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기도 : 사랑방 기도문
성가 야곱의 축복
지난 성찰 (5분)
마리스텔라 : 지난주동안 시간을 쪼개면서 사람들을 만났던거 같아요. 처음 만난분은 같이 실습했던 언니인데, 딱 1년전에 아침마다
실습했던 기억이 많이났어요. 만난 언니중에 한명의 아들이 사춘기가 힘들게 와서 힘들었는데, 훈련6주받고 돌아와서
아들 눈이 돌아와 다행이었다는 말과 중2 애들이 미리 군대를 갔다오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야 철들꺼 같다고... 저는 우리 아들이 사춘기가 별로 없어 다행이라는 생각과 감사했습니다.
베로니카 : 아는 언니와 어제 대화로 오해를 풀고 서로 화해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잠언 8장 18절 - 34절
베로니카 : 나는 정의의 길, 공정의 길, 한가운데를 걷는다.
지금 제가 하고있는 봉사관련 일들이 정의과 공정의 길을 걷는 거 같다. 열심히 해야겠다.
마리스텔라 : 모든일이 시작되기 전에
상대방의 사정을 잘 모른채 말하고 행동한 부분이 있는데, 좀더 신중해야겠다.
베로니카 : 심연위에 테두리를 정하실때, 나 거기있었다.
모든 일에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고 그 선을 지켰을때 아름다운건데, 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무시했던거 같아요.
자꾸 선을 넘어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못하고 내 생각,내 입장만을 내세우려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는 보이지 않는 도덕적인 부분을 더 잘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마리스텔라 : 나는 태어났다.
폭싹 속았수다는 수고 많았다는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나를 있게한 모든 것에 감사했습니다.
베로니카 : 행복하여라.. 내 말을 듣는 사람 !
날마다 내 집 문을 살피고 내 대문 기둥을 지키는 사람!
나도 세례자 요한처럼 주님 말씀을 지키는 문지기가 되어서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성경말씀앞에서 늘 그 길을 갈고 닦는 문지기가 되어야 겠다.
마리스텔라 : 행복하여라. 내 교훈을 들어 지혜로워지고 그것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새로운 직장 동료를 잘 맞이하고 싶다.
공통성구 : 행복하여라.
실천사항 )
마리스텔라 : 너그럽고 트러블없이 사람들과 지내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베로니카 : 두루 챙기고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게 행동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