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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그리고 첫째 짐승의 모든 권한을 첫째 짐승이 보는 앞에서 행사하여, 치명상이 나은 그 첫째 짐승에게 온 땅과 땅의 주민들이 경배하게 만들었습니다. |
13 | 둘째 짐승은 또한 큰 표징들을 일으켰는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불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게도 하였습니다. |
14 | 이렇게 첫째 짐승이 보는 앞에서 일으키도록 허락된 표징들을 가지고 땅의 주민들을 속였습니다. 그러면서 땅의 주민들에게, 칼을 맞고도 살아난 그 짐승의 상을 세우라고 말하였습니다. |
<내 영혼안에 계신 하느님의 자비 일기. 성녀 M.[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 >
이것을 기록하여라!
내가 정의의 재판관로 오기전에, 나는 먼저 자비의 왕으로 올것이다.
심판의 날이 오기 전에, 다음과 같은 징표가 하늘에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알려 줄 것이다.
하늘의 모든 빛은 사라지고,
크나큰 암흑이 온 세상을 덮을 것이다.
그런 후에 하늘에는 십자가의 표지가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구세주의 못 박히신 손과 발의 상처로 부터 거대한 빛들이 나타나서
세상을 얼마동안 밝혀줄 것이다.
마지막 날이 오기 전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 83번째 일기중)
< 베이사이드 성모 메시지 >
저곳에 매우 나쁜 일이 생긴 것 같다. 그위에 숫자가 쓰여지고 있다. '77'
매우 끔찍해 보이는 검은 십자가의 모습이 보인다... 바티칸에 매우 나쁜 일이 생긴 것 같다...'77' - 베로니카: 지금 하늘이 매우 어두워지고 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의 모습이 보인다. 바티칸의 큰 광장이 보인다. 성 베드로 대성당 위에 커다란 검은 십자가의 모습이 보인다. 매우 끔찍해 보이는 십자가이다. 저곳에 매우 나쁜 일이 생긴 것 같다. 그위에 숫자가 쓰여지고 있다. '77' 지금 성모님께서 우리의 왼쪽으로 가신다. 아래를 둘러보시고는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나의 딸아, 고백성사와 보속은 고해자와 고해 신부와 주님사이의 비밀스런 대화임을 인간들에게 알리거라." "나의 딸아, 성교회안에서 많은 가증스런 짓들이 벌어지고 있구나. 많은 자들이 그리 큰 일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이 조그마한 일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그것들이 최고에 달해 한꺼번에 폭발하여 성교회를 갈라 놓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성교회가 갈라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너희는 하나로 서 있어야 한다. 갈라진 너희는 파멸될 것이다." - 76.12.7 -
이제 곧 너희는 떨어지는 십자가의 의미를 모두 이해하게 될 것... 루치펠이 교황에게 대적하려는 계획을 실행할 것... '77 3'을 지켜보거라 - 성모님: 나의 딸아, 지금 이 순간, 너희 교황에게 대항하는 음모를 꾸미는 자들이 있다. 그들의 계획이 미국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면, 로마에서 일어날 것이다....... 베로니카: 예수님께서 왼편 하늘을 가리키신다. 십자가가 보인다. 하늘에 커다란 십자가가 보인다. 지금 십자가가 떨어지고 있다. 오! 십자가가 떨어지고 있다. 오! 오! 예수님: "그렇다. 나의 딸아, 이제 곧 너희는 떨어지는 십자가의 의미를 모두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너희는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도록 하여라." '77 3' "나의 딸아, 지금부터 따라 하지 말아라." (중 단) "나의 딸아, 이 숫자들을 따라 하여라. '77 3' '77 3' '77 3' . 나의 딸아, 루치펠은 너희 교황에게 대적하려는 계획을 실행할 것이다. '77 3'을 지켜보거라." - 79.9.28 -
쇠나 돌로 만든 검은 십자가... 대기권에서의 끔찍한 어떤 소란!
