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모악지맥(湖南母岳枝脈) 1구간
[초당골임도-지맥분기점-장가산-373m봉-엄재-독금산갈림봉-닭봉갈림봉-국사봉-밤티재]
○ 산행일시 : 2019. 6. 9(일), 날씨 : 맑음(약간구름).
○ 인원 : 나 홀로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4.5Km(GPS), 5시간 15분(접속 1.6Km 및 중식 휴식시간 43분 포함).
○ 산행코스
6. 9. 06:00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전주행 고속버스승차,
※08:40 도착후, 국민은행 금암동지점앞 버스정류장에서 09:05 974번 버스로 초당골에서 하차해야 하나 조금지나 버스기사에게 이야기 한후(추가요금 지불) 임도입구 하차,
-10:10 복채헌(福彩軒)표석 임도따라 진행, 산행시작,
-10:14 민가 1채 지나 개울건너 임도는 좌측으로 가고 우측 희미한(잡목) 길따라 오름.
※지맥분기점 조금빨리 접속하기 위해 진행했더니 왠 잡목이 심해 생 고생함.
-10:38 지맥분기점, 전북산사랑회에서 세운 스텐이정표 ←묵방산 1.3Km, →모악산 15.8Km, ↓초당골 1.0Km. 우회
-10:42 봉우리 지나,
-10:46 바위 좌회, 장가산 401.7m봉 삼각점과 맨발님 표찰.
-10:52 둔덕봉에서 우회, 잡목등 가시.
-11:05 봉우리 지나 다시 봉우리에서 좌회내림.
-11:08 373.8m봉, 준희님표찰 지나 좌회내림.
-11:19 잡목 가시넝쿨숲 둔덕봉.
-11:24 급경사 바위지대(위험) 내려서고.
-11:34 둔덕봉 좌회.
-11:36 전주 이씨 부부 합장묘 뒤로 올라 잡목숲.
-11:41 봉우리 지나 파묘 석재
-11:48 엄재, 이정표 ↑모악산 13.1Km/국사봉 5.3Km, ↓오봉산.
※엄재는 정읍시 산외면과 완주군 구이면을 잇는 49,55번 2차선지방도로이며, 도로건너 방호벽으로 올라서려고 하니 개도 짖고 건너편 민가주인이 길 없다며 표지판 있는데 왜 가느냐며 우측으로 돌아가라며 야단침.
-11:50 우측 버스정류장 뒤로 오름, 킴스캐빈팬션 입구.
-11:57 묘지군 올라선 봉우리. 조금지나 내려서면서 잡목넝쿨로 진행할수 없어
※좌측으로 내려서서 잡목헤치며 우회후, 올라서 뒤 돌아보니 우측(마을방향)으로 우회해야 함.
-12:06 된비알 올라선 244m봉, 간식및 휴식.
-12:17 봉분 파헤친 묘에서 좌회.
-12:20 안부 지나, 중시조 초계 최씨묘. 좌측에서 수렛길
-12:30 된비알 암릉길 오름, 로프설치.
-12:36 독금산분기점 387.6m봉, 준희님 표찰 우회
-12:51 바위둔덕봉 지나 봉우리.
-12:55 닭봉 453.1m갈림봉(닭봉은 생략), 평평한 둔덕에서 휴식후 좌회.
-13:22 좌측으로 정읍 산외면 상두리마을과 독금산등 조망하며 벌목지를 돌아 오름.
-13:26 잡목둔덕봉 좌회, 길주의.
-13:37 로프 설치된 암릉 된비알 올라 좌회,
-13:56 봉우리, 중식및 휴식 48분.
-14:51 539m봉(지도상 국사봉), 국사봉길 이정표 ←상두산 5.2Km/복호동 4.3Km, →밤티재 1.8Km, 우회
-14:56 국사봉 547m, 헬기장과 안내도 이정표 ←밤티재 1.4Km, →상두산 4.6Km, 좌회
-15:00 갈림길 이정표 ↑밤티재 2.1Km, →완주 구이면, ↓상두산 4.9Km, 직진후 묘지에서 우회 통나무계단 내림.
-15:11 둔덕을 지나 녹슨 철조망을 따라
-15:15 이정표 ↑밤티재 0.44Km, ↓국사봉 1.20Km/상두산 5.66Km.
-15:25 밤티재, 이정표 ↑모악산 6.2Km, ↓국사봉 1.6Km. 산행종료.
※밤티재는 전북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 경계로 순례길 안내도 있고, 우측 임도따라 내려서 고안덕마을 도로 합류 우회후 714번 2차선군지도 밤티터널앞,
※도로따라 내려와 안덕 신기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시간 확인한바, 16:00경 구이면 마을버스(승합차 500원)와 18:00에 노선버스(1일 3회운행) 있어 16:20 마을버스로 구이면에서 시내버스, 전주역에서 18:28무궁화 열차로 귀경귀가함.
※2013.10.16 호남정맥 답사이후 다시 찾았으나, 초당골에서 정맥길로 분기점에 접속할걸 조금더 빨리 접속하려고 임도따라 진행하였더니 생 고생만 함(숲이 우거지지 않은 때에는 권장).
※이번 첫구간은 대부분 잡목가시가 우거진 숲과 오르내림이 심하고 이틀전 내린비로 습도와 기온이 높아 가다 쉬다를 반복하며 원 계획은 모악산을 지나 유각치에서 종료하려 했으나 더 진행하기엔 무리라 생각하고 조기 종료함.
※특히 서울에서 오고 가기에는 산행하는 시간보다 더 많아 향후 1박2일 예정으로 진행 계획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