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 토론7 ＜다자이 오사무 - 사양＞ 토론주제입니다.-20101218김영태

[중광]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토론주제를 올리네요~ ㅜㅜ 연말이라 정신이없어서

쪼금? 늦었네요... ㅎㅎ 봐주삼

1. <사양>을 읽고 난뒤 간단한 서평

2.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과 <사양>에서는 공통적으로 인간의 위선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두 소설의 인물들이 위선에 대하여 대체하는 방법이 서로 어떻게 다르며, 어떠한 모습이 비슷한가요?

3. 자살하기전 나오지는 누나에세 남긴 유서에 '난 귀족입니다' 라는 구문을 끝으로 유서를 끝을 맺습니다.

   다자이 오사무가 말하고자하는 이 구문의 의미는?

4. '가즈코' 귀족으로서의 품위, 도덕, 지위, 자존심을 모두 버리고 생존을 위해 우에하라의 아이를 원합니다.

    어떤이는 이 모습이 희망이라 이야기하고, 어떤이는 이를 생존을 위한 어쩔수없는 슬픈 선택이라 말합니다.

    당신의 생각은?

5. 다자이 오사무 <사양> 에서 그 답지 않게 세상을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받아들이는 어머니를 만들었다.

    아름다운 외모와 교양있고 기품있는 성격에 유머감각까지 갖추었다. 세상을 물 흐르듯 살 줄 아는 능력도 가졌다.

    다자이 오사무에게 어머니의 의미는?

6. <사양>의 뜻은 지는 빛, 저녁빛, 새로운 것에 밀려 점점 몰락해 가는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니다.

    한낮의 태양과는 달리 어둠과 밝음이 공존하여 한층 밝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작가는 사양의 이런 미묘하고 순간적인 감각 위에 이 작품을 세우려 했던 건 아닐까.

    밝음과 어둠을 대립적인 위치에 두지 않고 밝음 속에서 어둠을, 어둠 속에서 밝음을 보고자 하는

    작가의 감각적인 터치를 엿볼 수 있다. -리뷰 중-    당신은 이 책에서 어떠한 희망 느꼈나요?

저에겐 이 책이 좀 정신없고, 어두워서 집중해서 읽지 못했네요~

ㅎㅎ 나름 생각해서 토론주제를 뽑았으니깐~ 맘안들어도 할 수 없음

모두 이따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