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 시 : 보령 성주사의 존재
보령은 백제 시대 웅천이었다.
웅천에는 오합사가 있었는데
오합사는 전쟁에서 죽은 자들을 위한
호국 사찰이다.
호국불교에 대하여 말하자면
신라 시대에 의상이 당나라 군사들이
신라를 침략한다는 소식을 알려준 이후
문무왕이 나라를 지키려는 힘
불교를 의지했던 것을 호국불교라고
말하고 있음이다.
성주사에 무염스님이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백제지역에 있는 오합사 주지라는
왕명으로 직책을 부여했다
문성왕은 무염을 숭상하였는데
무염은 당나라의 선법을 전승하여
통일 신라의 정치적 정신을 살려
백성들을 위하는 정치를 하려했다.
성주사는 백제를 거처 신라에 가장
위대한 선승들의 정치적 역할이 있었다.
성주사는 남포지역에 자은종에 속한
사찰이라는 것을 태종 7년에 자복사로
정했다는 기록을 보면 성주사는 자은종 소속
사찰이다.
한편 보령이라는 지명은 선조 19년에
안대진 공이 알성시 병과5 중시병과
1위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선조가 그에게 내린 교지
진충보국 만세보령이라고
보령이라는 지명이 탄생했다.
자 이 같은 지명을 참고할 때
불교는 무엇하고 있는 것이냐.
임진왜란이발발해 승군들의 활동에서
가장 나라를 수호하는 역할을 하였던
서산 사명 영규 처영 승군에 대하여
아무련 공과가 없는 것을 보면서
사명 스님에 대한 존재를 인정할 때가
되었음을 선언하고자 한다.
선조가 내린 만세보령 지역에 있는
성주사지에서 승군의 날을
선조가 내린 승통 선포일
7월 1일을 승군의 날로
당당하게 선포하자구나
오늘의 한국불교는 서산 사명의 선법을
바르게 성찰해야 할 때가 되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참선한다고
산문에 앉아서 무엇하고 있나
덕숭산에 피바람이 불어오는 날
누가 선승들의 존재를 알까보냐
역사를 모르고 있는 한국불교의
선승들의 존재는 말이 아니네
성주사여 일어나라
성주사여 일어나라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몸으로 지니고 있던 땅
양나라에 불교를 수용했던 백제불교를 그대로 받아안고
양나라에 불교 승려들의 선법을 전승했던 불교여
백제의 성왕의 위대한 불교포교는
당시 왜 나라에 백제 불교를 전했던 역사를
모두 기억해 내야 한다
성주사는 비록 문무대왕의 8대손인 무염 선사를
주지로 임명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백제 민중들의 영혼을 인정했다는 역사
그리하여 성주사를 통해 불교를
신라에서 정치적 위상을
높이게 되었던 성주사여
우리가 지난날들의 역사를 망각한다면
조상들이 지켜왔던 문화를 상실하게 한다는 사실을
자 우리가 각성하고 잊었던 역사를 다시
회복하는 역할을 실행해야 한다.
성주사는 9산 선문 가운데 가장 웅성해고
정치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역이었다.
그런데 그러한 지역을 발전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우리는 고대의 역사를 망각한
아 시대의 맹아가 되고 만다.
성주사여 일어나자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
오늘에 이 심정을 눈물로
도솔천 미륵님 앞에
땅을 치며 통곡한다
백제의 미륵이여 우리에게 힘을
임진왜란 시기에 사명 스님의 호국불교
성주사 부처님 전에 발원하네.
어서 일어나라는 발원을
보령에 임씨 가문의 이름으로
승군들 평양성 전투 참여
사명 스님을 중심으로 평양전투에 참여했다
평양전투는 4차에 전투가 있었지만 승군들의 참여는
4차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사명 승군은 조선 시대 최대 승군을 통솔하고
평양전투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말한다
사명 승군이 참여하지 않았다면
평양성을 탈환할 수 없었다
사명 승군이 평양전투에 참여하지 않었던들
평양성안에 있던 조선 백성들을
구원할 수 있었나
평양백성들의 저항을
사명 승군이 지켰다
조선백성들의 자존심을 사명 승군이 지켰고
조선 백성들의 함을 조선에 승군들이 해결했다
평양전투에서 명나라군과 연합한 것은
전쟁사에서 가장 위대한 연합이었다.
