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바닷가 갯벌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조개인 바지락이 많이 나는곳이다. 바지락은 많은 음식으로 탄생하는데 그중 한가지가 칼국수에 들어가 바지락칼국수가 된다.
일몰과 일출을 한곳에서 볼수있다는 서천 마량항 ! 그곳엔 자연산 광어,도미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그 축제장을 둘러보고 아침을 먹어러 간곳이 인근 홍원항입구에 있는 소분난 해물칼국수 집이다.
일반적인 면음식인 칼국수는 여러가지 주재료의 종류에 따라 ** 칼국수라는 이름으로 태어난다. 그중에 바지락이 들어가 바지락칼국수로 우리와 친숙하게 되는 음식중 한가지이다.
서해안바닷가 서천에서의 간편한 아침을 소문난 해물칼국수 집에서 해결합도 좋습니다.
마량항 과 홍원항 가는 길의 삼거리에 넓다란 주차을 갖춘 소문난 칼국수이 보입니다.
칼국수 주재료인 면을 살짝 들여다 봅니다. 2인분 한접시 랍니다.
해물칼국수 라는 이름이 아니라도 해물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새우와 바지락이 들어가 국물이 시원합니다.
4인분 해물칼국수 한상입니다. 열무김치와 꽁보리밥도 애피타이즈로 먹을수 있도록 배려한이 센스있는집입니다.
칼국수 집은 흔하기 때문에 맛집으로 불류하기가 참 힘듭니다. 그러나 국물의 재료가 어떠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 그집 칼국수 국물맛이 끝내주는구나 !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찬은 칼국수 집에 들겠죠.
마량항 앞바다 갯벌에서 잡아온 바지락으로 끌인 칼국수 , 싱싱한 해물 과 어우려져 소문난 칼국수가 되었나 봅니다.
이집 만의 또다른 서비스 ! 칼국수 만으로 부족함을 채워주는 아이디어 애피타이즈 꽁보리밥 ! 열무찰보리밥도 나옵니다. 열무김치에 고추장 앉어 비벼 먹으면 칼국수의 부족함을 보충해주는 센스있는 영업술.....
열무 찰보리밥과 칼국수의 어울림이 있는 서천 마량항 소문난 칼국수 집에서 시원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맛집정보 1> 상호 : 소문난 해물칼국수 2> 위치 :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949-6 번지 3> 전화 : 041-95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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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
첫댓글 칼국수 바닥에 쫘악 깔린 바지락으로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
아침부터 시원한 해물칼국수가 생각나네요.^^
기대했던 김칼국수가 아니라 약간 실망했지만 국물이 깔끔하면서 시원하고 바지락이 신선해 참 맛깔나게 먹었습니다.
보리밥에 열무김치, 그리고 냄비바닥에 깔려있던 바지락이 생각납니다
잘 내려가셨군요
먼길 오신다고 수고하셨어요
부지런하십니다...
벌써 포스팅하시고...
좋은날에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
해물칼국수로 너무나 양이 많아서 ~~~.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