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진을 많이 찍는 4~5월이라 분주하게, 제가 다녀온 출사지 몇군데를 연달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숙소에 혼자 있으면 심심하기도 해서... ㅎㅎ
1. 위치 : 안성시 공도읍 웅교리
2. 가는방법(서울기준) : 남부버스터미널 (20~30분간격으로 출발, 요금 4000원) - 공도 하차 - 택시로 웅교리 안성목장(5000원)
** 돌아올 때 택시 이용시 콜택시번호 적어 놓을 것
3. 출사 적기 : 4/10~4/20경 호밀, 배꽃 5월말까지 호밀
** 5월말 지나면 호밀을 추수하고 옥수수를 심어 별로 촬영할 것 없음. 단 가을부터 다음 봄까진 앙상한 미루나무가 멋진 피사체.
** 아이들이나 연인과 동행이 좋음, 사람이 하나라도 있으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므로....
아래 사진은 5월1일 찍은 것임. 따라서 호밀이 사람 키만큼 자라기 전인 4월 중순경이 적기일 듯....
위는 올림푸스 DSLR e-330)으로
이하는 필카(콘탁스T3)로 찍음
첫댓글 우와 풍경 사진 다 좋습니다. 올해는 꼭 가봐야지.
올해는 꼭 가봐야지..2....그런데 벌써 4월도 슉슉 지나가고 있는뎁쇼..ㅠ.ㅠ ㅎㅎ
올 봄 안성목장 촬영은 구제역 때문에 출입불가랍니다. 그곳에 농협축산연구소/농장이 있거든요.
안성농협 전화 031-653-2033으로 문의 후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