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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뉴스 http://m.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50680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다른 회사들과는 다르게 앱 설치 없이 국제전화를 무료로 할 수 있는 통신 서비스를 시작했다. 발신자는 어떠한 특별한 소프트웨어 모듈이 없이도 일반 전화기 또는 휴대폰에서 0506번호를 발신하면 이동통신망을 이용하여 국제구간요금을 지불하고 않고 해외로 전화를 걸 수 있다. 소비자는 발신 전에 0506번호의 국내 또는 해외의 수신자의 전화번호를 설정해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2004년 휴대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인터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던 몬덱스텔레컴㈜의 특허로 가능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몬덱스텔레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자유총연맹과 한민족 전화망 네트워크사업, LG유학생카드의 유학생과 부모의 무료 국제전화사업 등에 제공했고, 현재는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여 다문화가정에도 후원 중이라고 류철웅 부사장이 전했다. 몬덱스텔레컴㈜은 2000년 마스터카드코리아그룹의 전자화폐 사업을 총괄하여 추진했었던 몬덱스코리아㈜에서 단말기 및 통신전문 기업이 필요하여 한국에서 노트북컴퓨터를 최초 개발했었던 뉴텍코리아㈜의 합작 회사 뉴텍정보통신㈜에 투자하여 마스터카드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정찬익 대표는 “현재는 한국에서만 발신이 가능하나, 연내에 전세계에서 무료로 수신과 발신이 가능하고 전자화폐의 송수신이 가능한 몬덱스폰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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