할 때이다.

소원면 파도리 진입로 무성한 잡초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