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0 16:25 입력
내년 준공될 중부회관과 함께 광교시대를 열어갈 집행부
이재실, 김대건 동반 부회장
▲ 이중건 회장 당선자(부회장 이재실, 김대건)가 목명균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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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는 21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내외빈 및 회원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제 23대 중부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중건 부회장이 회칙 제 22조 5항에 의거하여 제 23대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부회장 이재실, 김대건)
▲ 신임 이중건 회장이 임기를 마친 유영조 회장과 전임 집행부 임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
신임 이중건 회장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된 이중건 세무사입니다. 이제부터 이재실 김대건 부회장과 힘을 합쳐 회원 간 상생분위기를 높이고, 전 회원의 관심을 높이고 회원의 자존감을 높일 중부회관 건립에 힘을 쓰겠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 참여와 많은 성원을 바란다”며 짧지만 강렬하게 인사말을 마쳤다.
▲ 신임 이중건 회장이 유영조 회장으로부터 중부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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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중건 회장과 집행부는 앞으로 2년 동안 중부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