고구려와 당나라가 전쟁을 했던 시기에는
고구려 승군이 참여했던 이후에
조선에 승군이 참여한 전투
그러한 승군의 존재를 바르게
성찰하지 못하고 있는 불교는
스스로 역사를 망각하고 있다
자 일어나 역사를 바르게 관찰하자
역사를 모르고서야 민족을 구할 수 없다
민족을 구하는 것은 승군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하고자 한다.
남포 성주사여 말하라
남포 성주사여 말하라
통일 신라시대 문성왕이 무염선사를 찬양했던 성주사
조선 태종 시대에까자 존속했던 성주사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자복사였다
특히 자은종이라는 종파에 속한 자복사
세종 시대에 선교양종 때 교종이었다.
성주사는 선종에서 교종으로
본래 화엄학에 중심 사찰인
의상을 추종하는 성주사다
그날의 역사를 회복하는 것은
오늘의 보령에 있는 성주사터
부처님의 이름으로
성주사를 복원하자
보령에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당나라불교 송나라불교를 전승했던 성주사
보령에 백성들을 눈뜨게 하자
백제 시대 성왕이 이룩했던 백성들을 위하는 마음
신라시대 불교를 발전 시켰던 구산선문 성주사
고려시대 대각국사가 전승해왔던 자은종
조선 태종 시대 자복사였던 남포의 성주사
보령에 성주사를 복원하여
백성들이 원하는 세상을
장수들이 백마를 타고 달리던
남포에 성주사를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백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함이네
남포에 백마를 몰고 달리던 장수들 같이
성주사를 복원하여 눈밝은 승려들을 양성하면
보령에 영화를 이룩할 수 있으리라
보령에서 그 꿈을 이룩하게 하자구나
남포성주사여 말하라
고구려에 백말을 타고 평양성에서
고국원왕과 전쟁을 했던 백제의 말을
남포성주사 산등에서 생산하게 하자
성주사 터를 방문했다
보령 성주사 터를 6월 24일 3차 방문했다
성주사 터를 방문하는 이유는 바로 성주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함이기도 하다
성주사 터에는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사찰을 복원하지 못하고 있었다.
오늘날에 문화제에 대한 소중함을 선전하면서도
역사에서 가장 소중한 문화제가 있는 성주사를
아직도 그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불교도들의 부끄러움이 있을 뿐이며
국가에서도 역사를 방관하고 있다는
점을 바르게 인식해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국가는 불교문화에 대한 관리권이 있고
국가는 불교사찰에 대한 관리할 책임이 있는데도
그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적이 있다는 점
물론 불교를 수용한 점도 국가이지만
국가가 불교를 멸시한 적도 있었다.
그러한 역사에서도 호국이라는 불교의 사상에
불교를 지키고 국가를 지켜왔던 승려들이다
그 가운데 가장 위대한 역할을 수행했던
그 이름도 거룩한 사명대사였다
사명대사가 없었다면 국가도 없었고
사명대사가 없었다면 불교도 없었다.
보령에 살고 있는 풍천임씨 가문인데
풍천 임씨 가문의 실존을 인정하고자 한다.
불교를 수효하려는 것이 아니라
불교가 이 국토에 전래된 역사
김수로왕 시대로부터
불교사상을 통해 국가를
수호했다는 사상을
복위 하려는 것이며
허항후를 인정했던 불교
오늘의 그 흔적을 찾아
김해에 왕후 사를 복원하는 불사다
물론 성주사 터의 실존은 임진왜란 이후에
소실되었다고 하는 역사를 인정한다면
국가는 그 책임이 있다는 사실이다
성주사를 복원하여 역사를 회복하고
국가를 바른 정토세상을 이룩하는
역할을 다음 위하여 성주사 터를
찾아왔다.