쇠나 돌로 만든 검은 십자가... 하늘의 먼지와 같은 끔찍한 어떤일 일어날 것 같다... 이는 대기권에서의 어떤 소란의 시작 - 베로니카: 지금 데레사 성녀께서 미소 지으신다. 그리고 성녀께서도 손을 벌리신다. 오! 성녀의 품에서도 수많은 장미 꽃잎이 떨어지고 있다. 나는 지금껏 성녀께서 장미를 나누어주는 것을 보지 못했다. 지금 성녀께서는 손으로 장미 꽃잎을 하늘에 뿌리고 있다. 오! 너무도 아름다운 장미 꽃잎이다. 장미 꽃잎은 여기 성소의 모든 곳에 떨어지고 있다. 지금 성모상 주위가 너무도 빛나고 있다. 그런데 오른쪽 저 너머에 어두운 곳이 있다. 지금 그 곳에 십자가가 보인다. 우울하게 보이는 십자가이다. 쇠나 돌로 만든 것 같다. 매우 크다. 하지만 매우 어두워 보이는 십자가이다. 무언가 두려운 느낌을 주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이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암시이다. 암흑 속에서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나의 딸아, 세상이 더욱 깊은 암흑으로 빠져들어가는데, 저들이 길을 찾을 수 있겠느냐? 저들이 성자를 찾을 수 있겠느냐?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하늘을 가로질러 이쪽으로 오시고 계신다. 그 십자가에서 재 같은 부스러기가 떨어지고 있다. 무언가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 같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먼지와 같은 어떤 일이 있을 것 같다. 이는 어떤 일이 시작되고 있음을 나에게 알리는 것 같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대기권에서의 어떤 소란인 것 같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는 지금 너에게 보여줄 것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거라. 내가 허락할 때까지 드러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이를 드러내지 않겠다고 나에게 약속하거라. 베로니카: 오,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 약속하겠습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이는 너만을 위해 이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의 딸아, 앞으로 일어날 어떤 일은 바로 지금 시작 될 것이다.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더욱 서두르거라. 명심하여라.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바로 지금 시작될 것이다."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너무도 절실히 필요하구나." 베로니카: 나는 지금 희미한 곳으로 가고 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저것이 아니다. 오! 너무도 끔찍하다. 우리가 저것을 멈추어야 한다! 저걸 멈추어야 한다! 나는 저것과 함께 살 수 없습니다. 오! 성모님! 도대체 언제쯤일까요? - 1977.5.30 -
어두운 하늘에 밝게 빛나는 커다란 하얀 십자가... 하늘에 거대한 섬광... 매우 큰 폭발 -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의 겉옷이 펼쳐지면서 성모님의 가슴에서 붉게 빛나는 성심이 보인다. 박동하고 있는 완전한 심장이다. 오! 성모님의 성심에는 무수히 많은 칼들이 꽃혀 있다. 십자 모양으로 은빛 손잡이가 달린 칼들이다. 오! 너무 놀랍고, 무서운 광경이다. 지금 주위가 어두워지고 있다. 하늘이 깊은 암흑속에 잠기고 있다. 성모님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커다란 십자가가 서 있다. 매우 밝게 빛나는 하얀 십자가이다. 하늘은 너무도 어둡고, 십자가만이 밝게 빛나고 있다. 지금 하늘에 거대한 섬광이 일어났다. 매우 큰 폭발이 있은 듯 하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는 너에게 지금 보여준 이 광경에 담긴 메시지의 중요성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는 기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의 딸아, 하늘에 계시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사탄으로부터 주님의 자녀들을 구하시려는 선한 이유를 가지고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사탄은 잘 알고 있다. 사탄은 지금 성자의 모든 거룩함과 신성함을 더럽히려 기를 쓰고 있다." - 1978.5.30 -
로마에서의 혁명 - 대경고의 징후!
