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대학 물학학과 재학중인 한건수 후배의 케임브리지 입학기입니다.
1. 영국유학의 계기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준비 해왔던
특목고 입학에 실패한
뒤에 처음에는 이모가 계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특목고를 준비
하는 동안에 수학
과학 영어 그리고
국어 위주로 공부를
하였기에 그 외
다른 과목에 대한
공부가 너무나 덜
상태인 상태에서 일반 고등
학교로
가서 이미 모든
과목에 대한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있는 친구들과 경쟁 한다는게
두려웠습니다. 또 한
당시에 너무 큰
상처가
되었고 미래에
대한 불안함 낮은
자신감과 더불어 죄책감
등 복잡한 상태를
단 한 번에
떨쳐 버리고자 너무나도 무모하게 영국 유학을
택
하였습니다.
2. 왜 영국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위에 언급
했듯이 이모님께서 당시 이미
영국에 정착을 하셨기에
홀로 영국 런던으로
유학 생활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항상 이모
님과
이모부님께 큰 감사함을
느낌니다. 뿐만 아니라
공부하고 싶었던 물리에
대해 그 분야에
세계적으로 선진 대학교들이
영국에 많이
있다는
교육적인 측면도 없지
않아 영국 유학을
부축이게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영국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과정인 A-Level 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4~5개의 과목만
집중적으로 공부 할
수 있다는 사실도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3. 처음 와서
영어가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극복했는지?
워낙에 너무
짧은 시간안에 영국 유학을
결정 했는지라 영국 유학
시스템과 대학교 입학
과정은 물론 영어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
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과학 고등학교를
목표로 한지라 수학과
과학에 대해서 너무
치중되게 교육을 하여서
영어 실력은 더더욱
바
닥을 기어다녔습니다. 한국에서 있는 동안
받은 영어 사교육은
초등학교 시절 X선생 영어 교실 2년 정도
이며 그 이후에는
오로지 학교
에서만 받은 영어
수업이 전부 였습니다. 그러기에 영국 유학을
가서 처음 7~8 개월은
영어만 배웠습니다. 첫 한 달은
아무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너무 답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하게도 이모부가 영국인이라 많은 시간
그와 함께 대화하면서
영어 실력이 발전
되었습니
다. 8개월 정도의
시간 동안 극소수의
한국인 만을 만나며
한국어를 자제하고 영어만 사용했던
점과 개인적으로 라디오를 오랫동안 듣
는 습관도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영국 학교
생활은 만족?
8개월 정도
영어 공부한 David Game College 에서 2년간 A-Level 과정을
수료 하였습니다. 인원수가 워낙 많이
없고 선생님들도 너무
나 우수
하셨기에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없었습니다. 그 곳에서 꾸준히
성실하게 좋은 성적을
유지 하였기에 장학금도 받는 큰
해택을 누렸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너무나
케임브리지라는 목표가 간절
하였기에 공부외에 다른 활동, 예를 들면
운동이나 친구들
과의 여행과 만남
등, 을 많이
만들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학교 위치는
런던 시내에 있어서
오히려 생활 하
는데는
큰 무리 없이
잘 지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문제점은 홀로 식생활을
해결해야 하는 점이었습니다. 학교에 식당이
없고 어린
나이여서
요리를 할 수
없어서 하루 3끼를 사먹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뭐를 먹을까
라는 고민이 제일
먼저 들
었습니다. 8개월이란 짧은 시간
동안 영어를 하고
바로 A-Level 수업을 하였기에
몇 가지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선 친구들과
의사소
통이 수월하지 못하였고 물리나 화학처럼
수학에 비해 설명하는
문제가 많은 과목들에
대해서 초반에 고전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이런
문제점들은 깨닭아서 보안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여서 좋은 결과들이
나왔습니다.
