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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도쿄 TV)
일본 하리모토 토모카즈(Harimoto Tomokazu. 張本智和) 하면 당장 떠오르는 이미지가 온몸을 뒤로 젖히고, 경기장이 떠나갈 듯 외쳐대는 파이팅 함성입니다. 하리모토 토모카즈는 첫 출전 대회였던 2017년 뒤셀도르프(Düsseldorf) 대회에서 8강까지 올랐고,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입상에 도전합니다.
재미난 건, 하리모토 토모카즈의 파이팅 모습이 이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일본에서 제작한 부다페스트 대회 포스터 속에도 하리모토 토모카즈만이 유일하게 파이팅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입을 다물고 어딘가를 노려보는 모습인데, 하리모토 토모카즈만이 악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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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꽥꽥이라고 누군가 별명을 붙여주셨는데요~~^^
ㅋㅋㅋㅋㅋ하리모토 ㅋㅋㅋㅋ
별로 좋은 얼굴이 아니네요 ㅋ
예의없는으로 읽었네요
꽥꽥이가 20살 넘으면 좀 나아지려나. 티모볼과 너무 대조적이네요. 상대선수에 대한 배려와 예의가 넘쳐나지요
하리모토 하면 역시 허리 뒤로 재끼면서 지르는 포효가 떠오릅니다!
요즘은 꽦꽦거리는 소리도 듣고 싶어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