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월 새로운 에너지로 나를 채우는 경험.
빛살림 정기모임을 참석할 때마다 느껴지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매 월 기대하게 됩니다.
"이번 모임에서 나를 위해 준비된 선물은 무엇일까?"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
움츠러 들었던 우리의 몸과 마음을 녹이며
따뜻한 봄의 생명력과 변화를 받아들이는 준비처럼
3월 모임은 마음과 영혼을 돌아보는 포근한 시간이었습니다.
빛나누미 회원들을 위한 1박 2일 <에너지 정화 시크릿 클래스>에서는
"역인"에 대한 주제와 "현재 나의 에너지를 높이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찾았습니다.
한 달을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성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알고 해소하면 별거 아닐 사소한 부정성도,
바쁘게만 지내면서 계속 영향을 받다 보면 어느새 눈덩이처럼 불어나 큰 영향을 받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1박 2일 모임에서 나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는 부정성을 찾아서 정화하고,
에너지를 높이기 위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빛나누미 분들과 함께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너무 감사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정기모임이 있는 일요일 아침 7시에
반야님과 함께 모여 진행하는 "집중명상" 시간은
내 안을 더 깊이 들여다보며 나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내 안에서 빛을 밝히는 귀한 시간입니다.
이렇게 세심한 정화와 깊은 명상으로 나를 채워가다 보면 어느새 내 삶의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상승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에너지 충전 치악산 명상클래스>가 있는 일요일에는
반야님의 "따죽물과 담음"강의와 "싸리치옛길 어싱 명상" 시간을 가졌습니다.
따죽물과 담음에 대한 강의를 듣고 나서 팀별 그룹코칭에서
물요법, 소금물 요법, 따죽물 요법의 필요와 각자에게 필요한 하루 물의 양과 소금(또는 죽염)의 양을 구체적으로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한 약 50명의 인원 중 80%가 넘는 사람에게 "따소물 또는 따죽물" 요법이 필요하다고 찾아졌는데요,
결과를 보니 따뜻한 소금물을 먹는 것이 우리 몸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반대로 우리가 담음의 영향을 얼마나 많이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담음이 심하게 쌓여 있는 참여자의 경우
조별 테스트를 거쳐서 필요한 분들에게는 에너젠의 '그레이 차' 30일 분을 증정하기도 했는데요,
내 몸의 건강에 대해 테스트도 하고, 나에게 필요한 차도 선물로 받아가니 감사가 배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오행의 부분을 매 월 하나씩 다뤄가고,
자신에게 맞는 차를 선물로 받아 갈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혜택을 누리시면 좋겠네요^^
싸리치옛길 어싱 명상의 경우,
그동안 겨울에 쌓인 눈으로 치악산 산책명상으로 진행을 했었는데요,
어느새 따뜻해진 날씨로 눈이 많이 녹아 오랜만에 싸리치옛길로 어싱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니 싸리치옛길의 땅의 에너지와 기운이 더 반갑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월 정기모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시간 중 하나가 바로
지난달 참여자 후기 중 두 분을 선정해서 선물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작성해 주신 후기가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것처럼 감동적인 후기를 남겨주신 두 분께서 선물을 받아가셨는데요,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3월 모임 참가자 분들에게도 가능성이 많~이 열려 있으니 후기를 남겨주세요^^
4월에는
따뜻한 날씨와 함께 수줍게 올라온 꽃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겠네요.
어떤 새로운 에너지가 우리를 위해 준비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4월 모임에서 뵙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4월, <에너지 충전 치악산 명상 클래스> 신청하기
👉 https://forms.gle/7Nge1iYKd7dvQrs86
첫댓글 유니온님의 후기에서 3월의 행사를 다시 한번 경험합니다. 사진 속의 환한 얼굴들을 보는 것만으로 에너지가 충전되네요. 4월에는 어떤 분들이 오셔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실지 기대됩니다. 유니온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후기를 작성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회원들의 얼굴을 보니 그 자리의 감동이 다시 느껴져 저의 얼굴에도 자연스럽게 미소가 번지더라구요. 빛살림 회원분들과 함께 기쁨을 경험하고 채워갈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감사드려요, 반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