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청아카데미 강의 자료를 첨부 파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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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의안 1(23.10.24)
복식부기의 원리로 사물의 존재와 운동, 그리고 종교와 철학을 이해하는 방식을 소개한 것입니다.
2. 강의안 2(23.10.31) 자료
복식부기의 원리로 땅과 땅값의 물리적 성질을 설명한 내용입니다.
** 한글 (hwp 파일)에서 도표 부분, 사과 그림이 깨어지면 아래에 있는 PDF 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3. 강의안 2의 내용 요지
(1) 차(車)와 찻값(자동차 가격)은 ㄱ. 자동차 임대료(원금 이자)와 ㄴ. 감가상각비를 실물(재화나 서비스)로 생산하여 손익계산서(I/S)로 보내주고, ㄷ. 자신의 몸값은 대차대조표(B/S)에서 작아지다가 소멸하는 성질을 가집니다.
(2) 땅과 땅값은 ㄱ. 토지임료(이자보다도 작은 금액)만 생산하여 손익계산서(I/S)로 보내주고, ㄷ. 자신의 몸값은 대차대조표(B/S)에만 있으면서 ㄴ. 그 값이 스스로 커지는 성질을 가집니다.
(3) (1)은 성경 희년법이 허용한 한시가격(레 25:15,16)의 성질이고, (2)는 성경 희년법이 금지한 영구가격(레 25:23)의 성질입니다. 곧 강의 내용은 토지의 한시가격과 영구가격의 물리적 성질 차이를 복식의 회계원리로 설명(증명)한 것입니다.
- 성경이 허용한 한시가격(레 25:15,16)은 손익계산서(I/S)에 들어가서 소멸하지만, 성경이 금지한 영구가격(레 25:23)은 손익계산서에 들어가지는 않고(못하고), 영원히 대차대조표(B/S)에만 들어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성장과 기술개발을 따라서 스스로 커집니다(기술만 있으면 100평의 토지 위에 30평 아파트 50채도 지을 수 있음) . 그래서 땅은 대차대조표에 들어가지 않고, 손익계산서에만 들어가는 시장제도(마 21:43)가 근본적이고, 유일한 해법입니다.
이 내용은 지금까지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70여 명은 물론이고, 지구촌 모든 인류가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 물질의 기본(물리적) 성질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사람은,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는 몰라도 됩니다.
그러나 경제생활에서 토지의 한시가격(허용)과 영구가격(금지)의 성질 차이는 반드시 알고, 그 원리를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