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귀
는쟁이냉이 : 산갓. 봄에 물김치를 담그면 갓 냄새가 난다고 한다.
는쟁이냉이 : 꽃이 십자화로 피며 월동을 한다.
제비꽃의 꽃말은 성실, 겸손, 나를 생각해 주세요.
잔털제비꽃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생강나무 : 암꽃이 작고 빈약하지만, 암술머리가 꽃잎 밖으로 삐져나오고 주변에 헛수술이 있으며 중앙에
녹색의 씨방이 있다. 수꽃은 꽃도 크고 수술 길이가 꽃잎과 같아 밖으로 나오지 않으며 가운데에는 암술
흔적 같은 것만 있다. 사진은 수꽃.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mpark05&logNo=40127645335
흰진범 : 꽃대만 보인다. 꽃이 백조(오리)처럼 우아하나, 투구꽃은 투구 혹은 두건 모양이다.
현호색은 3출엽 잎을 가지고 있으며 잎이 두툼하게 갈라지는 현호색, 대나무 잎처럼 길고 가늘게
갈라지는 댓잎현호색, 작은잎이 깃꼴로 잘게 갈라지는 애기현호색. 댓잎현호색과 애기현호색은
주로 현호색과 함께 자란다. 빗살처럼 갈라지는 빗살현호색, 작은 긴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
하며 꽃이 작은 왜현호색, 잎표면에 흰점이 흩어져 있는 점현호색(우리나라 특산종).
애기현호색
왜현호색
헛개나무 밑둥. 나무에 오르기 위해 나무 줄기에 계단식 모양으로 홈을 파고 수피를 벗기거나, 가지를
자르거나, 열매를 채취하여 약용으로 사용. 밑둥까지 잘라 버린 모습.
올괴불나무(인동과)
노루발
팔현계곡엔 아직도 얼음이 녹지 않고 있다.
점현호색
삿갓나물
미치광이풀
처녀치마
애기괭이눈
멸가치
산괴불주머니
큰개별꽃
금괭이눈
올괴불나무(인동과)
올괴불나무(꽃말 사랑의 희열 : 수술이 빨간색을 띄고 있으며 수정이 끝난 것은 노란색으로 변한다.
꽃이 두개씩 매달려 있으며 열매도 2개씩 붙어 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괴불나무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나무. 수술이 노란 것은 길마가지나무.
현호색
산괴불주머니
미치광이풀
미치광이풀
괭이눈
느릅나무의 수난 : 약용 또는 식용으로 쓰기 위해 수피를 과감하게(?) 벗겨 버린 모습.
스스로 치유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버렸다.
앉은부채 (꽃말 :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앉은부채 잎
궁궁이
흰노루귀
낙엽위에서 자라는 이끼.
복수초 (꽃말 : 영원한 사랑, 슬픈추억)
복수초
얼레지 꽃대
얼레지 : 잎에 얼룩 무늬가 있어 붙여진 이름. 빛이 없으면 꽃잎을 닫고 해가 뜨면 잎을 열고 뒤로 젖힌다.
얼레지 (꽃말 바람난 여인) 치마를 들추고 속살을 모두 보여주는 얼레지. 바람난 여인의 모습이다.
4월 9일 화야산에서 찍은 얼레지.
만분의 일 확율의 흰얼레지 (화야산에서 찍음)
청노루귀 (꽃말: 인내, 믿음과 신뢰) 추위에도 꿋꿋하게 꽃을 피워내는 노루귀.
흰노루귀
분홍노루귀
큰괭이밥 (꽃말 : 빛나는 마음) : 꽃잎 안쪽에 붉은 줄이 방사상으로 퍼져 있다. 꽃잎 5장, 한꽃대에 1송이씩.
햇볕을 등지고 고개를 숙이고 피어 있다. 서서는 잘 보이지 않고, 앉거나 낮은 자세가 되어야 보인다.
