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梨:배나무 이,川:내 천,谷:골 곡)--양산시 상북면 이천리 베네치아에서의 동국학회가 주관한
명리학회 세미나 일박 이일은 너무 큰 힐~링이 되었어요!!!!!! 동국 학회장님~ 여러 가지 모두 모두 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셨고요, 허지만 보람이 있잖았어요!!!!!!, 전국에서 모이신 굉장한 도반님들, 강의실은 만실,
선생님들의 불꽃 강의에 한 구절이라도 놓칠세라, 도반님들의 집중력에 잔잔한 강의실 분위기 만점,
산장 아래 쪽 계곡이 삼중 사중으로 관쇄가 꽉 되어 있어, 음기가 가득한 베네치아 산장 ,
그 곳 기운에 푹 담갔다가 와서인지, 올 여름엔 너무 더워서 접어 두었던 책이 이제사 손에 잡힙니다.
경남 진주시 금곡면 죽곡리 장재골에 위치한 多産의 자리( 아들 칠명씩 둔 문씨, 송씨, 서씨댁들 )가
있으니, 내 고향에서 1.5k 정도 떨어진 곳인데, 저의 노모님께서 종종 하시는 말씀이 장지골에는
한 집에 아들 일곱명씩 낳은 집이 쫄~하니, 세 집이 있단다. 참, 희한하쟤!! 우째서 그런 일이 있노~~.
그런데, 부부지간에 시장에 오는 것을 보면 옷도 깨끗하게 차려 입고 얘기 하는 것 보면 정말 틀림없는
잉~꼬 夫婦인기라~~~ 라고하신다. 궁금 해 하시는 어머님 마음을 풀어드리는 것도 일종의 효행이
될련지, 모르지만 이점 저점하던 차에 인연이 도래 되었나 봐요. 그 곳을 가게 되었는데~~~~.
우연의 일치일까? 자연의 섭리일까? 동국 명리 학회 회원님들 우리 함께 명리로도 풀어 보심이 어떠실지
합니다.
남평 文씨 댁- 아들 일곱명에 딸 두명 여산 宋씨 댁- 아들 일곱명에 딸 한명 달성 徐씨 댁- 아들 일곱명에 딸 한명
풍수학적 관찰 내용: 가, 안산은 암닭이 머리를 몸집으로 살며시 집어 넣어 눈을 지긋이 감고 알을 품고 앉아 있는 형국.
나, 작고하신 할머님들의 生年이 세분 모두 甲子生(1924년생) 띠 동갑, 할아버지는 다름.
다. 거주하신 댁들이 해발 높이로 거의 수평에 가까움.
라. 대문과 부엌이 안산 암닭을 바라 보고 있음.
마. 입수룡맥은 동일 함.
결 과: 상기 관찰 내용으로 나타 난 현상은 다산 다자와 자녀들 모두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음.
- 명리학적으로 쥐띠와 안산(닭: 酉)의 관계 ? 안산이 알을 품은건지? 병아리를 품은 건지?
- 성씨도 다른데, 그 이웃을 한 세집에서 우연도 아닌 多子의 현상이 터의 기운이라면
- 申 子 辰 삼합 띠라도 같은 효험이 있을까요?
아직도 문씨 송씨 두 집이 보존 되어 빈 집으로 있고, 서씨 댁은 중창을 하여 큰 아들이 살고 있음.
내 큰 딸 시어머님께서 아들 낳길 원하고 있는데, 그 집에서 한 일년 살다 오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 있지만 여건이 여의치 않으니. 이런 것도 내 마음대로 아니되니, 욕심인가요?
오늘도 조계사 진우 스님께서 보내 주신(수년 동안 매일 톡으로) 信心銘 제 61구를 읽고 지낼까
합니다.
불이개동(不二皆同) 둘이 아니고 모두가 같아서
무불포용(無不包容) 품지 않을 수 없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꼼꼼하게 기록해주신 규당 서해덕 선생님 감사합니다.
배네골,
양산시 상북면 소재..
전엔 양산시 원동면이었는데 지역의 특성상 행정조정이 되었네요,
산 좋고 물 좋은 곳이지요, 밀양 고례댐으로 흘러들어 가죠...감사합니다.
금년에도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