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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 2012. 9. 1(토) 23:00~9. 2(일)
□ 곳 : 모래재~보광산~내동고개~행치고개~큰산~돌고개~구려고개(도상 18.5km, GPS 20.9km, 8시간)
□ 백삼오산악회, 한남금북정맥 이어걷기 7구간(예상 시간 : 8시간)
□ 걷는데 걸린 시간 : 02:57~12:29⇒9시간 32분(쉰 시간 포함)
(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 일러두기
이 글에서 쓰는 말[용어]은 다음과 같다
○ 국립지리원 최신 지도(백삼오산악회 제공)→‘지리원’로 줄여 씀[약기(略記)]
○ 삼각점 푯말→‘삼각점’ 푯말로 줄여 씀[약기(略記)]
○ 진혁진의 백두대간과 산행정보→‘진혁진’으로 줄여 씀[약기(略記)]
○ 준. 희→‘준. 희’로 줄여 씀[약기(略記)]
※ 준. 희 - 우리보다 앞서 정맥, 기맥, 지맥을 걷고 푯말을 붙여놓은 사람
○ 부호는 이렇게 썼다.
△ ( ) : 예) 산등성(이) → ‘산등성‘, 또는 ‘산등성이‘로 ( )가 없는 뜻 또는 ( )가 있는 뜻을 아울러 씀[표기]
△ [ ] : 예) 산길[임도] → ‘산길’ 또는 ‘임도’ 같이 같은 뜻을 한자 말이나 한글 말로 쉬운, 또는 어려운 말을 같이 씀[표기]
□ 간추린 발자취(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 2012. 9. 2(일) 02:57 모래재 나섬, ※ 풀벌레 소리
○ 02:59 수암낚시터
○ 03:47|― 보광산 갈림길
○ 03:52-30 보광산(539m)
○ 03:55-30 보광산 되돌아 나옴
○ 03:56-20 ―| (다시) 보광산 갈림길
○ 04:22-10 395m 봉(‘삼각점’)[398.4m-‘지도’, 395.4m-‘진혁진’]
○ 04:27-30 고리티고개[고리티재]
○ 05:08 백마산 갈림길
○ 06:23-30 보천고개
○ 07:10-50 378.5m
○ 07:41-40 시멘트 길, 고개
○ 07:46-45 시멘트 길
○ 08:21 시멘트 길
○ 08:23 석재공장
○ 08:23-30 ㅜ 갈림길, 4차선 아스팔트 길 아래
○ 08:24-30 행치재, 4차선 아스팔트 길, 36번 국도, ㅜ 갈림길, ※ 행치재휴게소, (현대)주유소 앞,
○ 08:26(?) 길 아래 찻길[지하 차도] 빠져 나옴
○ 08:27(?) 보덕정(普德亭), 반기문 생가, 반기문 기념관
○ 08:42-30 반기문 생가 나섬
○ 08:48-30 길 왼쪽에 큰 물통[수조(水槽)]
○ 09:19 보덕산(普德山, 510m - ‘삼각점’, 509.9m - ‘푯말’), 삼각점(음성 23), ※ 쉼
○ 09:48-30 쉰 뒤 보덕산 나섬
○ 10:05 515m(?, ‘지리원’)[517m - ‘진혁진’]
○ 10:40?[45?] 삼실고개 아래 10m쯤, 2차선 아스팔트 길, 쉼
○ 10:47 ㅜ 갈림길, 여기서 왼쪽 아스팔트 길로 나섬
○ 10:48-40 삼실고개, 2차선 아스팔트 길
○ 11:00-30 시멘트 길
○ 11:20 352.7m(‘준.희’), 삼각점(319, 769)
○ 11:23-50 352.7봉 나섬
○ 11:33-30 아스팔트 길
○ 11:41 돌고개
○ 11:51-50 ㅜ 갈림길, 산길[임도]
○ 11:52 언덕, 고개
○ 12:00 고개, 잘루목
○ 12:11-15 철탑 아래
○ 12:29 구려고개[구리고개], 2차선 아스팔트 길, 산행 마침
○ 12:30-30 금강천수(錦江泉水)
□ 줄거리(글쓴 이 기준이므로 각자 다를 수 있음)
버스는 모이는 곳을 나서 채 4시간이 되지 않아 모래재에 닿았다.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이 끼었는지 별이 보이지 않아, 우리가 걷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기를 마음속으로 빌었다.
