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1박2일 충북여행 다녀왔어요~
제일먼저 들른곳은 지역민이 추천한 옥천 부소담악
아름다운하천 100곳으로 선정된 부소담악
정말 우리나라에 가볼만한 곳이 너무나 많은데 언제 다 가볼 수 있을 런지 부지런해 다녀야겟네요~
부소담악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부소무늬 마을 앞 호반에 병풍처럼 펼쳐진 바위 봉우리들을 부소담악이라 부는다
2008년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아름다운 하천 100곳 으로 뽑혔다
우암 송시열선생은 소금강이라 예찬~
오랜만에 보는 거미줄,거미
야생화도 이뻐 이뻐
요 빨간 열매는 무언지~ 아는 사람이 없네요~ 뭔나무인가???
대청호 오백리길이 정비되어있어요`
나무데크로 잘정비된길을 걸어갑니다.
평온해 보여요~
걷다가 사진직고~ 걷다가 사진찍고
장승공원의 재미난 지게 장승
추소정 2008년 마을 이름을 따서 추소정
계단에도 장승이...
정자 위에서 본 부소담악
부소담악은 산이 었는데 1980 대청댐 개발에 산 일부가 물에 잠겨서 흙,나무는 없어지고 암벽만 남은 거라네요`
마치 물 위에 뜬 바위절벽처럼 보인다는데 사진엔 잘 안보이네요~
길이가 700m라네요~
눈으로 멋진 풍경 담아요~
반영이 아름다운곳이라는데 이날은 조금 아쉬웠네요~
코스모스도 이쁘게 피어있던 충북 옥천 부소담악 가을을 제대로 느끼고 온 충북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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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아주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노병은 저 빨간열매에 혹해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일주일을
참~ 이제는 괜찮으신거죠?
고생하셨네요~~~~~
아니? 저.... 내가 아는 사람있네요? ㅋㅋ
정말 좋은곳 이네요
가보고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