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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실천 이야기 170719 발바닥 닳게 돌아다녀 봅니다!
강민지 실습생 추천 0 조회 54 17.07.20 15: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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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1 00:07

    첫댓글 자리에 앉아 구상만 할 때와 밖으로 나가 이야기 나눠보면 매우 달라요.
    늘 그래요.
    그래서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의 사정을 아는 일이 중요합니다.

    사진 속 실습 선생님들, 문고 회장님, 사서님 표정이 밝습니다.
    어깨는 무거워졌지만, 생각의 간극은 좁혀졌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다시 머리를 맞대봅시다.
    발바닥 닳도록 다녀봅시다!

    저 혼자라면 못 했을 일들입니다.
    함께라서 든든합니다.

  • 17.07.21 11:57

    좋은 학생이 세 명이나 함께하니 든든하겠어요.

  • 17.07.21 02:27

    현지가 받은 문자 선생님께 보낼 때 어떤 마음이었을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이 거들고 현지가 이룬 일인데 참 감회가 새롭겠지요?

    그런 점 잘 짚어주신 부분에 귀한 동료다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7.21 08:30

    "생각처럼 일이 풀리지가 않습니다.

    누구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야할지 회장님도 모르겠다고 하시고, 저희도 막막합니다.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지역사회에 다니며 더 묻고 의논해봐야겠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다시 물어보면 좋겠습니다."

    그렇지요.
    그 중에서도 "아이들에게도 다시 물어보면 좋겠습니다." 이게 좋아 보여요.

    다만,

    1. 아이들에게도? 아이들에게!

    2. 아이들에게 물어서 해 주기보다
    아이들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아이들이 하게,
    여의치 않으면 같이, 그마저 여의치 않으면 대신하더라도 당사자인 아이들의 일에 심부름하는 모양새로.

  • 17.07.21 11:56

    책을 아이들에게 잘 읽어줄 수 있는 어른을 찾는다면, 그래서 내게 부탁한다면 부담스럽습니다.
    책을 잘 읽지는 못해도 책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어른을 찾는다면 용기내 나서고 싶어요.
    이를 아이들이 부탁해온다면 거절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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