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뷔페레스토랑/ 분위기 좋은곳]
특급호텔 부럽지 않은 별장같은
호텔
제주오션팰리스 뷔페레스토랑
'디오션'
제주도 서귀포에서 최고급일식 저렴하게 즐겨요
제주바다바다에서 푸짐한 점심식사를 하고 찾은 곳은 에코랜드.
1800년대 볼드윈기종을 모델화한 링컨
증기기관차를 타고
30만평의 곶자왈 원시림 숲속을 달리며
자연을 즐기는 기차여행입니다.
기차를 타고 곶자왈 숲를 달리다가 정차하는
역에서 내려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심신이
건강해지는 힐링여행...
곶자왈은 정말 신비의 숲으로 외국 부럽지
않은 자연과 풍경입니다.
제주도 생명의 숲이라 불리는
'곶자왈'
'곶'은 숲이란 의미이구요 '자왈'은
암석들과 가시덤불이 뒤엉켜 있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랍니다.
체험비가 무료인 곶자왈 '숲해설 프로그램'과
'힐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알차게
에코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최소 체험 2일전에는 인터넷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는 점...잊지마세요.
요즈음 여행트랜드인 자연을 즐기며 힐링하는
여행에 딱~
숲의 푸르름, 새소리 벌레소리 들으며 숲을 걸으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예쁘게 피어있는 꽃 한송이에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내 모습을 보니
이것이 바로 힐링이 아닐까
합니다.
하루종일 숲길을 걸으며 곶자왈을 즐기고
싶더라구요.
에코랜드에서 꽃과 나비를
벗삼아 한참을 걸었더니 배가 고픕니다.
저녁식사는 숙소인 제주오션팰리스 호텔
뷔페레스토랑에서 한다네요.
호텔도 좋고 음식도 맛있었던 좋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뷰가 일품인 하얀색과 빨강색으로 꾸며진 호텔의 룸,
최고급 일식요리 등 200여가지의
음식이 기다리고 있는
제주오션팰리스 뷔페레스토랑 '디오션'
엄청 기대가 됩니다.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뷔페를 가면 도저히 자제가 되지 않는
식욕때문에 걱정이네요...
오늘까지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지요 뭐...
스시롤 ...인기가 좋으네요.
에코랜드 곶자왈 숲으로 안내해 줄
증기기관차...
시간여행을 할 것 같은 빨강색 기차가 초록 숲과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요.
기차를 타고 곶자왈 숲을 달리다 첫번째 도착하는 역에서
내리면
호수가 있구요 그 호수를 따라 데크길을 따라가면 다음역까지 걸을 수
있어요.
호수가 있는 넓은 평원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요.
곶자왈 원시림에서 볼 수 있는 나무
한그루...
애코랜드 엽서에 넣고 짤칵...
첫번째 역에서 내려 데크를 따라 호수를 건너면
범선이 보이고 코끼리 두마리가 반가워
한답니다.
돈키호테와 풍차...
스페인에 왔나 하고 착각할 뻔 했어요.
제주오션팰리스
호텔
호텔 룸에서 내려다
보면
서귀포항과 대양의 푸르름이 있어 뷰가
끝내주구요
옥상에 오르면 한라산의 사계절을 볼 수
있답니다.
지하5층 지상 11층 총객실 257실, 레스토랑, 지하주차장이
있어요.
공항리무진을 이용하면 공항에서 호텔까지 1시간 정도
걸리구요
밤 10시까지 이용가능하니 렌터카를 빌리지 않아도
되요.
공항에서 600번리무진을 타고 뉴경남호텔하차 도보 3분이면
호텔도착.
체크아웃 당일날 리무진으로 편하게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치가 제일 아름답다는 올레 7코스,
새섬, 새연교, 이중섭거리, 이중섭박물관, 올레시장등이 주변에
있구요.
야밤에 치맥이 그리우면 올레시장의 중앙통닭집이 근처에
있답니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4 (서귀동
494)
전화번호 : 064-730-5800
새섬 새연교에서 바라보는 풍경...
언덕위에 자리하고 있는 제주오션팰리스 호텔이 보입니다.
객실은 화이트와 레드로 구며져 있어 세련되고
깨끗합니다.
제주도 중문단지의 특급호텔 부럽지 않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내부.
서귀포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상권이
가깝고
호텔주변의 저렴한 맛집이나 쇼핑이 가능해서
좋아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고
대형TV, 냉장고, 드럼세탁기, 구석구석 수납공간이 많아서
정리정돈이 잘되고 깔끔해요.
샤워실과 화장실도 깨끗하고 깔끔한데 사진이
없네요.
룸의 방향에 따리서 전망이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서귀포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이고 제주바다가 내 손안에 있습니다.
호텔 1층에 자리하고 있는
제주오션팰리스 호텔 뷔페레스토랑 '디오션'으로
갑니다.
테이블 세팅...
에피타이저와 과일 야채류...
색갈별로 구운 피망이 참 맛나더라구요
...
여러종류 스시롤코너...
맛나 보이죠...
회코너도 인기가 좋아요.
바삭하니 튀김도 잘 튀겼구요.
새우튀김
맛나요.
비주얼도 좋고 겨자소스 찍어 먹으면
맛나요.
매콤새콤한 소스와 함께 아삭아삭한 야채 씹는맛이
상쾌해요.
좋아라 하는 분 은근히 많더라구요.
원하는 재료를 담아주면 볶아 주시는데 요 코너도 인기
많더라구요.
피자...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오늘도 과식을 했으니 파인애플 많이 먹고
소화시키려구요.
뷔페만 오면
본전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 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봐요.
200여가지의 요리중에서 몇 가지를 먹을 수 있을까요.
요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암튼 음식이 맛나니까 접시가 수북히 쌓입니다.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젖히니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일출을 볼 수 있는 전망인데 일출보기는 틀렸네요.
멀리 새섬과 새연교가 보입니다.
뷔페레스토랑 바로 입구인데요
이곳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요렇게 간단히 하려고
했는데요.
옆에서 불고기에 밥을 드시는 걸
보니...에궁...
불고기와 밥이 유혹을 하는 바람에 또 이렇게
한접시를...
아무리 빵을 좋아한다고 해도 아침에 밥을 먹으니
속이
든든하고 에너지 충전되어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아요.
매월 2째,4째 월요일은 뷔페레스토랑 정기휴무라고
합니다.
투숙객은 10% 할인입니다.
편안한 휴식과 아름다운 음식이 있으니
여행이 더 즐겁습니다.
첫댓글 편하곳에서 자고 맛난거 먹고 즐거운여행이군요
그쵸 행복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