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인들과 맛집투어,
4인 미만이래서~ 딱
그렇게만 만났어요^~^
볼거리는 크게 없지만,
집에서 조금 멀리 온 것도
기분전환이 되더라고요
지인들 기다리며
물가를 왔다리 갔다리~~~😅😅😅
키 큰~ 느티나무
저도 하나 갖고 싶어졌어요 : )
지인들이 모이고~~~!!♡
인테리어가 훌륭한 집은 아니지만, 지금껏 장어 먹고 비린내 의식 못한 유일무이한 맛집이예요!!!
더 중요한 사실은
장어 먹고 설사 안 한
첫 사례입니다 ㅎㅎㅎㅎㅎ
(신기해요)
심지어 어죽도 맛났어요,
평소 먹지도 않는 미꾸라지튀김도 두어 개 집어먹게 됐다지요 👍
3~4인이 1키로 먹으면
대략 8만원대이니 요거 먹고
후식요리 먹으면 돼요!!!
(1인 25000원대 생각하심 돼죠)
돈 열심히 벌어서
담에 또 먹으러 가야겠어요
냐하하핫 😅
사실 맛도 맛인데
올만에 바람 쐬고
지인들과 만나 수다도
맛있는 시간이였네요
첫댓글 요즘 같은 더위에 몸보신해야죠
기분 전환도 되더라고요
워낙 모이거나 만나질 못했던 터라서요 😅😅😅
당진에 이런 곳도 있었군요. 일상탈출 아주 잘하셨어요.^^
네온님도 꼭 하셔요 ^♡^
행복한 나들이 하신게 느껴 집니다
바쁨속에 잠깐의 여유 좋네요
맛집도 궁금 하구요
워낙 개인생활에 익숙하지만 코로나가 빼앗아간 것들이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답니다 🤣😂😅
마음 맛는 이들이 모여서 먹으니 탈이 안난거 아닐까요?
간만의 휴식 좋아요
그전에도 편하게 맛있게 먹어도 꼭 설사가 나더라고요 체질탓인가 싶기도했어요
착한가격입니다
당진지나가면 들려야 겠어요 ^^
그죠 ^~^
장어 별로 안좋아하는 저도 가끔 먹으면 화장실 직행요
그래도 시어머니 장어국 꼭 끓여놓으시니 시골가면 가끔 먹게되네요
역내식당 장어는 장어가 좋아서일까요? 손질을 잘해서일까요? 아님 요리법이 뭐가 남다를까요?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