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아무래도 일이 좀 많을것 같아
좀 서두르려 하고 있습니다
어제 미리 농장을 방문해서
날씨가 이정도 인데 작업이 가능할까?
예측을 해 보면서 다녀 왔습니다
일단 컨테이너를 리모델링 하기 위해서는
받침을 새로 보강해야 하겠기에
가는길에 블럭 공장에 들러
받침이 될만한것을 6장 구입했습니다
와~~장당 무게가 약40키로 라네요
6장을 차에 실으니 묵직 합니다 ㅎㅎ
제대로 하지도 못하며서
언제나 일을 벌리는것이 문제 입니다 ㅎㅎ
안해도 되고 해도 되는 일이지요
허나 일을 좋아 한다 할수는 없지만
시골에서 농장에서는 언제나 이렇게 일을 하는것을 좋아 합니다
저 보강블럭을 컨테이너 받침으로 세우려 하는데
300키로 윈치로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다 안되어
다음번에 유압 작키를 구입해서 들어 올리려 구상중입니다 ㅎㅎ
현재 컨테이너가 너무 낮게 설치 되어 있어
몆가지 불편한점이 있어 높이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내가 컨테이너 윈치 작업을 하는동안 집사람은 여전히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화단을 꾸미고 있습니다
혹시나 집사람 감기가 걱정도 되고 해서
오후 3시 반경 귀가를 했습니다
이렇게 과수로 대체 하면
농장에서 굳이 농사를 짓는 어려움은 벗어날수 있을것 같아
금년 계회으로 세워 실천 하려 합니다
앞으로 많은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