어두웠지만 무리지어 사진을 찍고 나서 또 한 구간 모래재에서 구려고개까지 발걸음을 뗀다(02:57)
모래재에서 채 2분이 되지 않아 수암낚시터를 지나고(02:59), 보광산을 가리키는 길 푯말 두 개를 지나 모래재에서 9분쯤 가면 멋진 비석을 세운 뫼 터가 나온다.(03:06-20)
중부 지방에 큰 피해를 준 제15호 태풍 볼라벤(8/28. 화), 제14호 태풍 덴빈(8/30. 목) 영향으로 나무 가지가 많이 부러져 길 여기저기에 뒹굴고 있었다.
모래재에서 45분쯤 가면 |― 보광산 갈림길에 닿아(03:42) 5분쯤 쉰 뒤 다른 대원들은 오른쪽 정맥 길로 가고, 석천 고문님과 나 둘이서 보광산 쪽으로 바로 나아갔다.(03:47)
보광산 갈림길에서 5분쯤 가면 보광산(539m)에 닿고(03:52-30), 검은 돌[오석(烏石) 푯돌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안개가 많이 끼어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3분쯤 뒤 보광산을 되돌아 나와(03:55-30) 채 1분이 되지 않아 다시 보광산 갈림길에 닿고(03:56-20), 이 갈림길에서 25분쯤 가면 삼각점(음성 476)이 있는 395m(‘삼각점’)[398.4m-‘지도’, 395.4m-‘진혁진’]에 닿는다.((04:22-10)
2분쯤 뒤 395m 봉우리를 나서(04:24-30) 3분쯤 가면 고리(티)고개[고리티재]에 닿는데(04:27-30), 이 고개 이름을 두고 ‘고리고개‘ 또는 ’고리티‘로 하면 될 것을 ’고리티고개‘ 또는 ’고리티재‘라고 하는 것은 ’고개’라는 말이 겹으로 쓰인 말로 이곳 말고도 이런 식으로 고개가 겹으로 이름이 붙은 곳이 많다.
1분쯤 뒤 고리티고개를 나서(04:29) 35분쯤 가면 백마산 갈림길에 닿아(05:08), 백마산을 다녀올까도 생각했으나, 날도 어둡고, 백마산으로 접어드는 길이 풀이 무성하고, 앞날 내린 비와 새벽에 내린 이슬에 흠뻑 젖어 있어 내키지 않아 그냥 지나쳤다.
백마산 갈림길에서 55분쯤 가면 고사리가 많은 뫼가 나오고(06:05), 여기서 18분쯤 가면 2차선 아스팔트 길인 보천고개에 닿는다.(06:23-30)
보천고개는 서쪽으로 충북 음성군 원남면과 동쪽으로 충북 괴산군 소수면을 잇는 515번 지방도 지난다.
아직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조금 더 가면 앞날 비와 새벽 이슬에 젖은 나무와 풀을 헤치고 밥을 먹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물기 적은 아스팔트 길에서 먹는 것이 낫겠다는 의견에 따라 보천고개에서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을 먹고 나서 보천고개를 나서(06:50-20) 20분쯤 가면 378.5m(‘준.희’) 봉우리에 닿고(07:10-50), 이 봉우리에서 35분쯤 가면 ㅜ 시멘트 갈림길에 닿고(07:46-45), 이 갈림길에서 33분쯤 가면 턱에 닿는데(08:18-20), 앞쪽으로 행치재와 석재공장, 주유소, 행치재휴게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가 내려다보인다.
