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14 인프라 팀 세 번째 회의]
안건:
1) 식사는 무엇으로 정할 것인가?
2) 갑 공연할 때 마이크는 어디서 대여를 할 것인가?
3) 주류는 어떤 종류로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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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예산이 작년엔 300만원
정도 되었는데, 이번에는 100-200만원 사이로 정하시기
원하심 조현우 선생님. 핑거푸드 말고 식사를 원하셔서 식사로 굳히는 것은 어떠한가요?
모두: 좋습니다.
지수: 세 개, 두 개
생각했는데 경밤 때처럼 16000원인 줄 알았는데 16000원부터
20000원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그냥 16000원 정도로
하는 것 1번 선택지.
두번째 선택지는 우리가 할 일 너무 많다 하면 은행골 출장 뷔페 섭외를 하는 것
3번 단순한 걸 한번 찾아볼까 합니다. 메뉴들을 한 번 오늘 보고 다시 생각해보는 걸로
서연: 그렇게 합시다.
지수: 행정실 선생님들이 예산 적게 하시길 원하심. 인 당 15000-20000원 사이로 100인 분 정도로 하는 것이 나을 듯.
서연: 갑 공연할 때 스탠드 마이크를 설치할 것 같은데 그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마이크 말고 스탠드 마이크로 빌려야 하는데
지수: 대여하는 거는 어려울 것 같지는 않아요
서연: 행정실 물어봐서 할 수 있으면 대여하고 안 되면 대여하는 걸로. 그리고 경품을 프로그램이 하는지 아니면 우리가 하는지?
지수: 도형이가 프로그램팀에 속해있으니까 물어보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한 번
메뉴를 보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내주셔도 됩니다. 16000원 짜리부터 보겠습니다.
수민: 이 음식들이 한번에 모든 게 다 오는 거면 괜찮을 것 같아요.
지수: 16000원부터 다양한데 굉장히 다양합니다. 100인 분에 햄버거 바는 어떤가요?
서연: 햄버거 먹다가 흘릴수도 있을 듯
지수: 그리고 주류도 정해야 한다.
서연: 와인이 나 아니면 샴페인이 나? 아무래도 스파클링이 낫겠지?
지수: 300만원 정도 예산이 안 나오기 때문에 핑거푸드는 어렵고
식사로 하는 것이 나을 듯
서연: 핑거푸드 예쁘기는 한데 너무 가격이 비쌈.
지수: 그리고 규수당 있는데 이거는 서연 언니가 정말 반대하심.
서연: 규수당 작년에 좋은 인상은 아니었음.
지수: 깐풍기, 볶음밥도
있어서 괜찮을 것 같고 여기에 스파클링 와인으로
서연: 맥주는?
지수: 그게 스파클링 아닌가?
서연: 맥주를 할 지 아니면 음료수로 끝낼지 정해야 합니다.
유빈: 분위기 상 있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서연: 아니면 맥주를 캔으로 하는게 나을까?
유빈: 아이스박스에 넣어놓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채윤: 근데 캔 맥주를 들고 다니는 모습이 어색할 것 같아요.
서연: 그러면 주류는 그냥 포함하지 말자. 스파클링 한 잔 하고 스파클링 와인을 여유분 준비해서 마시고 싶은 사람 더 마실 수 있도록 합시다.
지수: 그러면 그렇게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서연: 그러면 18000원짜리
할까 아니면 20000원짜리를 할까?
지수: 그러면 18000원짜리로
하겠습니다. 샴페인 작년에는 26병 준비했는데 이번에는 몇
개 할까요?
서연: 작년에는 테이블 당 2개씩
했음.
지수: 이번에도 스탠딩 테이블 별
2개씩 두는 걸로?
서연: 한 테이블 당 7명씩
정도 있으면 2개씩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지수: 작년에는 피피티 넘기고 이러는거 인프라가 했는데 이번에는?
서연: 프로그램팀이 계획을 짜고 마스터 플랜 플로우 짜면 거기서 인프라
팀 역할 분배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지수: 그러면 오늘은 여기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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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
1. 식사는 18000원짜리로
정하는 걸로
2. 스탠딩 마이크 행정실 여쭤보고
3. 주류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