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는 일이다 보니 수정횟수가 많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코멘트의 번호는 첨부된 그림에서의 원문자 번호와 일치합니다.
이번엔 배치도 6번과 7번 수정했습니다.
배치도 에서
1. 폭만 4200으로 확대 (단열에 문제가 될까?)
2. 창의 키를 600으로 변경(규격, 폭은 1500으로 유지)
3. 창문을 “600x900, 세로 여닫이”로 요청했었는데 “900x900, 고정”으로 하신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변경바람
4. 주 화장실 크기/형상 변경, 샤워부스 폭 조정, 변기/세면대 간격 적절히 조정 요망.
샤워부스의 바닥은 화장실 바닥보다 ~8cm 가량 낮게 하여 물이 넘쳐나오지 않도록
5. 안방화장실(건식)/보일러실 크기 조정함
건식인 화장실에는 변기와 미니 세면대 배치. 세면대는 급배수 관이 노출되지 않게 설치하고, 창의 위치도 조정
6. 창문을 벽에서 600 거리로 이동 (300의 배수로 하여 공사비 절약?)
7. 조리대 확장 및 작은 싱커 추가
8. 현관문 사이즈 변경 (1350x2100)
9. 신발장의 경우 높이를 1600으로 제한하고, 윗 부분은 시각적으로 틔워 개방감을 높일 수 있었으면...
10. 2500x1400 공간에 세로 수납장(폭500, 깊이 800), 화장대, 그리고 또 다른 수납장(폭 1400, 깊이 900) 배치
데크 관련
1. 데크 1m 내외 확장
2. 데크의 서측 입구는 여기에
다락방 창 관련
다락방에서 보고 싶은 방향은 전방(남남서 향) 에서 왼쪽으로 45도 방향(남동남 향이 됩니다)인데 현재 상태에서는 거실의 지붕이 시야를 가립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1. 거실쪽과 방쪽 지붕의 높이를 2800으로 통일 한다.(다락방의 평균 높이 체크바람.)
2. 다락창의 위치를 현재보다 왼쪽으로 이동하여 안방문 위 가까이
(좌측으로 1미터 내외. 단, 균형미를 망가뜨리지 않는 범위내에서) 또는 왼쪽 끝에 위치시키고,
3. 또, 다락창의 키(70 --> 60?)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이렇게 할 경우 다락방의 앞쪽 끝 부분에서 바닥~천정간 거리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 다락방에서 남쪽 끝단에서 바닥~천정의 거리는 얼마인가요? 200?
- 다락 정면창 위 처마의 길이는 충분한가요?
기타
- 포치와 데크간 동선을 고려하여 개선된 설계가 가능한가요?
- 제시된 설계에 문제가 있거나,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도움과 세세한 반영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