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작도
인천 소이작도 섬특성화사업 마무리…방문객 2배 급증
프라이빗 섬 여행을 선물하는 곳
소이작도는 작지만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섬이다.
5개 트레킹 코스로 이루어진 갯티길에서는 바다 조망의 능선을 따라 걸으며 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차를 타고 섬 내에서 이동한다면, 진정한 소이작도의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
꼭 걷는 내내 양쪽으로 산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걸어서 소이작도를 구석구석 여행해 보길 추천한다.
◈대이작도
대이작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44km 거리에 위치한 2.5㎢ 면적의 섬이다. 썰물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모래섬, 풀등은 섬 최고의 명소로 꼽힌다. 섬 가운데에 해발 188m 높이의 송이산이 동서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수심이 얕고 모래가 고운 4개의 해수욕장이 자리한다. 부아산과 송이산에서 바라보는 주변 섬도 아름답기로 이름났다.
■ 대이작도 섬 산행,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다만 섬의 특성상 업다운 코스가 중간 중간 나오기 때문에 평탄한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선착장에 도착 오형제바위까지는 해안길따라 가는 평탄한 코스이다. 오형제바위에서 산행 등산로 시작, 부아산까지 완만하게 오른다. 대이작도 높은 고도에 있는 부아산 정상에 오르면 대이작도 전체 조망을 볼 수 있고 광활한 바다 풍광을 볼 수 있다. 부아산 정상을 지나 출렁다리가 나오고 송이산 정상에 오른다. 송이산 정상전 공원전망대 오르면 푸른바다와 물이 빠지는 시간때 방문하면 거대한 모래사장 풀등을 볼 수 있다. 풀등의 조망은 신비로우면서 거대하다. 바다 한가운데 모래사장이 펼쳐지는데 정말 장관이다. 이후 섬마을 선생 촬영지를 거쳐 떼넘어,큰풀안,작은풀안 해변을 거쳐 선착장으로 되돌아오면 산행 끝이난다. 특히 3개의 해변 중에 큰풀안해변은 고운 모래의 백사장과 때묻지 않은 자연해변의 경치를 볼 수 있다. 대이작도에서 꼭 보고 와야 할 코스는 부아산정상,송이산에서 보는 풀등, 그리고 큰풀안해변의 때묻지않은 자연 모래백사장 풍경이다.
▶부아산등산코스:약12,7km 4시간소요
인천 대이작도 섬 산행, 등산코스 : 대이작도선착장 - 부아산 - 송이산 - 섬마을선생촬영지 - 떼넘어해변 - 큰풀안해변 - 약수터 - 선착장 원점회귀
첫댓글 섬 여행 넘 좋아 모두 같이 가유~~^^^♡♡♡
환영 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