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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화회마을 답사 (3) -예천 화룡포 편
▣ 일시 ; 2011.09.25.
▣ 청천일칠산우회
▣ 촬영 올린이 ; 이재익
- 참석자 명단 (33명) -
(5명) ; 곽동형, 권기원, 권녕순, 권정수, 김기식,
(7명) ; 김성봉 내외, 김용택 내외, 김종태, 류진태, 민성기,
(6명) ; 박명찬, 배종복, 배영학 내외, 신명식, 안범두,
(5명) ; 양경석, 유병용, 이근영, 이남수, 이상훈,
(6명) ; 이승학 내외, 이재익, 임종성, 정용우 정주호,
(4명) ; 조정래,박상길, 배창근, 권중국(*첫참가)
1. 해바라기, 예천 내성천변의 비룡산 기슭로 왔다.
2. 해바라기
해바라기라고 해서 무조건 해를 따라 머리를 돌리는 것이 아니더군요. 해는 서쪽에 있는데 여기 대부분의 해바라기는 아직 동쪽을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간혹 소수가 서쪽을 바라봤어요. "저것이 진짜 해바라기다." 이렇게 안범두 전회장이 신기해하며 소리쳤어요.
3. 내성천 강물 ;
-예천은 단술 예(醴)자와 샘 천(泉)자, 고을의 물맛이 단술과 같다는 뜻. 지금도 예천읍 노하리에 이 유래와 같은 샘이 있다 한다. 예천(醴泉)은 예로부터 수주현, 신라 경덕왕 16년 예천군으로 처음 불렀다. 고려초 보주, 조선 태종 13년(1413년) 보천에서 다시 예천으로 개명. 1914년 용궁군과 풍기군이 합하여 예천시가 되었다.
-오늘 우리는, 제일 왼쪽 산봉우리 비룡산 회룡대에 올라가서 여기를 내다보겠다.
4. 예천 내성천변의 회룡마을 주차장에서 내려 뽕뽕다리를 건너보았다
내성천에는 뽕뽕다리가 2개 걸려있다. 현재 여기는 제1뽕뽕다리이다. 여기를 건너 회룡포로 들어 간다. 차는 더 갈 수 없다.
5. 뽕뽕다리. 구멍이 뽕뽕 뚫린 철판을 깔아 놓은 다리. 돌아 보는 김용택!
6. 예전에는 섶다리라고 해서 나뭇가지를 덮은 다리였는데 내구성이 없어서 철다리로 바뀐 것이다.
7. 도로 표지판 ; 차는 더 진입할 수 없다.
8. 지도상에서 현위치라고 표시해 놓은 곳 비룡산 정상의 회룡대에 올라가 보겠다.
9. 회룡포는 내성천에 둘러 쌓인 작은 모래섬이 되어 있다.
10. 회룡포 안내문
11. 비룡산 회룡대에서 내려다 본 회룡포 전경
12. 비룡산 회룡대에서 내려다 본 회룡포 전경
13. 비룡산 회룡대에서 내려다 본 회룡포 전경
14. 제2 뽕뽕다리 보이지요.
15. 제 1 뽕뽕다리 보이지요. 저기는 우리가 조금 전에 건너보왔던 다리다.
16. 비룡산 회룡대, 회룡포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오는 전망대.
17. 비룡산 회룡대, 회룡포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오는 전망대. 양경석.
18. 비룡산 회룡대, 회룡포 전경, 김성봉 부부 다정한 모습
19. 비룡산 회룡대, 회룡포 전경, 이재익
20. 비룡산 회룡대, 회룡포 전경, 이재익
2 1. 비룡산 회룡대, 회룡포 전경, 다정한 모습
22. 비룡산 회룡대, 회룡포 전경, 다정한 모습, 정주호(좌에서 두번째) 오랜 만이네.
23. 비룡산 회룡대, 회룡포 전경, 다정한 모습. 류진태, 배종복
24. 비룡산 회룡대, 회룡포 전경, 조정래 총무
25. 비룡산 회룡대, 회룡포 전경, 류진태 전일칠산우회 회장
26. 비룡산 회룡대, 회룡포 전경, 권기원
27. 비룡산 회룡대에서 즐거운 모습
28. 삼강마을 비 ;
-삼강이란 세물길 즉, 내성천, 금천이 삼강나루에서 낙동강으로 흡수되는 것을 말한다. 100여년 전까지는 삼강주막은 부부상들의 숙식처였다. 2005년 유옥련 주모 할머니가 타계하여 방치되었다가 근간 새단장이 되었다.
29. 삼강주막 입구 꺾어진 소나무와 탱자
-오늘 우리는 돌아 갈 시간이 바빠서 대부분 친구들이 삼각나루 주막 진입로에서 좋은 꽃들을 보고 즐기며, 주막까지는 가지 못했다.
-주막에 가면, 500년수령의 회화나무 아래 들돌이 있다. 나루터 시절에 이 돌을 들면 성인으로 인정되어 나루터 품삯을 제대로 받았다. 앞으로 광해군 때 청풍자 정윤목(약포 정탁의 3남)이가 지은 삼강 강단과 함께 역사 문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장면은 내가 찍지 못했다.)
30.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오늘 우리는 돌아 갈 시간이 바빠서 대부분 친구들이 삼각나루 주막 진입로에서 좋은 꽃들을 보고 즐기며, 주막까지는 가지 못했다.
31.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32.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33. .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여기서 김기식 고문께서 모두에게 하드, 아스크림을 사주었다. 한개씩 들고 먹고 잇지요. 고마웠습니다.
34.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35.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36.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37.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38.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39.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 아름다운 꽃을 잘 가꾸었다.
-오늘 우리는 돌아 갈 시간이 바빠서 대부분 친구들이 삼각나루 주막 진입로에서 좋은 꽃들을 보고 즐기며, 주막까지는 가지 못했다.
40.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 아름다운 꽃을 잘 가꾸었다
41.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 아름다운 꽃을 잘 가꾸었다
42.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 황금물결 벼논
43.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 아름다운 꽃을 잘 가꾸었다
44.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 아름다운 꽃을 잘 가꾸었다
45.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 아름다운 꽃을 잘 가꾸었다
46 예천 삼강주막 입구 진입의 좋은 가을 , 아름다운 꽃을 잘 가꾸었다
47. 안동 하회마을 입구 음식점 옥류정 정원에서
48. 안동 하회마을 입구 음식점 옥류정 정원에서
49. 안동 하회마을 입구 음식점 옥류정 정원에서
안동 하회마을, 예천 회룡포 삼강마을 [답사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