5. 케임브리지에 입학을 했는데
어느정도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는지?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한반도 통일을
간절히 소망하는 사람들처럼 너무나도 간절한 목표
였습니다. 한국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바로
영
국으로가서 3년이란 시간
동안 케임브리지를 합격 한다는
부담감과 더불어 한국에서
마냥 볼수도 없는
아들을 지지해주신 너무나도 존
경스러운 부모님의 기대치와 또한 한국에서
이미 특목고 실패를
만회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심들이 복학접으로 작용해서 저에게 늘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욕만 앞선다고
모든 일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A-Level 1년 과정인 AS를 끝나고
나온 성적이 기대
이하
였습니다. Math, Further Math 와
Physics 에서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지만 Chemistry 에서 92점 (100점
만점 ) 을 받았습니다. 워
낙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하는 친구들의 점수가 만점에
가까웠기에 저로서는 너무나 큰
패널티를 갖게 되어서
사실 그 당시 1년 더
AS를 할까 아니면
다른 학교를 알아볼까
등 다른 방향을
진지하게 고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다수의 영국
유학원
을 알아 보셨는데요
그 때 구세주처럼
케임브리지 교육 개발원이
등장 하였습니다. 수년간의 경험과 실력을
갖추신 한영호 원장님께서
전략적으로 원서 작성부터
인터뷰 준비 또
한 컬리지 선택등
제 영국 생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눈과 발이 되어
주셨습니다. 특히나 인터
뷰
준비는 정보가 인터넷에
없기에 막막한 사정을
한영호 원장님께서 도와 주신게
아직도 제 인생에
잊지 못 할
감사함으로 남아 있습니
다. 그 당시
저에게 인터뷰 준비
수업을 해주신 너무나도
존경하고 물리에 천부적인
재능 있으신 강기훈
선배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
다. 이런 수많은
도움 속에서 Robinson College 에서
조건부 입학 자격을
받았는데요 오퍼 자체가
워낙에 세서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었
던게 사실 입니다. 그러기에 1월초에 오퍼를 받은뒤에
시험이 있는 6월까지 5개월의 시간동안
손가락에 꼽힐 횟수
동안만 쉬고 나머지
시간동안은 매일매일 도서관에가서 적어도 6시간 많게는 12시간 이상 공부를
하였습니다. 지금 대학교 2학년을 맞춘
시기에 되돌아보
면 제 인생에서
그 때만큼 무언가가
간절했던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피땀
흘려 공부하는 시간동안 저도 모르게
케임브리지 대학교 입학
에
대한 확신이 점점
강해 졌고 결과
또 한 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6. 앞으로의 계획?
지금 전공이
자연 과학이고 그중에서도 순수 물리의
길을 걷고 있기에
남은 2년의 시간동안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꾸준히 물리
공부를
해가며 물리에
대한 감각과 재능을
키우는게 가장 큰
목표 입니다. 4년 과정이 끝난뒤에는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군복무 문제를 해결
해야
합니다. 그 뒤에는
아직 특별한 목표나
계획이 없습니다. 워낙에 5년 이상의
시간이 남았기에 한국에 돌아와서
군복무 해결 하는
동안 천천히 여유롭게
생각 할 예정입니다. 저의 미래와
더불어 제가 갖고
있는 작은 재능을
주변 사회에 공유
하는것도 하나의 목표
입
니다. 특히 공부를
하고 싶지만 사정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습니다.
7. 영국 유학
중이나 준비중인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제가 처했던
상황을 지금 경험하거나
또는 경험 하게될
친구들에게 너무나 형식적인
말들은 오히려 효과가
없을거 같아서 차라리
조금
은 새로운 말을
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미친듯이 공부에만 몰두하는 것을 말리고
싶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공부를 하지 않고
여과 생
활이라던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앞으로만
가지 말고 뒤도
돌아 보면서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심신의 여유 뿐만
아니라 뇌의
효율성도
증가하게 될것입니다. 또 한 연애는
대학교가서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가급적이면 고등학교 시기에는 연애에 시간
투자를 안
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항상 어른들이 말씀하신것처럼 공부해서 절대로 남에게
안 줍니다. 200%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목표를 달
성하면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없었던 자신감이 생깁니다 항상 목표를
위해 노력합시다. 대학교 입학해서 신입생인 1학년
때는 절대로 절대로
선배님들에게 밥사달라는 말을 두려워
하지 맙시다. 그 1년이 제일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공부가 어렵거나
고민
이 있으면 늘
우리의 구원자 역활을
해주는 케임브리지 교육 개발원을
찾아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