그는 영원한 도시에서 너무 멀리 떠나서는 안된다 -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 모두게 너희 가정을 사악한 자에 맞서는 요새로 만들 것을 충고했었다. 지금 루치펠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그가 지금 모든 세상 정부를 조종하고 있다. 슬프게도, 그는 지금 666의 이름으로 로마에 앉아 있다. 지금 루치펄은 영원한 도시 로마의 거리에서 혁명을 가져올 준비를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에 대적하려는 음모가 있다. 그는 영원한 도시에서 너무 멀리 떠나서는 안된다. - 78.12.7 -
로마에서의 혁명 - 대경고의 징후! - 예수님: "나의 딸아, 너는 다가올 대경고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여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그 날의 시간을 추측하려 하지 말라고 여러 차례 말했었다. 하지만 나는 너희에게 그 시간이 다 되었음을 알리는 한가지 징후를 줄 것이다. 너희들이 로마에서 혁명이 일어난 것을 보거나, 듣거나, 느낄 때, 교황이 피난처를 찾아서 다른 나라로 피신하는 것을 보게 될 때, 너희들은 그 때가 되었음을 알아라. 너희의 선량한 교황이 로마를 떠나지 않도록 간청하고 애원하여라. 교황이 떠나면 암흑의 비밀을 가진자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76. 9.14 -
1973년12월24일 - 성탄절 전야
대경고 - 혜성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 태양을 친다...
http://cafe.daum.net/rosesmother/YSqR/206
네가 본 광경을 인류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노아시대 이후로 그러한 재앙이 인류를 덮친 적이 없기 때문이다 - 성모님 : 나의 딸아, 수녀원 안에서 일어나는 나쁜 표양과 죄악들에 대한 우리의 큰 슬픔을 나타내기 위해 세속의 모자를 벗어다오. 머리카락이 수녀들의 허영을 나타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크게 슬퍼하여라. 수녀원 안의 많은 이들이 그들의 나쁜 표양으로 다른 많은 이들을 멸망의 길 위에 올려 놓았다. 세상에 큰 경고가 올 것이다. 이 경고가 사람들의 주의를 끌지 못하고 인간이 성부를 심히 거스르는 자신들의 길에서 완전히 돌아서지 않는다면, 인류에게 대 징벌이 떨어질 것이다. 많은 이들이 희생되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베로니카 : 나는 세상이 보이고 커다란 암흑이 세상의 절반을 뒤덮는 것이 보인다. 지금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성모님은 어두운 색 두건을 머리에 쓰시고 슬픈 모습으로 서 계신다. 전에는 그분의 가운이 아주 새하얗고 찬란하게 빛났는데 지금은 아주 짙은 어두운 색 - 거의 검은색 처럼 보이는 두건을 머리에 쓰고 계신다. 이제 성모님께서 이렇게 손을 펼치신다. 그리고 미카엘이 앞으로 나오고 있다. 미카엘이 앞으로 나오면서 성모님께 촛대처럼 보이는 것을 건네드린다. 그것은 반짝이는 놋쇠같은 것으로 만들어 졌는데 아마도 황금인것 같다. 촛대에는 세 개의 초가 있다. 성모님께서 그 촛대를 당신 앞에 들고 계시며 고개를 숙이신다. 지금 성모님 뒤에서 많은 이들의 음성이 들려온다. 생전 처음 듣는 아주 낯선 노래들이다. 아-아-아-아. 아-이-이-이-(베로니카가 그 멜로디를 흉내냄)
나는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어떤 건물들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 그 건물들은 무엇엔가 얻어맞은 것처럼 벽돌이 무너졌다. 많은 벽들이 무너져 있다. 아마도 큰 참사가 일어난 것 같다. 그 주변엔 산업이 번창한 흔적이 전혀 없다. 너무나 빈곤해 보인다. 모든 것이 무너진 것 같다. 이제 몹시 어두워진다. 사방이 어두워지자 성모님께서는 촛대를 위로들어 올리신다. 촛대는 가지 모양으로 생겼고 세 개의 초가 꽂혀 있는데 성모님께서 그 촛대를 당신의 가슴 앞에 기져오신다. 성모님께서 촛대를 가슴팍에 들고 계신다.
