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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 166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평신도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소식과 포항 체육인 홀리클럽 결성, 청송 홀리클럽결성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2005년 9월 27일 오전 6시30분 한동대 선린병원 또감사비전홀에서 열린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는 지난 1년간 배운 성경공부를 복습하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별도 소식을 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9월26일 오후 7시30분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린 평신도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입니다.
행사는 법조인, 의사, 교수, 언론인, 개인택시기사 홀리클럽 등 평신도 홀리클럽(회장 김정치 장로) 산하 20여개의 각 홀리클럽 회원님들과 28개 직장신우회로 결성된 포항 기독직장선교연합회(회장 안영진 장로) 회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 선린병원 찬양팀의 찬양, 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통성기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종규 장로님(INI스틸 부장)님의 인도로 참석한 회원님들은 사도행전 18장7~11절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공경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이 회당 옆이라/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으로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일년 육개월을 유하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아멘
이건오 장로(언론인홀리클럽 상임고문, 한국홀리클럽 부회장, 한국기독의료선교회장, 한동대 선린병원장)님은 “여러 사도들이 있었지만 바울만큼 복음에 대한 열정이 강렬한 사도는 없었다”고 전하고 “복음에 빚진 자인 우리도 홍수처럼 지옥불로 떠밀려 가는 믿지 않은 가족, 친척, 회사동료들을 그냥보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그러면서 복음병원에서 함께 근무했던 한 의사의 간증을 소개 했습니다.
이 의사는 4년 동안 자신의 환자 258명을 전도했다고 합니다.
한 번은 이 의사가 한 여자 환자를 전도한 후 성공적으로 신장수술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 의사는 평상시와 같이 여자 환자 집으로 찾아가 가까운 교회로 나갈 것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반대로 좌절됐다고 합니다.
그 다음주일 날 아침 또 그 여자 분의 집을 찾아갔었고, 남편의 반대가 더 심했다고 합니다.
또 그 다음주일 날 그 여자 집으로 찾아갔고 이 번에는 그 남편으로부터 세면 물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시무룩하게 출근해 있는 이 의사를 발견한 이건오 장로님은 그 이유를 물었다고 합니다.
이 의사는 그간의 경위를 설명했고, 지옥불로 떠밀려 가는 불신자를 보고 있을 수 없어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이 의사가 파키스탄 선교사로 파송된 이후 안식년을 맞아 귀국했을 때 공항에서 그를 가장 먼저 반겼던 사람은 다름 아닌 세면을 하다 세면 물을 자신에게 뒤집어씌운 그 여자 환자의 남편이었다고 합니다.
이 남편은 주일날 아침 찾아오지 않는 의사의 근황을 묻은 후 병원측으로부터 선교사로 파송돼 갔다는 말을 듣고 감동을 받아 그 길로 교회로 나가게 됐다고 합니다.
이 장로님은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기 때문에, 열심히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긴다”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부지런히 말씀을 전하고 그 말씀을 듣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고1학년 때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게 됐으며, 부지런히 복음을 전했더니 이제 7남매가 모두 예수를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올해 소천한 어머니도 40년만에 예수님을 믿게 됐으며, 88세의 아버지도 교회 다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교회 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다. 죽으면 함께 천국에서 봐야 되지 않겠나’는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어머니가 소천하신 후 그 다음 주일부터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올해 추석부터 대대로 지내던 제사를 지내지 않고 추석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이 장로님은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공경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이 회당 옆이라”란 말씀을 전하고 “바울의 전도처가 회당에서 디도 유스도라 집으로, 바울의 전도 대상이 유대인에서 이방인으로 넘어 갔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저희(유대인)가 대적하여 훼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떨어 가로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란 앞 절(6절)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디도 유스도라의 집은 나중에 고린도 교회가 되며, 바울은 이곳에서 1년6개월간 머무르며 복음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으로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란 말씀을 전하고 “회당에서 복음을 전할 때 회당장은 믿지 않았으나, 디도 유스도라 집에서 복음을 전할 때 회당장과 그 가족들이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았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여기서 말씀을 전파해 믿음에 이르도록 하고, 세례를 받도록 하며 사역자로 세우는 등 양육선교의 형태를 찾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내가 전도한 사람들에게 기도하는 법, 십일조 드리는 법, 봉사하는 법 등을 모두 보여주면서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포항서 성경을 가르쳤던 김용 지청장님이 의정부 차장검사로 발령을 받은 후에도 서울 등지에서 성경공부를 하기를 바란다는 전화가 걸려 왔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다이너마이트와 같아 폭발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그래서 말씀은 끝없이 들려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란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맡긴 사명자에게, 사역을 시작할 때나, 낙심할 때 환상이나 음성이나 꿈을 통해 보여 주신다”며 “바울은 3차례에 걸쳐 환상을 봤고, 예수님은 3차례에 걸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선교현장에서의 두려움은 가장 큰 적이다”며 “두려움은 사탄이 주는 것으로 기도와 말씀 묵상 등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또한 죄를 품으면 두려워 진다”며 “회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잠잠하지 말고 말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을 하라고 하신 것을 보면 바울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며 말을 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사람을 두려워하면 만 가지가 두렵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아무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두려워하면 나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로님은 “복음은 담대히 전해야 한다”며 회장을 전도한 한 제약회사 신입 여사원의 간증을 소개했습니다.
