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을 보았다. 에단 헌트 역을 맡은 톰 크루즈가 주연을, 헨리 카빌(워커 역), 사이먼 페그(벤지 역) 등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와 마찬가지로 보다 현실감 있는 영상을 만들고자 톰 크루즈는 위험한 액션씬에서 스턴트맨을 사용하거나 CG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위험한 액션 연기를 하였다고 한다. 헬기 조종, 스카이 다이빙 등 리얼 액션을 선보였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여전히 멋은 있지만 톰도 나이는 빗겨갈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톰이 고생하는 장면이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 맞고 쓰러질 때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역시 미션 임파서블시리즈답게 중반부터는 손에 땀을 지게할 만큼 속도감 있고 스피드하게 진행되었다. 오랜만에 이렇게 손에 땀이 나도록 긴장되게 영화를 본적이 없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시원한 영화관에서 미션 임파서블6를 보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 버리기 바란다.
영화 줄거리는 개봉한지 얼마 되지 않은 영화라 이야기 하지 않는다. 궁금하시면 영화관에서 재미있게 보길 바란다. 강추