베로니카 : 오! 오! 나는 하늘이 보인다. 하늘이 매우 매우밝은 빨간색, 거의 오렌지 색, 붉은 빛이 도는 오렌지색으로 변하고 있다. 그리고 마치 내가 공중에 떠 있는 것 같다. 빛이 너무 밝아서 눈이 부시다. 나는 거대한 혜성이 보인다. 그것은 회색 빛의 혜성인데, 거의- 그게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바위처럼 보이는 형상이다. 지금 혜성이 회전하면서 자주빛, 회색빛, 오렌지빛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혜성이 굉장한 속도를 내면서 하늘을 무척 빠르게 가로질러 가는데 그때 혜성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지금 혜성이 태양의 뒤쪽으로 가고 있다. 태양곁에 거대한 혜성이 보이는데 불타고 있다. 불타는 혜성이다. 그리고 혜성의 한 조각이 떨어져나와 태양과 충돌한다. 그러자 -오! 오! 폭발이 일어났다. 오! 나는 쳐다 볼수가 없다. 오! 오! 오!
모든 것이 너무나 조용한것 같다. 그리고 지금 사람들이 집안에서 의자를 붙들고 있는 것이 보인다. 모든 것이 흔들리고 있다. 마치 집의 핵심된 기반이 흔들리는것 같다. 사람들이 온통 겁에 질려있다. 많은 이들이 거리로 뛰쳐나온다. 그런데 어떤이들은 창가로 달려가 창문을 닫고 커텐을 내린다. 오! 오! 그들은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보지만 밖으로 나가지는 않는다. 그들은 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나는 하늘에 커다란 안개가 엄청난 안개가 낀 것이 보이고, 먼지낀 바위 같은 조각들이 떨어지는 것이 보인다. 밖에 있던 사람들이 비틀거린다. 무슨 일이 난것 같다. 사람들이 마치 술에 취한 것 처럼 비틀거리며 쓰러지고 있다. 지금 나는 어떤 두 명의 사람이 쓰러진 것이 보인다. 그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쓰러졌는데 일어나려고 애쓰고 있다. 지금 그들이 다시 앞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움직이지 않는다.
나는 지금 암흑이 보인다. 거대한, 거대한 안개가 보인다. 그리고 곰팡이가 슨 듯한 이 짙은 안개가 달을 뒤덮는 것이 보인다 이제 달이 보이지 않는다. 빛이 보이지 않는다. 달이 완전히 가려졌다. 나는 달을 볼 수가 없고 어떠한 빛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 태양 역시 작은 조각들을 내뿝는 것 같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것은 작은 조각들인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마치 작은 태양처럼 보이는 혜성이 보인다. 혜성이 태양의 뒤편에서 나오고 있다. 그것은 여전히 회전하고 있는데 그것 역시 불타는 바위 조각들을 내뿜고 있다. 이제 아주 커다란 혜성의 한 조각이 아래로 떨어진다.
그것이 물속으로 떨어지자 물이 쉬 쉬 소리를 내며 증기처럼 끓어오른다. 그것이 물속으로 떨어지면서 어떤 강력한 힘이 발휘된것 같다. 물이 아주 아주 높이 솟아오르고 있다. 오!
지금 다시 밝아지고 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이제 성모님께서 당신의 머리에 쓰고 계시던 검은색 후드 타입의 두건을 벗으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네가 본 광경을 인류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노아시대 이후로 그러한 재앙이 인류를 덮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기도를, 계속적인 철야기도를 바쳐야 한다. 지금 나의 모든 자녀들은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공포를 심어주려 온 것이 아니라, 성부께서 너희를 정화하기 위해 계획하신 것을 알려주려 온것이다. 인류에게 떨어질 경고가 효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 뒤에 성부의 자비로 어떤 위대한 광경이 하늘에 펄쳐져 모든 이가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지옥의 사자들은 이 기적에 나타난 성부의 손길을 부인하려 애쓸 것이다. - 1973.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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