요즘을 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가르쳐주는 야생화다.(낮은대로 임하소서)
애기괭이밥은 하얀꽃이 하늘을 보고 피며 잎은 땅을 보고 젖혀져 있다. (퍼옴)
http://cafe.naver.com/wildfiower/2164
괭이밥은 진노랑색 꽃잎이 5장 돌려나고 잎은 3장의 하트를 붙여 놓은 모양이다. (퍼옴)
큰개별꽃 (꽃말 : 은하수) : 별과 같이 하얗게 많이 핀다. 털이 없고 잎은 주걱형이며 잎끝이 뾰족하다.
꿩의바람꽃 (덧없는 사랑, 금지된사랑) : 바람꽃속(아네모네 : 바람의 딸). 옛날 사람들은 이 꽃이 필 때
꿩들이 바람을 핀다고 했다. 즉 얼마후면 꿩알을 먹을 수 있겠구나 하는 것입니다. 볕이 따뜻해지면
오므리고 있던 꽃이 천천히 부풀다가 잠깐 스치는 봄바람에 순식간에 꽃이 이름처럼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난다. 하얀 꽃잎처럼 보이는 것이 꽃받침인데 화피(花被)라고도 하며 꽃 밑에 잎처럼 달리는 것은
잎이 아니라 총포라고 합니다. 꿩의바람꽃은 바람꽃 종류중에서 가장 먼저 피고 크다.
햇볕은 받은 오후의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 (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 : 너도바람꽃속
너도바람꽃 씨방
만주바람꽃 (덧없는 사랑) : 만주바람꽃속
만주바람꽃
연복초 : 복수초(2~3월)와 연이어 피는 꽃이라고 연복초(4월). 꽃은 사방으로 1송이씩, 가운데 한송이.
족도리풀
개감수 (자운샘 사진 펌) : 꽃은 녹황색이고 한줄기에 1개의 암꽃이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수꽃이다. 잎을
자르면 흰색유액이 나오며, 독성이 강하므로 식용하지 않는다.
첫댓글 야생화 사진들은 많이 찍으신 것 같은데 올리시는 분들이 안 계시니....
부득이 야생화에 문외한이지만 모자란 자료를 올립니다.
부디 틀린부분이라도 지적질(?) 해 주시길 앙망합니다.
언제봤던가...천마산의 야생화를...
기억해야할것과.잊어야할것들.....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다른사이트에 워낙 훌륭한 사진들이 많으니....
몇가지 Tip만 보시라구요.ㅎㅎㅎㅎㅎ
야생화에도 모두 꽃말이 있는줄 몰랐네요
꽃말이 재미있어요~~~
함초롬히 비맞은 사진들이 정감있습니다
자료 찾아서 올려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하지요.
매년 피는 야생화도 의미를 가지고 보면 훨 재미있고 더 정감이 가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올리시나유~~~~
선배님이 올려 주시는거는 이해가 더 잘 되더라구요.^^ 덕분에 복습하게 된답니다.
과분한 칭찬까지....님이 안 계시니 잼이 없다우...ㅋ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다 에고 눈빛이 화악 인하고 두고 두고 볼 자료입니다.아니 하셨구 감사합니다.
요리 정리 하시느라 늦으셨네요
기다리는샘들 마니 마니 계신줄 아시고 일부러 그리하셨다는
다시 한번
수고 마
해몽이 더 좋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단계샘.
어이 요로코롬 자상시럽게 올리시니 감동의 쓰나미가 으윽!!!
매번 감사한 마음입니다.
읽어 주시어 저도 감사의 쓰나미가 쓰윽!!! 고맙습니다.
기다렸던 후기~~~ 근데 야생화는 까막눈이라~~~~ 감사합니다
같은 입장이시라는것도 아시겟지요???^*^
ㅎ. 얼레지 꽃말 본인이 붙인것임
아ㅣㅇ쿠야, 대선배님. 정말 몰랐습니다. 적합한 꽃말입니다.
사진예술이네요 제가찍은거보고 웃음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옥화샘, 세식샘한테는 비밀입니다.ㅎㅎㅎㅎ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뒤늦게 추억이 새롭습니다. 얼레지 꽃말, 잘 배우고 갑니다. 먼발님, 저작권 주장하지 마셈...
ㅎㅎㅎㅎ 그러하시지요??? 저작권 포기하셨다는 루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