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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팸투어 스크랩 [밀양시장맛집/가볼만한곳]전통이 살아 숨쉬는 전통시장체험여행..밀양전통시장/할매장국/보리밥
배꽃 추천 0 조회 336 14.06.22 16: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밀양여행/가볼만한곳]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전통시장체험여행..

밀양전통시장/할매장국/보리밥


밀양 3대신비

얼음골/만어사/표충비

밀양8경

영남루 야경/시례 호박소/표충사 사계/월연정 풍경

위양못 이팝나무/만어사 운해/종남산 진달래/재약산 억새


여행중에

 재래시장 체험을 하게 되면 왠지 보너스를 탄 기분이 든다.

평소에 볼 수 없는 먹거리들을 만날 수가 있기 때문이다.

2박3일 밀양여행중에 들렀던 밀양재래시장...

2일,7일이 장을 서는 날짜를 운좋게 체험을 하게 해 준 날...






전통재래시장이 활성화가 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이 행복하였으면 하는 마음을 늘 가져봅니다.





깔끔하게 잘 정돈되었지만,평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많은 사람이 다니지는 않았답니다.

저녁 시간이 되면 장을 보러 주민들이 많이 나왔으면....하는 마음이 드네요.





토종매실이 10키로에 10000원하네요.

가까우면 다 가져가고 싶네요.

아직 매실효소를 담지 않으신 분들...서둘러서 다녀오세요.





계란도 정감있게 소쿠리에 담아놓았네요.

아이가 어릴 때 차에 이렇게 계란을 싣고 다니시는 분들께 사서 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할머니께서 밭에서 직접 캐신 농작물들을 갖고 나오셨나봅니다.





다시마도,미역줄거리도 싱싱합니다.





싱싱한 생선들이 이렇게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위에는 밀양8경과 밀양 3대신비의 사진이 걸려있었어요.





싱싱한 생선이 금방 바다로 들어갈것 같네요.





사진을 보면서 옛날 5일 장터가 1976년도에 설립된 사진이 나오네요.





제사음식 전문점도 있네요.





소라도 있구요.

강낭콩도 있고...





슬리퍼도 6000원주고 하나 사고...





편안한 면바지와 면티도 이쁘게 걸려있어요.





재래시장에 왔으니 점심은 재래시장에서 유명하다는 장국과 밀양 특유의 보리밥을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테이블엔  식사하시는 분들이 이미 꽉 차 있네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틈에 우리도 서 보았답니다.





모녀가 같이 하는 식당엔 청량리맛집에서 보았던 찹살수제비가 장국이라는 이름으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경상도 특유의 먹거리라고 했는데 이렇게 밀양까지와서 직접 먹어보게 되네요.





보리밥과 장국이 4000원씩 하네요.

나누어서 맛을 보려고 기다리다가 차례가 되어 각각 한그릇씩 주문을 하고 앉았습니다.





미역을 양파와 대파등 육수에 미역을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참살 새알을 넣었네요.

찹쌀 새알을 넣어 장국이라고 하네요.

평소에 미역국을 좋아하는 저는 찹쌀 새알을 넣은 장국이 입에 맞았네요.





여러가지 상큼한 나물에 양념장을 넣어 비벼서 먹는답니다.

양념장이 경상도 특유의 젓갈이 들어갔네요.

재래시장 체험 여행중이니 먹어보았답니다.

다음엔 고추장도 따로 준비되어 놓아 주시면 어떨까....생각했답니다.







보리밥 숭늉을 

한 그릇씩 주시네요.

구수한 숭늉이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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