이 여사원은 입사 후 기도 중 회장을 전도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다음날 회장 비서실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모두 비서로부터 거절당한 후 세 번 째 다시 비서실을 찾아 막무가내 회장실 진입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밖에서 회사로 돌아오던 회장은 이 관경을 보고 신입 여사원을 회장실로 들어오게 했다고 합니다.
이 회장은 이날 아침 교회 권사인 부인으로부터 부흥회 참석을 요청받고 거절한 후 회사로 출근했다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여사원은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 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통해 큰일을 하시기를 원하십니다”라며 복음을 전했고 그 회장은 예수님 영접기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장로님은 “이 여사원이 성령님의 명령에 순종을 하지 않았다면 그 회장에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었겠느냐”며 “잠잠하지 말고 말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란 말씀을 전하고 “사명자는 사명을 완수하기 전에 절대 죽지 않으며, 천지를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함께 하는데 누가 대적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은 사명자를 보호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포항의 성시화를 위해, Again 1907 in pohong 집회를 위해, 미국 LA 성시화대회를 위해, 지역 교회 연합을 위해,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평신도홀리클럽에 기적이 나타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다음은 11월호(제 4호) 성시화신문 편집계획안 입니다.
♥성시화신문 11월호 편집계획안
1면 : Again 1907 in pohang 집회
2면 : 사설, 기고(1), 지면안내, 성시화신문 안내, 알림
3면 : LA 성시화운동대회
4면 : 청년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5면 : 이웃을 섬기는 ‘포항 동해큰교회’
6면 : 외향선교/무료급식 제공 및 밑반찬 만들기 ‘이웃사랑 10년’
7면 : 포항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8면 : 크리스천 사업장...선린애육원
9면 : 포항기독음대/교역자 사모 합창단/인기짱 '포항중앙교회 도서관'
10면 : 크리스천 인터뷰...정필도 부산성시화운동본부 회장 또는 조용기 목사
11면 : 기독 중고대학생 동아리를 찾아서/국내외 성시화소식/성시화본부서 알림
12면 : 구미 성시화운동본부 소개(지역 성시화운동본부 소개 릴레이편)
13면 : 오지교회를 찾아서(1)
14면 : 포항 평신도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15면 : 여성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16면 : 현지 선교사가 보내온 선교기(1)
17면 : 죽도시장서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는 목회자, 그는 누구인가?
18면 : 포항 여성목사 4명/ 포항 여성장로 3명 활약상소개
19면 :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들(칼빈)
20면 : 하나님의 방송 ‘포항CBS’ 또는 CTS기독TV방송
21면 : 기고(2), 독자투고(시, 2)
22면 : 서적/음반/테이프/간증집/부음/ 모집/ 행사 등, 제일교회 ‘해오른누리’공연, 연일샘교회 공부방 모집 등, 포항 체육인 홀리클럽 출범, 청송 홀리클럽 결성
23면 : 성시화운동본부 주최 연합기도회
24면 : 사진으로 보는 LA 성시화운동대회/Again 1907 in pohang 집회
예비 : 제일교회 심령대부흥성회...강사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목사)
예비 : 포항침례교회 추계심령대부흥성회 ...강사(서울새소망침례교회 주광석 목사)
예비 : 영락교회 1일대부흥성회(강사 부천 원미동교회 김영진목사, 정진호선교사)
원고 1차마감 : 9월30일
원고 최종 마감 : 10월10일
11월호 발간 : 10월20일
성시화신문은 국내외 성시화운동본부 및 홀리클럽 소식을 중점적으로 전하게 되며 지구촌 성시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53개 신문방송통신사 209명의 회원님들이 취재, 사진, 편집 기자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우중에도 23일 새벽 3시까지, 26일 자정까지 성시화신문을 교회와 아파트 등으로 돌려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성시화신문 1만부는 모두 전국 주요 교회 기독단체 및 정부기관, 해외 주요 교회 및 기독단체 등에 배부되거나 우편으로 보내졌습니다.
■포항 체육인 홀리클럽 결성
포항 체육인 홀리클럽이 9월24일 오후2시 포항제일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습니다.
■청송성시화운동본부 준비위 결성
청송 성시화운동본부 준비위는 26일 오전11시 청송읍교회에서 결성됐습니다.
다음달 중으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기도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기도회는 10월 21일 밤 7시30분 포항제일교회에서 열립니다.
이 기도회는 미국 LA성시화대회로 10월7일에서 21일로 연기됐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탄 마귀가 틈타지 않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입니다.
■언론인홀리클럽 창립2주년 기념 및 감사예배를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24일 열린 사경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Again 1907 In Poing이 10월2일 오후7시부터 3일 오전5시까지 8시간동안 연속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경북 기독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청소년 청년 5천여명이 모이는 집회이나 회원님들 많이 참석하셔서 함께 은혜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지역 기독교계에서는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생활을 도와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주 하늘 향해 두 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세상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 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천국 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 전에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 만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 세~
다 만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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