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원 토요문화교실 성황리에 개최
학생 150명 등 총 200여명 참석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계영)은 지난 9일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토요문화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음악 30명, 미술30명, 체육15명, 도예30명의 총 105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 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예술꿈학교 토요문화교실은 인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쿠렐레, 창작리듬, 창작미술Ⅰ(회화, 기초미술), 창작미술Ⅱ(서체, 공예), 도예, 발레 등 총 7개 강좌(총 120명)로 학생들의 감성표현과 예술적 협동심을 배우는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3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4회 운영되며, 참가비(재료비. 교재비)는 무료다.
이계영 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잠재된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창의력, 심미적 감성역량 등 미래역량을 키움으로 삶의 힘이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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