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왕팬입니다. 우울증이 있는 주부인데요 살림남 매일 보면서 울고 웃고 사람들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며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나만 혼자라고 느낀게 아니구나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롭고 힘들고 때론 가족때문에 슬프지만 가족이 있어서 힘을내고 행복하다고 느낀 시청자입니다.살림남 너무 재밌구요 우리들 살아가는 가정이야기같아서 너무 공감되고 좋습니다.저희 남편도 욱하고 잔소리가 조금 있어서 때론 싫지만 김언중님의 아내를 사랑하는 진심을 알고는 어쩌면 우리 남편도 나를 사랑하기에 저런거겠구나라고 이해하게 됩니다.살림남 계속 10년 더 방송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욕심인가요??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수빈양의 예쁜 마음에 많은 눈물을 흫리며 저또한 편부모 가정에서 커온 사람으로 많은 눈물도 흘리고 공감도 많이하고 수빈양이 겪은 그 고민을 똑같이 한 사람입니다.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많이 듬뿍주세요^^♥ 백옥자 여사님..너무 아름다우세요..피부도 고우시고 예쁘십니다..김승환님..ㅋㅋㅋㅋㅋㅋ 제일 웃겨요..순하고 착하신것 같어요..우유부단하고 너무 착해서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김승현님..더 잘되실거예요.... 마지막으로 우리 아버님..^^건강하시고 여사님한테 조금만 부드럽게 대해주세요ㅎㅎㅎㅎ 너무 귀여우시고 재밌고 짠하고 멋지십니다. 현역에서 아직도 경제활동을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 기쁜일 많이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멋진글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꼭 살림남보고 힘내서 재미있게 살아보아요👂🏻💓
이소영님 좋은편지같은글 제가 읽어도
기분좋아지는뎅^^
우리 언중사마님도 꼭 읽으셨음좋겠어요^^♡
전 오늘아침 서울우유한잔으로
시작해써용 ^^
10년후에도 카페지기님을 비롯해
우리모두 서로서로 안부물으며
살수있었음좋겠어요
언중사마를 좋아한다는이유만으로
함께얘기할수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