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목사님은 내 권유로 {페북}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000 목사님이 목사 안수를 받기 전) 000 선생님은 그동안 수차례 나를 {페북}에서 차단한 뒤 다시 페친 신청을 하는 일을 되풀이하셨다. 그 까닭 하나는 ‘무분별한 은사주의를 경계하며 반대하지만, 방언 은사 지속론자로서 내’가 ‘무분별한 은사주의를 버리려다가 “성령께서 나타내심”(고전 12:7)으로서 성령의 은사까지 버리는 000 선생님의 어리석음’을 질타한 까닭이었다. 또 하나는 ‘서철원 목사님 세대주의 성령론과 닿아 있는 000 선생님 세대주의 성령론’을 질타한 까닭이었다.
고故 김홍전 목사님께서는 강설집 여러 곳에서 ‘한국 교회를 허무는 누룩으로서 세대주의 신학 잔재’를 한탄하시건만, 자신의 세대주의 성령론을 두고 “김홍전 목사님 성령론 영향을 받은 성령론”으로 ‘착각’하시는 000 목사님이 안타까운데, 아이고! 000 목사님이 {페북} 자신의 담벼락에 올리신 글, 고전 14장 2절 “하나님”을 “이방 신神”으로 해석한 ‘신성모독’의 글을 세대주의 성령론의 서철원 목사님 제자 고경태 목사님이 아무 설명 없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셨다.
덧말: 예장 백석 라마드 목사님 말씀에 따르면, “고전 14장 2절 하나님 앞에 관사가 있는 원어(헬라어) 성경ㅡ그 예: {Stephens 헬라어 성경}ㅡ도 있다.”는데, 이를 어찌해야 하나? ‘어떤 사본이 원본 헬라어 성경과 가까운 사본인가?’ 하는 사본학을 공부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