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간고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인 4월 말,,
저희 3조는 다시 모이게 되었습니다!
저희 조 멤버로는 박준엽 선배님, 김민섭 선배님, 이현주 선배님, 이은수 선배님, 최원우 선배님을 비롯하여
23학번 이재진, 정은비, 홍혜인, 민채린, 그리고 4월에 합류하게 된 임은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조의 드레스 코드는 '무채색' 이었습니다!
드레스 코드 후보였던 '모나미 볼펜 룩'은 아쉽게도 입지 못하였습니다,,
처음 저희가 간 곳은 세경 볼링장이었습니다!
1차를 갈 때 <준엽 선배님 차를 타고 갈 지, 택시를 타고 갈 지> 에 대한 내기판의 모습입니다 후후
내기가 걸려 있어서 그런지 스트라이크나 스페어가 나오면 엄청난 환호성이..!!
내기 판의 승자는?!
민섭 선배님 조(홍혜인, 민채린, 이재진, 임은서)가 아슬아슬한 점수 차이로 이기게 되어
준엽 선배님 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1차..! 를 먹기 전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귀여운 선배님들과 23학번!, 그리고 깜찍한 앞치마와 함께~!!
1차로는 모츠 나베와 떡볶이, 짬뽕탕, 치킨 가라아게, 우동을 먹었습니다!
다른 음식들은 사진에 담기 전 맛있게 먹어버렸습니다..ㅎㅎ
1차가 끝난 후, 아쉽게도 은비, 재진, 은수 선배님, 현주 선배님은 2차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2차로는 두부김치와 버터갈릭감자와 참이슬 7병..!!을 먹었습니다!
사진이 없는 관계로.. 두부김치 대신 이미 정신을 잃은 저를 올립니다,,
재미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덕에 자연스레 술을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되었습니다..
정신을 잃은 저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마지막으로 3차!!!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희 3조의 4월 짝짝이 끝이 났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그 당시의 재미있고 행복했던 시간이 떠올라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곧 5월 짝짝으로 만나게 될 날을 기대감 가득~! 기다릴 것 같습니다 ><
그러면 저희는 또 다시 5월 짝짝으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3조 '조이름 정할 시간 좀 조'의 임은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