이 턱을 내려서 채 3분이 되지 않아 시멘트 길이 나오고(08:21), 2분쯤 뒤 석재공장을 지난다.(08:23)
석재공장에서 채 1분이 되지 않아 36번 국도인 4차선 아스팔트 길 아래에 닿고(08:23-30), 곧 행치재에 닿는다.(08:24)
행치재휴게소와 (현대)주유소가 있는 행치지에서 여기서 4차선 36번 국도 아래 오른쪽 길 아래 찻길[지하 차도] 쪽 아스팔트 길로 접어 들고, 길 아래 찻길[지하 차도]을 건너면 곧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가 나온다.
행치재에서 2분쯤 가면 ‘보덕정(普德亭)’, ‘반기문 생가’, ‘반기문 기념관’ 푯말이 나오고(08:27), 우리는 보덕정을 거쳐 반기문 생가에 들어가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고, 반기문 기념관도 둘러보았다.
15분쯤 머물다 반기문 생가를 나서(08:42-30) 생가 왼쪽으로 가면 Y 갈림길이 나오는데, 길이 맞는지 지형을 살피면서 머뭇거리다가 왼쪽 큰 물통[수조(水槽)] 있는 쪽으로 나서 곧 큰 물통 옆을 지났다.(08:48-30)
물통 있는 곳을 벗어나면 이내 제법 가파른 길을 올라 13분쯤 가면 나무 걸상 2개가 나오고(09:02), 곧 길 푯말과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나무 계단이 있다.(09:02-45)
반기문 생가에서 34분쯤 가면 큰산[보덕산(普德山), 510m(‘삼각점’), 509.9m(‘푯말’)에 닿는데(09:19),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사진이 있는 키 큰 푯말과 독특한 모양을 한 삼각점이 있다.
큰산[보덕산]에서 막걸리와 양주도 마시면서 거의 30분을 쉰 뒤 보덕산을 나서(09:48-30) 16분쯤 가면 515m(?, ‘지리원’)[517m - ‘진혁진’] 봉우리로 짐작되는 곳에 닿는다.(10:05)
보덕산에서 거의 50분쯤 가면 2차선 아스팔트 길인 삼실고개에 닿고(10:48-40), 여기서 오른쪽으로 「산딸기. 복분자 체험장」건물이 보이는데, 그 건물에서 이어지는 차선 구분이 없는 넓지 않은 아스팔트 길을 따라 간다.
삼실고개에서 오른쪽으로 접어들어 11분쯤 가면 시멘트 길이 나오고(11:00-30), 여기서 20분쯤 가면 삼각점이 있는 352.7m(‘준.희’) 봉우리에 닿는다.(11:20)
352.7m 봉우리에서 4분쯤 머물다 길을 나서(11:23-50) 9분쯤 가면 아스팔트 길이 나오고(11:33-30), 여기서 7분쯤 가면 돌고개가 나온다.(11:41)
돌고개에서 바로 나아가 7분쯤 가면 산길[임도]가 나오고(11:51-50), 곧 고개인 언덕이 나오고(11:52), 돌고개에서 부터는 멧돼지 목(욕)간처럼 생긴 웅덩이가 여러 곳에 나온다.
이 언덕에서 8분쯤 가면 잘루목인 고개가 나오고(12:00), 여기서 11분쯤 가면 철탑이 나온다.(12:11-15)
이 철탑에서 17분쯤 가면 2차선 아스팔트 길인 구려고개[구리고개]에 닿아 산행을 마쳤다.(12:29)
구려고개[구리고개]에는「보현산약수터」푯돌과「보현산임도」푯말이 있다.
고개에서 왼쪽 아스팔트 길을 따라 1분쯤 가면 ‘금강천수(錦江泉水)’ 푯말이 나오는데(12:30-30), 이 푯말에는 이곳이 “한강 금강 수계지역이고, 또한 금강 줄기 미호천 상류 발원지“라고 적어 놓았다.