성주사 터의 실존
성주사 터를 바라보고 있으면 눈물이 난다
세월의 아픔이 남아있는 성주사터인데
어느 누구 분노하는 이들이 없다
그날에 웅창했던 성주사터는
무염 선사를 위하여 거주한 사찰인데
그 시기에 최고의 고승인 성인이 머문 다고 하여
성주사라고 하였다
백제 시대에 전쟁에서 사명한
영혼을 위한 호국사찰이었던 지역
그날에 죽은 영혼을 위한 사찰이다
전쟁에 참여했던 이들이 한의 눈물
백제는 남포지역에서 백마를 길러낸 지역
신라를 침략한 백마를 타고 갔으면
매복 군에 죽음을 당하지 않았을 성왕
성왕의 죽음을 생각한다
성왕이 신라의 매복군에 죽지 않았다면
남포에 있던 오합사는 더욱더 발전했을 것이네
오늘날에 성주사 터에 목탁을 울린다.
성주사의 북소리
성주사에 북소리는 천상에서
울리는 북소리였다
도솔천 내원궁에서 울리는 북소리
온 세상에 평화를 위한 북소리
산등 넘어로 들러오는 소리는
태양이 떠오르는 새벽에도
성주사의 북소리는 우렁차구나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날에도
생명의 터전을 기억하는 도량
내 심장에서 울리는 북소리
내 심장에서 토해내는 핏방울 같이
성주사에서 들러오고 있네
성주사에 새벽이 오고 있는 소리
천상에서 울리는 소리였다
깊은 밤에 울리는 천상의 북소리는
중생들을 위한 심장에서 울리는 북소리
아아 이제야 내 자신을 반성하고
참회하는 심정으로 살아가기를
성주사에 찾아와 통곡하는 마음이네
백제의 불교는 양나라불교
백제의 불교는 양나라불교였다
양나라가 강성한 시기에 불교를 수용해
더욱더 발전 시켰다
양나라에서 불교를 수용한 이후
백제와의 교류를 통해
부처님의 바른 정법을
백제에 전해주었다
백제의 불교는 나라를 지키고
국토의 청정한 사상을 교육했다.
그런데 양나라가 멸하고 난 뒤에
백제의 불교는 흔들리고 있었다.
한편 신라는 진나라에 원광을 파견하고
양나라가 멸하고 수나라가 되었을 때
백제의 불교는 왜에 전했다.
백제의 불교를 수용했던 왜는
비구니를 탄생했던 역사를
아 아 그러나 양나라 불교를
수용했던 불교는 선을 중심으로 한
선 중심 불교였다.
백제의 불교여
백제의 불교여
언제나 양나라불교를
백제는 잊을 수 없다
남포에 있는 오합사에 대하여서는
백제 군사들의 영혼이 숨 쉬는 곳
백제 장병들이 백마를 타고
달리던 오합사였다
부처님 전에 정토왕생을 염원하던
미륵세상을 구원하던 오합사
양나라불교를 전승한 불교였다.
백제에 미륵 세상을 전승한 양나라
양나라불교는 선을 중심이었는데
미륵의 불교를 전한 백제였다.
백제불교가 영원히 존재하기를
그렇게 발원했던 불교였는데
오합사에 부처님의 원력으로
전쟁에 나갔던 병사들의 죽음을
위로했던 오합사였다
그날에 영혼이여
백제의 불교를 회복하는데
오늘에 불교역사를 회복하는데
나서게 해야 한다.
보령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보령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백제의 영혼들이 숨 쉬고 있는 바다
파도가 밀려왔다가 밀려가는 파도를
가슴에 안아 보고 있는 밤이여
밤은 파도를 안고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몸부림을 하고 있구나
물살에 밀려왔다가 가는 바다는
모래알을 몰고서 오고 있는데
모래는 어디에 있는 바위인지
백두산 천지에서 온 바위인지
아무리 바라보아도 알 수 없는데
하늘에 별은 알고 있을 것 같아
보령 앞 바다에 떠 있는 별을
눈물로 바라보고 있는 나는
백제의 백성들이 흘린 눈물
같은 파도를 하염없이 바라보네
일본에서 돌아온 비구니의 눈에서
파도를 안고 울던 그 마음
남포에 성주사를 지켜주지
못한 그 마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