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션에서 매점까지 경영하시니 필요한것 구입할수있어 좋고
노래도 맘껏 부르고
탁구로 운동도 하고
당구로 기술도부려보고~~족구장 완비로 많은 인원들이 즐길수있어 넘넘 좋아부러요.
켐프파이어를 마치고 숙소로 들어갔더니 입이 벌어지네여
남자들 방은 방한칸에는 침대가 예쁜포장을 하고 있고
또 다른방안에는 온돌로 우리를 품을 준비를 하고 있네용--
거실에는 주방시설준비로 손색없게 준비되어있고 자고 일어나면 필요한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네요.
감사감사지는 온돌방으로 쏘옥 들어가 잠을 청했는데 사장님께서 추석연휴피로를 풀라고
불을 이빠이 넣어주시네요
전 피로를 확 풀었구먼유 ㅎㅎ
기상후 샤워를 하고 테라스에 나가니 경관이 넘 좋나요
테라스에 설치한 의자에 앉아 푸르름으로 우뚝선 산을 바라보며 상쾌한공기를 맡으니 몸속에 독소가 싹빠지는 기분임당--짱짱
아침기상후 여자분들 방을 들어갔는데 아담하게 꾸며진방이 꼭 신혼집같이 벽지며 침대시트도 이쁘고
깔끔하게 해 놓으셨네여
우리들에게 사랑과 배려를 둠뿍주신 사장님 부부입니다
인자하고 사랑 많게 생기셨죠 ㅎㅎ다정한 포즈에 한표를~~
그리고 자상하는 주인님이 어제밤 아침 매운탕거리를 하라며 장화를 신고 그물을 쳐놓으셨다.
흐매 감사해유
우리도 그물에 걸린놈하고 더 보태려고 낚시대를 들고 출동
아침부터 던진 낚시대에 몇마리가 와 주어보태보태 매운탕을 완성 먹을수있음을 감사함당^^**
드디어 펄펄끓는 매운탕을 보며 군침이 살살넘어간다.
드뎌 매운탕국물을 입에 넣으니 맛이 특이하네여
일급수에서 잡은놈들이라 그런지 감칠맛이 죽이네여.
지금까지 먹어본중에 굿굿 ㅎㅎ
맛있어 먹다보니 사진담는것을 잊어버렸네요
에고 아까워라
또 농사진 고추까지 싸주시네요~~~
울 일행은 여행다니며 받지못한 사랑 둠뿍받고 왔슴당^^
강변하우스 사장님 안뇽~~~
담에 또 뵈요^^
꼭 다시올랍니당
늘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