□ 늘어뜨린[펼친] 발자취
※ 제 블로그 참조
△ 다음(daum) 블로그에서 한뫼 푸른솔 또는 angol-jong
△ 또는 http://blog.daum.net/angol-jong
○○○
모래재
모래재
모래재
모래재
모래재에서 보광산 가는 길
모래재에서 보광산 가는 길
모래재에서 보광산 가는 길
모래재에서 보광산 가는 길
모래재에서 보광산 가는 길
모래재에서 보광산 가는 길
모래재에서 보광산 가는 길
모래재에서 보광산 가는 길
모래재에서 보광산 가는 길
보광산
395봉 바로 앞
395봉
395봉
395봉
백마산 갈림길
보천고개
보천고개
보천고개
보천고개
보천고개
보천고개
보천고개
보천고개
보천고개
보천고개
378.5봉에서 행치재 가는 길
378.5봉에서 행치재 가는 길
행치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가 내려다 보인다(행치재 조금 앞)
꾸지뽕 심어놓은 곳(행치재 바로 앞)
행치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가 내려다 보인다(행치재 조금 앞)
챙치재 옆 석재공장
행치재
행치재
행치재
행치재
행치재
행치재길 아래 찻길[지하 차도], 트럭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 앞 보덕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
반기문 기념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태어난 방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기념 푯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
반기문 사무총장 생가를 나서 큰산[보덕산] 가는 길에 있는 큰 물통[저수조]
반기문 사무총장 생가에서 큰산[보덕산] 가는 길
반기문 사무총장 생가에서 큰산[보덕산] 가는 길
큰산[보덕산]쪽에서 반기문 총장 생가로 가는 나무 계단 길
반기문 사무총장 생가에서 큰산[보덕산] 가는 길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큰산[보덕산]
삼실고개
삼실고개
삼실고개 조금 앞
삼실고개 옆
삼실고개 옆
삼실고개
삼실고개
삼실고개 옆
삼실고개 지나 352.7봉으로 가는 길에 있는 시멘트 길
삼실고개 지나 352.7봉으로 가는 길에 있는 시멘트 길
삼실고개 지나 352.7봉으로 가는 길에 있는 시멘트 길
삼실고개 지나 352.7봉으로 가는 길에 있는 시멘트 길
352.7봉
352.7봉과 돌고개 사이
352.7봉과 돌고개 사이
돌고개
멧돼지 목(욕)간
이번 구간에 많았던 독버섯
독버섯
독버섯
독버섯
독버섯
독버섯
구려고개 날머리
구려고개[구리고개]
구려고개[구리고개]
구려고개[구리고개] 조금 아래
구려고개[구리고개]
구려고개[구리고개]
구려고개[구리고개]
구려고개[구리고개]
천궁
구려고개[구리고개]
구려고개[구리고개]
□ 그밖에
1. 날씨 . 일기
○ 새벽부터 안개가 많이 끼었고, 9/1(토) 밤 늦게까지 비가 내린 듯 나무와 풀에 물기를 많이 머금고 있었고, 새벽에는 땀이 식으면서 서늘한 기운을 느꼈으나, 낮에는 제법 더웠다.
2. 길 여건
○ 보덕산[큰산] 따위 오르내릴 때 기울기가 급한 곳이 더러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크게 까다로운 길은 없었다.
그러나 초피나무. 옻나무 따위가 덤불과 굴[터널]을 이룬 곳이 많아 걷기 힘든 곳이 많았고, 길이 희미한 곳도 더러 있어 주의를 기울여 걸어야 했던 곳이 더러 있었다.
○ 제15호 태풍 ‘볼라벤‘(8/28. 화), 제14호 태풍 ‘덴빈’(8/30. 목) 영향으로 길에 부러진 삭정이와 생나무와 밤송이 널려 있었다.
○ 멧돼지 목(욕)간이 여러 곳에 있었고, 웅덩이에 물이 있는 곳도 있었고, 물이 없는 곳도 있었다.
3. 이번 구간 동물
가. 곤충
○ 왕매비, 빨갛고 작은 잠자리
4. 이번 구간 식물
※ 모르는 나무와 풀은 이름을 적지 못했음.
