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PRESSED MAJORITY (Majorité Opprimée English), by Eleonore Pourriat
https://youtu.be/9Q4Kxn-YWaw 한글자막 10:58
https://www.youtube.com/watch?v=V4UWxlVvT1A 영어자막
미러링(역지사지) 영화 https://cafe.naver.com/thefeelingflower/1243 문화다양성 교육 연구회 '다가감' 카페
엘레노어 프리아 감독 2010년.
~0:50 시작화면 (노래) ; 남자처럼 ~ 하지만 난 여자라네.
0:50~1:20 세입자모임 ~1:35 조깅하고온 여자의 캣콜링 ~1:52 유모차로 이동
~2:50 니사르와 대화 : more and more trapped 제모,히잡, --율법의 보호
~3:06 자전거로 이동(카메라 앵글 주의)
~3:38 거지의 캣콜링
3:50~4:38 부랑녀들의 농
4:38~5:06 부랑녀들의 성추행
~5:45 진술서 작성 ~6:06 남경을 향한 캣콜링 ~6:35 증거압박
~7:40 아내와 의자에서 대화
~8:50 아내와 언쟁
~9:30 돌아온 젠더
1.남성의 모습 : 1) 집의대표로 불인정되는 남성
2) 육아하는 남성,
3) 커피타주는 남경,
4) 추행당하는 남성
2. 여성의 모습
1) 상반신을 노출하고 달리는 여성
2) 캣콜링하는 여성 --동네여성,거지,부랑녀들.
3) 성추행을 떼로 일삼는 부랑녀들
4) 성추행의 증인을 묻는 여성경찰
5) 업무처리자랑하는 아내
6) 짧은 바지를 탓하는 아내
7) 꼴마초 비난
생각: 1) 자주적인 남성(도움거부) 2) 진보적 젠더관(니사르와 대화)
3) 거지와 부랑아에 맞선 남성
4) 가모장제에 맞선 투쟁<-->꼴 마초, 짧은 바지 탓
3.영화의 발견
1> 젠더의 구분과 권력화를 구체적으로 확인하자.
2> 캣콜링이란 무엇이며, 캣콜링의 일상, 캣콜링이 주는 차별현상을 생각해보자.
3> 젠더폭력의 일상적 진행을 찾아보자.
4> 젠더권력에 대한 적응에서 보수와 진보의 차이를 확인하자.
4.기타 눈에 띄는 것들을 이야기해보자.
* 교통신호를 지키는 자전거
* 욕에 대하여, 그리고 프랑스의 욕에 대해.
영화평>
1. 솔직히 여성과 남성의 인권이 뒤바꼈을때 적응못하던 저의모습도 여성인권이 낮은것을 당연시 느끼고있던거같아 마음이 매우안좋네요.
2. 남성도 차별받습니다만 여성은 수세기 전부터 억압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한 시간들이 우리 남성들에게 자연스레 자리 잡게 되었고 여성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이러한 남성위주 사고의 시선이 여성들에게 차별로 다가오기 때문에 목소리를 높이는 것 입니다.
3. <영상이니까 더 자극적으로 표현하면 표현했지 현실이 저것보다 더하다.>..
<님은 길가다가 뜬금없이 욕듣고 성희롱 당하는게 일상인가 보네요. 저랑 같은 국가에 사시는게 아닌것 같은데 혹시 어디서 오셨나요?>
4. 와.......처음은 여자가 알몸으로 나와서 그저 웃음기 있는 얼굴로 영상을 지켜봤다.하지만 끝까지 본 뒤 여러가지로 심각해지고 많은 생각이든다. 내가 봤던 것 중에서 가장 여자가 사회적으로 어떤 불평등을 고통을 받고 있는지를 뼈에 사무치도록 느껴지는 영상이었다. 그저 한국에 인터넷에 골빈 여자에게 모욕 당한 남자가 적어 놓은 글만 읽었을 땐 여성의 인권이 남성 인권에 억압되어 이제는 폭력적으로 보복하려한다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 건 일부일 뿐 여전히 우리 사회는 많은 것이 바뀌지 않았다 생각이든다. 희롱 당하는 장면이 가장 충격적이었다.(성폭행x) 내가 봤을 때 그저 남자들의 가벼운 장난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보니 저렇게 모욕적일 수는 없다 생각이든다.성폭행도 충격이었지만 여성 경관의 태도는 심히 놀라는 걸 넘어 화가 치밀어 오른다. 성적인 수치심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조사하지도 다듬어 주지 못할 망정 일을 할 생각을 않고 이성 부하에게 성희롱이나하고 남자에게 스스로 포기하길 권장하고 그 발언으로 남자가 화를 내자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협박까지한다. 마지막으로 부인의 태도도 정말 야박하다 생각한다.
그저 자기 부인에게 탓을 돌리려는 태도가 정말 사랑해서 결혼한 건지 의심이 간다.저 경관의 태도는 남녀의 문제도 일부 포함하지만 근본적으로 권력을 이용해 자기에게 이권을 얻으려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벌레같은 것들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여자와 남자의 평등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고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하는 영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