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가르치고 즐겁게 배우는학교 화진중학교.
교과학습지도 책임제, 기본 생활습관 형성과 친절의 실천으로 바른 인성 햠양.
즐거운 독서의 생활화로 행복생각 키우기등의 역점과제를 두고 전 교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는 화진중학교에서 5월8일 삼락회 소속 인성교육강사 5분이
2학년 5개반을 대상으로 2,3교시에 효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김영태 교장선생님과 김현실 창의인성부장,그리고 관계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업 장면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상 소감
(화진)중학교 2학년 5반 성명 ( 강서현 )
강사명 : 이동필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처음 수업 강의를 시작할 때 예절의 첫걸음인 인사를 알려주셨다. 그리고 입지의 예인 슈바이처의 예를 들어 설명을 해주셨다. 슈바이처는 어렸을 때부터 배려하고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았다. 그리고 열정이 있어야 이들이 가능하다. 자아를 찾아 열정으로 키운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예인 마쓰시다는 가난하게 태어났다. 그러기에 성실히 일을 했고, 몸이 약하기에 운동을 했으며, 공부를 못했기에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고 열심히 묻고 배웠다. 나도 항상 남을 배려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나의 자아를 크게 키워 나아가고 싶다.
또한 정직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준비하여 열심히 알려주셨다. 이해도 빠르게 되었고, 정말 재미있었다. 많은 교훈을 배운 것 같아서 보람 있었고 이것을 알려주신 이동필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였다. 오늘 배운 모든 것을 마음에 새기며 잊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친구 한명 한명씩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해주는 모습이 아직까지 잊혀 지지가 않았다, 무슨 일에도 노력이 있고 그 노력만 있으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에도 이런 활동이 있으면 좋겠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상 소감
(화진)중학교 2학년 4반 성명 ( 김류빈 )
강사명 : 김정근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창의 인성교육을 받으며 뜻 깊은 영상을 보았다. 졸던 친구들도 어느새 일어나 같이 볼 정도로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효란 무엇인가?, 꿈은 무엇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아깝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거 같다.
어버이날 대다수의 친구들이 무관심했던 주위의 가족들에게 집으로 돌아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씩 건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좋은 시간이었다. 흔히 있는 기회가 아니라 다들 이 수업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로 열심히 경청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할머니와 요구르트인데 영상을 보고 난 뒤 평소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 사랑받는다는 것이라 다른 사람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또 닉부이치치의 동영상을 보여주셨는데, 그 사람은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그 사람은 살아가기 위해 남들이 젓가락 사용법을 배울 때 발가락으로 젓가락 잡는 방법을 배우고, 자살이라는 나쁜 생각도 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서 참 멋지게 느껴졌다. 나는 조그만 일에도 실망과 좌절을 많이 느끼는데 닉부이치치의 영상을 보면서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용기를 얻게 된 거 같다.
이런 강의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상 소감
(화진)중학교 2학년 2반 성명 ( 박성윤 )
강사명 : 곽효근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이번 강의에서는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배웠다. 처음으로 긍정적인 사고에 대해 배웠다. 긍정적인 사람은 인생의 활력이 생기고 서공하기 쉽고 많이 행복할 수 있으며, 희망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으로 삶의 목표에 대해 배웠다. 선생님은 맹목적으로 살지 말라고 하셨다. 선생님은 원래 공부를 잘 하지 못했는데, 목표를 정하고 노력을 반복했더니 교장선생님이 되었다고 하신다. 인생에 있어서 목표를 정하는 건 정말로 중요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들으며 가장 인상적인 부분인 부모님께 효도하자는 주제였다. 효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지금부터 시작하라고 하셨다. 나중에 성공해서 효도한다는 것은 핑계라고 하셨다. 나도 효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모로 많이 유익했던 시간이었고, 나의 발전에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상 소감
(화진)중학교 2학년 1반 성명 ( 이승준 )
강사명 : 김기표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우리반에 들어와 교육을 해주셨던 선생님은 연세가 지긋해 보이는 시는 분이였는데, 글씨체가 굉장히 특이했다. 처음엔 반 친구들이 그 글씨체를 아랍어 같다고 했었는데 강사분이 효와 모성애에 관련된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시자 수군거리는 소리가 줄고 집중하였다. 가장 인상 깊은 이야기는 집에 화재가 났는데 아버지가 어머니를 구해 밖으로 탈출하지 않고 자신의 자식 두 명을 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구한 이야기였다. 이 이야기는 부모님이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그 어떤 것보다 강하다라는 걸 깨우쳐주시기 위해 하신 이야기인거 같다.
나는 아직 자식을 키워 본 적이 없어서 아버지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했다. 아내도 아버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인데 아내를 포기할 정도로 아이들을 사랑해서 한 행동인데 이야기 속의 자식들은 화상으로 흉측해진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등을 돌린다. 그런데도 아버지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즉 부성애(모성애)는 이후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사랑인거 같다. 자식들도 이야기 결말에는 자신들이 했던 짓을 후회한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자식들처럼 후회하지 않게 효를 잘 실천해야겠다. 비록 여러 이야기를 해주신다고 3교시를 모두 써 버리셨지만 수업에 잘 집중하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 일부러 이야기를 해주신 선생님의 배려가 느껴졌다. 나에겐 참 유익했던 시간이였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상 소감
(화진)중학교 2학년 3반 성명 ( 김윤희 )
강사명 : 이규희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2,3교시에 ‘중학생 창의 인성(효)교육’을 하였다. 남구, 중구, 북구, 울주군에 있는 학교에서 선생님을 하시다가 교장선생님으로 퇴임하신 분이 오셔서 교육을 하였다.
먼저, ‘행복’에 대해서 공부하였다. 늘 고급음식을 먹고, 항상 좋은 곳만 간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 우리는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이 사람은 두팔, 두 다리가 없어도 열심히 살아가고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 만약 내가 닉 부이치치라면 할 수 있는게 없어 정말 원망스러울 것이다. 그런데도 다른 사람들과 다름없이 살아가는 것이 신기하고 본받고 싶다.
그 다음으로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동영상을 보았다. 이 동영상을 보고 나는 오늘이 어버이 날인데, “사랑해요”라고 말도 안하고 나온 것이 너무 후회가 되었다. 집에 가서 우리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우리는 기적에서 살아남은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나에게 너무 유익하고 행복과 부모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