가. 나무 갈래
※ 이 구간에 많이 있었던 식물 : 소나무[참솔] 밭, 옻나무, 초피나무, 칡+산딸기 밭
○ 가래나뭇과 갈래 : 굴피나무
○ 녹나뭇과 갈래 : 새앙나무[아구사리, 생강나무], 비목나무
○ 느릅나무 갈래 : 느티나무
○ 단풍나뭇과 갈래 : 단풍나무
○ 두릅나뭇과 갈래 : 두릅나무
○ 마편초과 갈래 : 누리장나무
○ 목련과 갈래 : 함박꽃나무
○ 물푸레나뭇과 갈래 : 물푸레나무, 쥐똥나무
○ 백합과 갈래 : 청미래덩굴
○ 버드나무 갈래 : (은)수원사시나무
○ 보리수나뭇과 갈래 : 보리수나무[보리똥나무],
○ 뽕나뭇과 갈래 : (산)뽕나무
○ 소나뭇과 갈래 : 소나무[참솔], 잣나무, 전나무, 일본잎갈나무, 리기다소나무
○ 옻나뭇과 갈래 : 옻나무, 붉나무
○ 운향과 갈래 : 초피나무
○ 으름덩굴과 갈래 : 으름덩굴
○ 자작나뭇과 갈래 : 사스래나무
○ 장미과 갈래 : 돌배나무, 복사나무, 팥배나무, 산딸기나무, 벚나무, 찔레나무, 국수나무
○ 진달랫과 갈래 : (희붉은) 철쭉, 진달래, 철쭉
○ 참나뭇과 갈래 : 신갈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참나무, 도토리나무, 밤나무
○ 측백나뭇과 갈래 : 노간주나무
○ 콩과 갈래 : 아까시나무, 싸리, 조록싸리, 자귀나무, 칡[칡넝쿨, 칡덩굴]
○ 포도과 갈래 : 머루(나무)
※ 그밖에 이름 모를 나무가 많았음.
나. 풀 갈래
○ 국화과 갈래 : 씀바귀, 개망초
○ 닭의장풀과 갈래 : 닭의장풀[달개씨깨비, 닭의씻개비, 달개비]
○ 백합과 갈래 : 청미래덩굴, 둥굴레, 삿갓나물,
○ 산형과 갈래 : 천궁
○ 석죽과 갈래 : 패랭이(꽃)
○ 양치식물 고사릿과 갈래 : 고사리,
○ 자리공과 갈래 : 자리공
○ 질경잇과 갈래 : 질경이
○ 외래종 풀 : 이름 모름
※ 그밖에 이름 모를 풀이 많았음.
다. 버섯 :
○ 영지버섯
○ 이름 모를 독버섯 : 많음
5. 목욕
○ 충북 음성읍내 「음성 파크목욕」탕
6. 식사
○ 충북 음성읍내 동해 해물탕(이현대 고문 제공)
7. 그밖에
○ 이현대 고문님 점심 식사+술 일체 부담, 이현경씨 새벽 호박죽+양주 1병 부담, 두 분께 거듭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 언제나와 같이 정희수 대장님 새벽부터 물기 머금은 숲길을 헤쳐 대원들 인도하느라 고생 많이 했고, 김상경 대장님도 앞장서 길을 뚫고, 여러 정보를 제공하여 고맙습니다.
○ 류홍길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 늘 고생이 많고, 이진호 총무님 대원들 맨 뒤에서 뒷바라지와 선녀 재무님 살림살이 고생이 많이 하여 늘 미안하고, 고마운 인사를 전합니다.
○ 15:45 버스 떠남(충북 음성군 음성읍)
첫댓글 완벽하고 정성어린기록덕분에 즐감하고갑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든 산행기록들.....그날의 기억들이 다시 살아 남니다.....
잘 보고 갑니다.....
바쁘셨네요 산행기가 많이 늦어져서,,, 열심인 산행기 새롭습니다ㅡ 선비님 복터진 사진도 잘둘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